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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대, 4년 단기 출가자 모집
중앙승가대학교가 Uni-출가(4년 단기출가)자를 모집한다. Uni-출가(4년 단기출가)는 중앙승가대학교 정규대학 과정을 마치고 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스님으로서 수행에 매진하거나, 사회 전문 직업을 택할 수 있는 새로운 출가 모델이다.모집대상은 고교졸업학력 이상의 만 50세 미만인자(일반인), 고등학교 재학생(청소년)으로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 출가 특별법’에 의거 행자교육이 면제되며 일반출가자는 기존의 출가방식을 따르게 된다.Uni-출가 신청자는 대학교의 자문과 본인의 의사를 통해 은사스님을 결정하고, 행자등록 후 은사스님 사찰에서 6개월의 행자교육을 받는다. 행자교육 이수 후 종단의 5급 승가고시(수계교육)를 통해 사미(니)계를 수지하고 중앙승가대에 입학해 종단 기본교육 4년을 수학하게 된다.Uni-출가 이수자에게는 문학사 학위 취득, 등록금·기숙사 4년 전액 지원, 다양한 장학 혜택, 해외자매결연대학(대만 불광대학/남화대학, 미국 서래대학, 호주 남천대학, 필리핀 광명대학, ...
2017-07-04 09:33:13
도원사 만오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3억 원 전달
도원사 주지 만오 스님이 6월 3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건립기금 2억 원과 관음장학회장학금 1억 원 등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만오 스님은 2012년 비구니 학인 스님들의 수행관인 사라림 건립을 후원하며 동국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관음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기금 2억 원을 기탁, 매 학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또한, 2016년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선센터를 건립하는 데 필요한 기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현금 6억 원을 선센터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대원 총장은 “만오 스님의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7-04 09:32:32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 발전위원회 발족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학장 김성철)은 6월 30일 교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불교문화대학 발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불교문화대학 발전위원회(위원장 법수스님)는 불교문화대학 총동창회와 기수별 학생회 임원, 교내 교직원과 학생 대표 및 외부전문가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발족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과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법수 스님,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장 보당 스님(보국사 주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사장 자광 스님은 “대학 발전을 위해 귀한 분들을 모시고 귀중한 일을 추진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대원 총장은 “불교 종립대학 위상과 역할 제고를 통해 우수한 불교 인재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불교문화대학 발전위원회 위원들은 불교문화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으며, 2021년까지 불교인재 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교문화 발전기금 10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불교문화대학 발전위원회는...
2017-07-04 09:31:22
베트남 위덕대동창회, 위덕대에 발전기금 전달
베트남 위덕대동창회(회장 부이 옥 트엉·이하 동창회)가 6월 16일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대학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홍욱헌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달러를 전달했다. 홍욱헌 총장 등의 베트남 방문 일정과 소식을 접한 동창회에서는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인근 연회장에서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총장 일행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동창회는 2007년 위덕대에 유학 온 학생들이 주축이 돼 결성됐으며 현재 30명 이상의 졸업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현재 베트남의 삼성 등 한국기업에 취업해 있거나, 현지 기업의 한국 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동창회장 부이 옥 트엉(07학번·경영학과 졸업) 씨는 “동창생들의 안정된 생활이 모두 위덕대의 유학생활 덕분이며, 항상 학교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총장님의 베트남 방문에 맞춰 동창생들이 모여 학교 측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욱헌 총장은 “위덕대 출신 베트남 졸업생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훌륭...
2017-07-04 09:29:36
영덕군 사회서비스 전문가양성 워크숍 개최
위덕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은 6월 26일 영덕군 사회서비스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역량강화를 위해 울산 사회복지법인 원각성원 탐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업수행기관인 영덕군내 사회서비스기관장과 영덕군민 등 30여 명은 원각선원 내에 운영되고 있는 연화노인요양원, 연화재가서비스지원센터를 견학하고, 원각선원 시설장 활인 스님의 특강을 들었다.산학협력단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영덕군의 사회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04 09:28:25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격려금 전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는 6월 28일 오후 3시 이사장실에서 위덕대 홍욱헌 총장, 박정도(에너지전기공학부 교수) 산학협력단장, 이성환(에너지전기공학부 교수) LINC+ 사업단장, 김형렬(사회체육학부 교수) 운동부장, 여자축구부 홍상현 감독을 초청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증광 정사는 “위덕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이 된 것을 대학이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총장을 비롯한 모든 위덕대 구성원이 합심하길 바란다”며 “또한 2015년 이후 다시 정상을 차지하여 위덕대학교를 빛낸 여자축구부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축구부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17-07-03 16:11:09
연화어머니회·교직원 다도반 운영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조남일) 연화어머니회와 교직원들이 다도수업을 통해 심신을 다스리고 진각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회원 10명과 교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다도반은 6월 13일, 20일, 27일 3회에 걸쳐 명선심인당 심정도 전수의 지도하에 △차의 이해 △다도와 다례 △차 문화예절 △차와 다식 △불교와 차 △찻자리의 미학 등에 대해 배웠다. 이번 다도 수업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전수님께 직접 다도를 배우면서 진각종과 스승님, 그리고 심인당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준비해주신 진선여중과 심정도 전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07-03 16:10:18
포항일월로타리클럽, 로타렉트 동아리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일월로타리클럽(회장 정금희)은 6월 19일 포항베스트웨턴호텔에서 개최한 제26대, 2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김명진(3학년), 신지환(2학년), 류승완(2학년) 학생 3명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정금희 회장은 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올해 로타리클럽 표어가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인 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봉사정신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위덕대 로타랙트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포항시 선린애육원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가르쳐왔다.
