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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형문화재 특별전 개최
차 문화와 어우러지는 우리 전통공예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20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6 명원세계차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무형문화재 특별전’이 함께 개최된다.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 김복곤 이사장은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에서는 1997년 이래 매 년 전통 문화유산인 공예작품과 전통술을 알리기 위한 전시를 열고 있다”며 “올해 제 20회 전시를 맞아 특별히 세계 차 박람회와 함께 전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무형문화재 특별전’에는 서울시의 무형문화재 23인이 작품을 출품한다. 특히 각 장인들의 작품 중에서도 차 문화와 관련된 작품들을 위주로 전시가 구성돼 한중일의 차 문화 애호가와 전통공예 애호가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공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장인들의 작품이 총망라돼 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생옻칠장 신중현 선생의 ‘대궐 찻상’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살아있고 단아한 한국 공예 특유의 아름다움이 담겨...
2016-09-12 11:58:29
제8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대상에 ‘풍경소리’
두 차례 수상작 36점 전시회도 열어제8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대상에 이정현·이현익 씨의 ‘풍경소리’가 선정됐다.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은 9월 9일 문화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8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 36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불교문화상품공모전은 대학생, 작가, 디자이너들의 전통불교문화를 바라보는 현대적인 시선과 불교문화의 정신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대상(500만 원)을 수상한 이정현·이현익 씨의 작품 ‘풍경소리’는 사찰에 가면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풍경을 모티브로 예부터 내려오던 불교의 차 문화 확산을 기원하며 현대생활과 접목하여 어디서든 손쉽게 차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풍경모양의 에코보틀로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잘 접목했다는 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각 200만 원)은 조현수 씨의 ‘팔정도’와 배예룬 씨의 ‘담도’가 각각 선정됐다.특히 배예룬 씨의 작품 ‘담도’는 불교...
2016-09-09 09:40:38
제8회 화불동연전 개최
용인대 불교회화연구소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제8회 화불동연전이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불일미술관 개관 20주면을 맞아 신진작가 공모 당선 작가전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대 불교회화연구소 이태승 소장의 ‘천수천안관음장생도’를 비롯해 건국대 손광석 겸임교수의 ‘아미타여래도’ 등 고려불화기법으로 그려진 섬세한 불화와 수석연구원인 고정한의 ‘석가모니 후불탱화’ 등 조선불화기법의 전통적인 불화 등 11인 연구원의 불화 40여점이 전시된다. 화불동연전은 매년 ‘프로젝트 20’을 기획하여,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기부 및 판매함으로써 생기는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증하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작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전통계승 발전기금 및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대 불교회화연구소 측은 “화불동연전은 전통불화와 창작불화를 통해 불교미술의 바른 해석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불화...
2016-09-08 15:53:45
홍나연 작가, ‘근·현대 선사 진영전’ 개최
한국 선불교의 중흥조인 경허 선사를 비롯한 근·현대 선사들의 진영이 한 자리에 모인다. 불교회화 작가인 홍나연 작가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동화사에서 ‘한국 근·현대 선사진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선의 중흥조인 경허 선사를 필두로 혜월, 운봉, 향곡 선사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한 만공, 혜암, 경봉, 서옹 스님 등 18작품이 선보인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는 동화사에서 가장 큰 축제인 승시와 간화선 대법회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 깊을 것”이라면서 “이번 전시가 끝나면 11월 일본의 기후현의 나가츠 가와시시 갤러리와 아이치현 나고야시 시정 자료관의 전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2016-09-08 15:51:10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은 9월 6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회장 김종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불교문화관광콘텐츠의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위한 상호교류와 함께 슬로푸드 관련 국내외 행사, 캠페인, 학술교류 등의 사업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장은 “사찰음식의 역사에 비해 슬로푸드의 역사는 짧지만 지향점은 사찰음식의 정신과 다르지 않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사찰음식의 가치와 정신을 국내 및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 식생활을 변화시키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문화사업단장 성효 스님도 “180여개 국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슬로푸드 운동에 한국불교문화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구문화에서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이지만 그 안에 동양적인 가치를 심어 인류보존에 기여하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서로의 협업을 통해 국제사회가 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전했다. 협약...
