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미술관에 간 어른이와 어린이’ 전시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이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상(理想)한 실험실 세대통합전 ‘탑골미술관에 간 어른이와 어린이’를 개최한다. ‘이상(理想)한 실험실’은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5년 시작된 탑골미술관 세대통합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예술나눔활동가와 인근 지역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탑골미술관에서 만나며 눈높이 전시해설과 관람, 창작예술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하였던 짚으로 테피스트리 만들기, 한지 열기구 등 만들기, 염색종이로 티셔츠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세대통합 활동의 결과물을 담아 1·3세대 간 교류의 경험을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시 기획 단계부터 전시작품 설치까지 어르신 예술나눔활동가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였으며, 전시기간 중에는 세대통합 실천활동 결과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방도 예술나눔활동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
2016-10-10 16:42:02
미황사 괘불제와 음악회 열린다
땅끝마을 미황사(주지 금강 스님)가 10월 15일 오후 1시 제17회 괘불재(掛佛斎)와 음악회를 개최한다. ‘괘불재’는 미황사에서 진행하는 불교회화, 불교음악, 불교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불교종합예술제로 특히 이번행사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의 법어와 중요 무형문화재 20호 대금 연주자 조창훈님의 음악공양이 마련됐다. 또한 특별행사로 한국화가 조병연 화백의 ‘조약돌 부처님’ 특별전시가 미황사 미술관 자하루에서 열린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미황사 음악회에는 국악 작곡가이자 민중가수였던 고(故) 범능 스님의 3주기를 맞아 스님과 함께 활동했던 고규태 시인과 음악가 박양희, 이병채씨 등을 비롯해 서정초교 아이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미황사 괘불탱화(보물 1342호)는 높이 12미터, 폭 5미터의 대형불화로 세계적으로 희귀하다.미황사 괘불은 1년에 한번 괘불재를 통해 공개되며, 전통방식으로 불단을 차리고, 1,500여명의 예경과 100여명의 만...
2016-10-10 16:39:28
제3회 불교음악상 공모
불교음악을 통해 불법홍포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불교음악인들을 격려하는 제3회 불교음악상 공모가 실시된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조계종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제3회 불교음악상은 △불교음악 개발(작사, 작곡, 편곡 등) △보급(연주, 가창 등) △연구(학술, 이론, 연구 등)기타 불교음악 발전에 대한 분야 공모를 통해 후보 접수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추천 자격은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각 부서장 및 교구본사 주지와 조계종 등록 사찰 주지(각 말사 주지는 교구본사 주지의 동의를 받은 후 추천할 수 있음) 및 각급 문화·포교·신도 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및 지원 접수 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추천서 및 공적조서(홈페이지 www.buddhism.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 다운로드), 공적사항 증빙서류와 후보자 이력서를 작성하여 불교음악원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올해의 불교음악인(1명)에 총무원장상(대상)과 상금...
2016-10-10 16:37:55
불교중앙박물관, ‘꿈꾸는 즐거움, 극락’ 특별전
아미타여래와 극락세계를 표현한 성보문화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현조 스님)은 10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두 달여 간 아미타신앙과 극락을 주제로 2016년 특별전 ‘꿈꾸는 즐거움, 극락(極樂)’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특히 처음으로 외부에 전시되는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국보 282호)’를 비롯해 극락의 모습과 극락왕생 장면이 표현된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보물 제1857호)’, ‘익산 심곡사 금동아미타칠존불상(보물 제1890호)’을 비롯한 국보 1점, 보물 8점 등 성보 97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극락의 주재자, 아미타여래 △즐거움만이 가득한 곳, 극락세계 △극락으로 가는 방법, 극락구품도 △극락으로 인도하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1부 ‘극락의 주재자, 아미타여래’에서는 아미타신앙의 근본경전인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등을 토대로 종파나 시대를 불문하고 유행한 아미타 신앙 관련 성보...
2016-10-07 15:44:39
법장사 성보 2건 서울시 문화재 지정
조계종 법장사(주지 퇴휴 스님)가 소장하고 있는 수륙재 의식문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제393호)와 불교 간이 사전인 ‘현수제승법수’(제394호) 2건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또한 조계종 운가사(주지 여해 스님)의 수륙재 의식집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는 서울시 문화재자료(지정번호 67호)로 지정됐다.법장사 소장 성보인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수륙재(水陸齋)를 올릴 때의 의식절차를 요약한 의례서이다.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랜 것으로는 1470년(성종1)에 광평대군의 부인 신 씨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것이며, 보물 제110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책은 이보다 13년 뒤인 성화19년 계묘년(성종14, 1483) 3월에 전라도 진안의 성수산(聖壽山)에 있던 중대사(中臺寺)에서 간행한 판본이다.‘현수제승법수’는 당나라 승려 현수(賢首·643∼712)가 편찬한 숫자가 포함된 불교 요어(要語)를 설명하는 일종의 간이 사전(辭典)이다. 중국에서 편찬되어 1572년 용천사(龍...