2017-06-27 16:39:40
위덕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발 벗고 나서
(가칭)신라문화센터 설립키로위덕대(총장 홍욱헌)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홍욱헌 총장 등 본부 주요 보직자들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최근 학령기 학생 급감에 따른 대학운영 및 경영 위기가 예상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전이 대학별로 치열한 가운데 현재 위덕대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이 타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베트남 현지를 방문, 현장 상황 점검을 통한 우수한 유학생 유치방안과 전략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먼저 현지 영사관을 방문해 직접 관계자들을 만나 베트남 고교 졸업생의 실태와 한국 대학이 준비하여야 할 점 등을 청취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유학생을 보내기 위해 교육하고 있는 유학원 3곳을 방문해 원장과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유학의 목적과 선호학과 등을 직접 듣고 위덕대의 유학생활의 특·장점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방문단은 14일, 15일 베트남 후에시와 국제교류센터를 ...
2017-06-26 18:37:54
티벳대장경역경원 교육원 울산 길상사 ‘가사불사 모연’
티벳대장경역경원 교육원 울산 길상사(주지 범국스님)에서 가사불사를 모연한다.울산 길상사는 올해 한국인을 위한 달라이라마 법회가 인도 다람살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티벳스님들을 위한 승복과 가사 공양을 올리는 가사 불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울산 길상사는 “올해 15번째로 달라이라마 아시안 법회가 인도 다람살라에서 열린다. 그간 법회를 청하며 티베트인을 돕고자 했지만 그 힘이 미약해 매우 약소하다”고 전했다. 이어 “승복과 가사를 합하여 한국 돈으로는 약 5만 원 정도로, 우리의 입장에선 큰돈이 들지 않지만 티베트 스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불사가 될 것”이라며 가사불사의 공덕을 기원했다.가사불사 동참금은 5만 원으로 오는 8월 29일 달라이라마 법회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70-413-8400
2017-06-23 10:23:18
금강대 졸업생 박소옥 씨, 뉴욕한국문화 공모전 당선
금강대 졸업생 박소옥(통상통역영어)씨가 기획한 전시가 뉴욕한국문화원 공모전에 당선돼 5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갤러리코리아(뉴욕 맨하튼)에서 전시된다.박소옥 씨는 뉴욕대에서 미술관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동대 타과 졸업생들과 전시 기획팀 ‘혜우소(haewooso curatorial collective)’를 결성해 첫 번째 전시 ‘In/visible: Things to be Discussed’전을 기획했다.박소옥 씨는 “통역 수업에서 갈고 닦은 영어실력과 통상 수업에서 배운 마케팅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06-22 16:52:29
김광호 교수협의회장 발전기금 쾌척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수협의회 김광호 회장이 6월 21일 평생교육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호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평생교육원 전용 강의실의 캐비넷 교체에 사용된다. 김광호 회장은 “평생교육원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원 총장은 “김광호 동문은 그동안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제를 기부해 주시고 있다”며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광호 회장은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동문으로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수협의회 회장, 부산 불교문화원장, 태영장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장학사업과 어린이 포교활동 등을 통해 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 민족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6-22 15:04:02
동국대 불교리더십 최고위과정 25기 수료식 성료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6월 16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불교대학원(원장 신성현) 불교리더십 최고위(CEO)과정 2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은 25기 수료생 40명을 비롯해 23기와 24기 졸업생, 재학생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과정을 수강하며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동국대의 발전과 밝은 미래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수료식에 이어 불교리더십 최고위(CEO)과정 25기 원우회(회장 박원영)는 동국대 발전기금으로 4천만 원을 전달했다.
2017-06-21 17:56:34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 후배 위한 발전기금 전달
위덕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장덕희) 학생들과 교수들이 6월 19일 교내 위덕관 3층 총장실을 방문해 소정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번 대학발전기금은 대학 특성화 교과목 운영의 목적으로 12월 9일 교내에서 개최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이다.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승주(사회복지학과 3)학생은 “특성화사업단에 참여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공부와 학습한 결과물이 아이디어로 이어지고, 이러한 아이디어가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채택되어 장함금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 기쁨을 후배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는 나비효과를 거뒀다고 하였다. 홍욱헌 총장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위덕대는 지난해부터 3년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와 간호학과, 유아교육과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2017-06-20 14:53:24
제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핸드볼 생활체육대회 남자대학부 우승
위덕대(총장 홍욱헌)가 6월 17일, 18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핸드볼 생활체육대회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위덕대는 서울대와의 4강전에서 25대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경희대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팽팽한 분위기 속에 위덕대 에이스 ‘이동현’의 득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경희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경희대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위덕대가 강한 수비로 맞섰고 골키퍼 ‘백규민’의 선방속에 진창훈, 한상훈, 홍성화, 서주원, 이창호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여 21대 17로 승리했다.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동현은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부상선수 없이 우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06-20 14: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