2016-09-07 14:15:24
카자흐스탄서 사찰음식 홍보행사 개최
카자흐스탄서 사찰음식 홍보행사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이하 문화사업단)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을 알리기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사찰음식 강의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총 5차례에 걸쳐 문화사업단 사찰음식 전문위원인 우관 스님의 진행으로 사찰음식 강의와 시식회, 사찰음식 쿠킹 클래스로 운영했다. 행사에 선보인 사찰음식 종류는 노랑파프리카 배추백김치, 오이백김치, 표고버섯감자찜, 토마토 비빔면, 감자수제비 등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를 활용하여 한국 사찰 전통의 조리법으로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며 높은 호기심과 호응도를 보였다. 특히 외국대사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대사관저에서 진행한 시연 및 시식과정에서는 한국사찰음식의 특징과 조리법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으며, 행사가 끝난 후 다수의 참가자들이 한국대사관으로 감...
2016-09-07 12:26:15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단체전 개최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6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단체전 ‘도약의 단초 season 2’를 개최한다. 신인작가 지원사업 2차 심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단체전 ‘도약의 단초 season 2’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권신홍, 김진호, 박다애, 지원, 한선영 작가가 꾸미는 단체전으로, 전시기간 동안 전문심사위원의 2차 심사와 관객 선호도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작가 1인은 2017년 초 탑골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단체전 기간 중에는 관객을 대상으로 5명의 작가가 작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어르신들과 적극적인 교감을 나누는 특별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일간 진행된다. 탑골미술관 관장 희유 스님은 “선배시민의 공간에 젊은 작가들이 초대되어 함께하는 만큼, 작가들의 열정이 녹아든 작품들이 어르신들과 작가들의 적...
2016-09-05 17:22:39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템플스테이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추석 연휴에 강원 건봉사, 경기 백련사, 경남 대원사 등 전국 33개 사찰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이번 추석맞이 템플스테이는 자연과 함께하는 ‘달맞이별빛달빛’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명절증후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명절증후군이 뭐예요’ 템플스테이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송편빚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사업단은 “올해 준비한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여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끼며 멋진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2031-2000
2016-09-05 17:06:31
불교미술대전 기획전,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조계종 총무원이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기획전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를 개최한다. 전시개막은 9월 7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개최되며, 전시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출품 작가는 조각에 청원 스님, 고석산, 박명옥, 양순열, 정진호, 한봉석 등 6명, 회화에 도일·도현·본공·성각 스님, 김경미, 김영옥, 박나나, 서용, 안상수, 이연욱, 양순열,(중복작가) 정성길, 정향자, 조해종, 최문정 등 15명, 공예에는 명천 스님, 곽홍찬, 김기호, 김덕환, 김해자, 박선경, 안명선, 원광식, 원천수, 정봉섭 등 10명이 참여했다.총무원 측은 “이번 기획전 주제는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 로서 ‘불교미술 수천년의 수승함이 현재로 이어져온 모습, 그리고 추후 미래 천년으로 새로운 이해와 지평을 열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역대 수상작가 및 불교적 사상과 색채를 가진 작가를 초대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
2016-09-02 17:12:37
문화사업단,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업무협약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회장 김종덕)는 9월 6일 오전 11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식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또한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에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에서 사업단장 성효스님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불교문화관광콘텐츠의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위한 상호교류를 하고 슬로푸드 관련 국내외 사업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2016-09-02 16:59:38
‘100년전 사진엽서 속의 경주’ 사진전 개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과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은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12일간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 전시실에서 ‘100년전 사진엽서 속의 경주’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사진엽서 중에서 경주의 옛 문화재, 사찰문화재, 민속 사진이 실린 70여점을 대상으로 한다. 혼례, 시골마을, 목재 나르기와 같은 100년 전 생활사가 고스란히 담긴 민속사진과 불국사, 해인사, 통도사, 은해사, 범어사 등 영남 일대의 주요 사찰의 옛 사진, 그리고 표암, 동궁, 월지, 석빙고 등 경주의 주요 유적지 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제에 의해 철거된 숙종과 인현왕후의 원당(願堂) 추정 건물이 들어 있는 불국사 사진 등, 일제에 의해 수리되기 이전의 불국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 사진자료도 공개된다. 전시는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 스님·용화사 주지)에서 소장하고 있는 1,500여 점의 근대기 사진엽서 속에서 엄선된 자료들로 구성되었...
