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월 19일 오전 교내 중강당에서 한국어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이성주(중국) 학생이 수료생 67명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받았고, 토픽성적 우수자(5급) 풍바리, 응웬티투하(베트남) 학생이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으며, 한국어과정 모범상(10명 수상)은 황티후에(베트남) 학생이 대표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쩐티화이터(베트남) 학생은“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위덕대를 선택했다. 앞으로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위덕대 한국어과정생 150명 중 65명이 1년의 한국어과정을 마치고 학부과정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홍욱헌 총장은 “외국생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한국어과정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유학생들이 학부과정을 수업하는데 있어서도 안정적인 학업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위덕대학교 국제교류원은 2013년부터 외국유학생을 유치했으며, 현재까지 한국어교육과정 및 ...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현숙)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교내에서 ‘2018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2018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114명의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캠프기간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 경주캠퍼스 레이스, 단체 그림 그리기, 역할연기, 100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대학문화인식과 대학 강좌 수강 등 대학생활 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1월 16일 경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88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차코자사업단 (단장 정성훈)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구매한 물품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및 경주시 교촌 마을에서 판매하여 조성한 수익금 88만원 전액을 경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동국대 학생 리더스 프로그램인 ‘동국 108리더스’ 소속 학생 110명이 1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간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난다.이기간 동안 ‘동국108리더스’ 학생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로터스월드 및 삼본(samborn)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음악, 미술, 체육, 응급 및 안전, 위생, 환경교육) △문화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학생들은 3일 오후 동국대 정각원에서 ‘제11기 동국108리더스 해외봉사’ 발대식을 갖고,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도전정신 함양과 건학이념인 자비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월 2일 오전 11시 교내 용맹관 교직원식당에서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홍욱헌 총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무술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시무식에서는 연구과제 우수교원으로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정도 교수가, 논문게재실적 우수 교원으로는 사회복지학과 김정은 교수가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이사장 증광 정사는 신년사에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교직원 모두가 합심 협력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홍욱헌 총장은 “올 한해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다 같이 힘쓰며, 남을 좀더 이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다짐과 함께 교직원들의 건강과 가정 내 화목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위덕대 물리치료학과에서 12월 22일 성취관에서 '제3회 임상실습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발표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8주간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전국(서울, 부산, 대구) 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한 결과를 정리 발표하는 시간으로 물리치료학과 3학년 양아현 등 25명의 학생이 준비했다. 이날 물리치료학과 교수들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질의와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명희 학과장은 “임상실습 및 사례발표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고맙고 이러한 노력이 향후 학업 및 취업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이효성)은 12월 22일 2,3학년 20개 교실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아나바다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또한 필요한 물건은 구매했다. 이날 프리마켓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1,441,600원은 진각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3학년 학생들이 가정시간을 통해 직접 짠 목도리와 워머 200개도 함께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