2016-10-07 14:48:01
보림꽃예술중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
보림꽃예술중앙회(회장 지연 스님)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서울 미아점 10층 사파이어홀에서 ‘마음 머물다-화(花)·화(画)·화(話)’를 주제로 제6회 보림꽃예술중앙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30분이다.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연 스님과 회원, 초대작가 작품 등 9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지연 스님의 인생 여로를 △출가(出家·세속을 떠나 참다운 인연의 길을 찾아가는 10대) △화향(花香·꽃향기가 가사에 스며드는 20대) △도와 화예(花藝·안으로는 수행 정진하고, 밖으로는 화도에 정진하는 30대) △깨달음의 공양(수행하는 심신(心身)을 위한 약이라고 표현한 40대) △화엄법계(華嚴法界·만개(滿開)의 시기로 사단법인 한국꽃협단독회 등단과 전국불교꽃꽂이연합회 창립 및 봉녕사 승가대학에 출강한 50대) △만행화(萬行花·진리의 말씀을 새와 나비처럼 포교하고, 화예(花藝)에 관한 다수의 책을 펴낸 6...
2016-10-05 16:04:36
동화사, ‘호국의 성지, 동화사’ 특별전 개최
조계종 동화사(주지 효광 스님)가 ‘문화재 다량소장처 보존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환경을 개선해 특별전 ‘호국의 성지, 동화사’를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총 4부로 구성돼 호국의 영산으로 모셔졌던 팔공산과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사명대사에 관한 유물과 성보문화재에 담긴 호국의 의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열악한 환경으로 공개되지 못했던 ‘사명당 진영’을 비롯한 10여 점의 보물급 유물들도 공개되는 등 풍성한 내용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문의 02-2011-1956
2016-10-05 15:48:11
파계사 보장각 옥천사 박불관 수장환경 개선
‘대구 파계사 보장각’과 ‘고성 옥천사 성보박물관’의 수장 환경이 개선됐다.불교중앙박물관(관장 현조스님)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해부터 ‘문화재 다량소장처 보존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해, 사찰이나 문중에서 운영하는 문화재가 다량으로 소장된 시설 41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 사업은 정기점검을 바탕으로 문화재 관리에 필수적인 항온항습설비에 부과되는 경상비를 지원하고, 미흡한 보존환경을 개선하여 적정한 환경에서 문화재가 관리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6-10-05 15:45:37
경남 고성 옥천사 ‘제2초강대왕도’ 40년 만에 환수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경남 고성 옥천사(주지 진성 스님)와 함께 보물 제1693호 옥천사 ‘시왕도(十王圖)’의 한 폭인 ‘제2초강대왕도(第二初江大王圖)’를 프랑스에서 환수했다고 밝혔다.옥천사 명부전에 봉안된 ‘시왕도’는 모두 10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제1진광대왕도’, ‘제2초강대왕도’ 2폭 모두 도난 되어 현재 8폭만이 남아 있다. 2폭에 대한 도난사실은 사찰 기록물을 수집·보관하는 조계종 중앙기록관에 보관된 서류를 통해 1976년 11월 12일에 도난되었음이 밝혀졌다. 옥천사의 대웅전과 명부전 불화는 1744년 화승 효안(曉岸)의 주도하에 조성되었는데, 대웅전의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는 현재 1997년과 1988년에 도난된 상황이다. 명부전 불화인 ‘지장보살도’와 도난된 ‘제1진광대왕도’, ‘제2초강대왕도’를 제외한 ‘시왕도’ 8점은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693호로 지정됐다. ‘시왕도’는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을 근본경전으로...
