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 종립 진선여고·심인고 대학입시서 ‘두각’
대학입시 명문고교 재확인진각종 종립 진선여자고등학교와 심인고등학교가 2018학년 대학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진선여고(교장 조남일)는 2018학년 대학입시전형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명문학교임을 재확인했다. 서울대가 12월 21일 발표한 수시 합격자에서 진선여고는 의예과 2명, 치의학과 1명, 화학생물공학부 1명, 물리천문학부 1명, 재료공학부 1명, 국어국문학과 1명, 인류학과 1명, 공예과 1명의 합격자를 냈다. 또 진선여고는 의과대 8명, 치과대 4명, 고려대 일반전형 7명과 고교추천(2) 7명으로 나타났다. 진선여고 측은 “타 대학들은 아직까지 집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는 예년과 비교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 심인고등학교(교장 문정옥)도 수시모집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심인고는 서울대 1명을 비롯해 의과대 2명,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4명, UNIST(울산과학기술원) 1명, 육군사관학교 1명, 성균관대 1명, 한...
2017-12-26 09: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