2016-09-02 16:56:28
다시찾은 ‘송광사 오불도’, 제자리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 미국 포틀랜드박물관(관장 Brian J. Ferriso)의 반환 합의에 따라 현재 미국 포틀랜드박물관에 기탁된 ‘송광사 오불도’가 원소장처인 송광사로 돌아온다. 포틀랜드박물관은 ‘송광사 오불도’를 현 소유자인 미국인 로버트 마티엘리(Robert Mattielli·86세) 씨로부터 2014년 기탁받은 것으로 마티엘리 씨의 뜻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오불도’는 ‘오십삼불도’ 중의 하나이다. 오십삼불도는 ‘관약왕약상이보살경(觀藥王藥上二菩薩經)’을 근본 경전으로 하여 조성한 불화로 송광사를 비롯한 일부 사찰에만 전하는 귀중한 불화다. 송광사의 불조전에 소장된 ‘오십삼불도(1725년 제작)’는 ‘칠불도’(1폭), ‘구불도’(2폭), ‘십삼불도’(2폭), ‘오불도’(2폭) 등 모두 7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오불도’ 2폭이 도난되어 현재 5폭만이 남아 있다. 도난된 ‘오불도’ 2폭은 1999년 조계종이 발간한 불교문화재...
2016-09-02 16:41:17
발우공양, ‘오곡백과’ 가을메뉴 선보여
사찰음식전문점 발우공양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여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신 메뉴를 선보인다. 햅쌀과 잡곡, 다양한 뿌리채소와 버섯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메뉴에는 ‘오곡 단호박죽’, ‘가을채소 잡채’, ‘더덕 배 잣즙 무침’, ‘마 된장참깨 무침’을 비롯해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석이버섯 등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가을버섯 선물상자’를 만나볼 수 있다. 발우공양의 가을메뉴는 일교차가 심하고 몸이 건조해지는 가을에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가을은 여름동안 힘들었던 몸을 보양하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계절”이라며 “제철식재료로 구성된 사찰음식이 몸의 리듬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우공양에서는 이번 가을메뉴 출시를 기념해 한식재단이 주최하는 ‘코리아고메’에 9...
2016-09-02 16:20:26
제8회 나란다축제 인터넷 생중계 진행
제8회 나란다축제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나란다축제가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은 8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3일 동국대학교 체육관과 동대문 굿모닝시티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인터넷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도전! 범종을 울려라’로, 일반부와 초등부 결선이다. 일반부는 3일 오전 11시 진행되고, 초등부는 오후 2시 각각 진행된다. 동대문 굿모닝시티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나란다 K-댄스경연대회’는 오후 7시 중계된다.생중계 시청은 당일 가능하며, 은정불교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eunjung.or.kr) 또는 나란다축제(www.나란다축제.net)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주최측은 “이에 따라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동안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 불자들도 현장 분위기를 느끼면서 일반부, 초등부 결선 진출자 및 댄스대회 출전팀을 각각 응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생중계로 인해 ...
2016-08-26 09:32:58
조계종 ‘신작찬불가’ 공모 실시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불교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창조적인 조화를 바탕으로 불교음악의 정체성을 모색하고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신작찬불가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찬불가합창곡 △찬불가요 △찬불국악가요 △찬불동요 등 불교적 사상 또는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으로, 장르의 제한이 없지만 노랫말은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이지 않아야 하며 한문 사용은 자제하고 부처님을 찬탄하는 노랫말로, 불교사상과 가르침을 표현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조계종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악보 5부(제본 상태 및 파일로 제출), 음원(곡당 1개의 음원 파일 제출), 사진 1매 등을 등기 우편(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조계종 불교음악원)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5만 원이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초 예정이며, 대상(1명)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1명) 300만 원, 우수상(3명) 100만 원, 장려상(3명) 50만 원, 노랫말상(1명) ...
2016-08-24 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