2016-10-05 15:04:25
제1회 천태예술대전 대상에 황규철 씨 ‘화엄-2016’
제1회 천태예술공모대전에서 황규철 씨의 ‘화엄-2016’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기존 원각서예대전과 천태불교사진공모전에 △전통ㆍ현대 불화 △조각 △공예 △민화 분야를 추가해 ‘제1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작품을 공모했다. 8월 29~31일까지 총 7개 분야로 나눠 공모한 결과 300여 점이 접수됐다.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는 9월 10일 심사를 진행, 대상 수상작으로 황규철 씨의 ‘화엄-2016’(현대불화)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강신애 씨의 ‘반야바라밀다심경만다라’(전통불화)와 한동인 씨의 ‘상원사 문수동자(재현작)’(조각)가 받았다.우수상에는 박옥실 씨의 ‘화조도’(민화), 진현진 씨의 ‘구인사 아미타불도’(현대불화), 임형철 씨의 ‘석가모니’(조각), 이윤경 씨의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전통불화), 장성우 씨의 ‘건칠칠보문정병’(공예), 신광자 씨의 ‘부모은중경 제1장’(서예 문인화), 김운식 씨의 ‘구인사 수륙영산대재 ...
2016-10-04 16:36:19
2016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이번 ‘2016 가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 위크’에는 강원 백담사, 월정사, 꼉기 묘적사, 백련사(가평), 경남 쌍계사, 경북 불국사, 대구 동화사, 서울 길상사, 봉은사 등 전국 83개의 사찰에서 1만 원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꽃길 오감만족 걷기, 향낭만들기, 숲길 걷기, 산따라 물따라, 소금만다라 등 가을을 만끽하며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기간은 가을 여행주간인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14일간이며, 접수는 별도의 사이트(fall.templestay.com)를 통해 진행한다. 10월 10일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 5,000명으로 제한하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찰에 따라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아울러 문화사업단에서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2016-09-22 17:13:38
불교지화장엄전승회 회원 공모전
불교지화장엄전승회(회장 정명스님)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와 나무갤러리에서 불교지화장엄전승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공모전과 함께 정명 스님의 조선시대 감로탱화 재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정명 스님의 감로탱화 재현 작품 1개를 비롯해 화병에 꽂은 지화 19개, 재의례를 위해 차린 상 위의 상화 7개로 구성하는 등 총 27개 작품이며 회원 작품으로는 감로탱화를 재현한 3작품과 일반 작품 27작품 등 총 30개 작품이 공모되어 전시된다. 특히, 정명스님이 재현한 감로왕도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高)의 감로왕도로 2009년 북촌미술관에서 구입한 1580년대 감로왕도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서 정명스님은, 꽃의 크기와 모양 색상을 감로왕도에 있는 그대로 재현하고자 한지를 크게 재단하여 염색을 반복함으로써 색감을 다양하게 표현하였고 특히 감로왕도에 나온 청화백자, 촛대, 청수그릇, 정병 등의 불기도 되도록 그대로 표현하고자 유명 도예가에게 직접 의뢰하...
2016-09-21 10:28:06
문화재수리 ‘최고가치(Best Value) 낙찰제’ 도입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수리 사업자를 선정할 때 가격 중심의 심사 때문에 최저가 경쟁으로 수리가 부실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부총리 유일호),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조달청(청장 정양호)과 함께 가격 외에 기술력과 전문성에 대한 평가 가중치를 크게 높이고 적정 가격을 보장해주는 ‘최고가치(Best Value) 낙찰제’를 9월 2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문화재수리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는 일반 건설공사와 같이 가격 위주로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부실 수리 문제가 제기되면서 관련 법규의 개선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낙찰자 결정기준에서는 문화재수리를 문화재의 중요도, 수리의 난이도와 규모에 따라 1~3등급으로 입찰등급을 나누고, 등급별로 심사기준도 달리 적용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규모와 중요도가 적은 3등급은 수리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당분간 현재의 적격심사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제도운용과 업계 현실 등을 고려하여 ...
2016-09-21 10:23:07
경주 지진 발생 관련, 문화재 60여 건 피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9월 12일 발생한 경주시 지진과 관련해 경주시 문화재 피해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9월 18일 현재 60건의 문화재(국가지정 36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 24건)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문화재 피해 유형은 지붕과 담장 기와 탈락, 벽체 균열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불국사 대웅전 지붕 및 오릉 담장 일부 기와가 탈락되었고, 석굴암 진입로에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문화재청은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며, 특히 석굴암, 첨성대 등 중점관리 대상 문화재에 대해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연휴기간 중 주요 문화재에 대한 추가 점검과 여진과 태풍영향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주시,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합동으로 기와 정비와 우장막 설치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다.9월 19일부터는 문화재청 소속 직영사업단과 전국의 문화재 돌봄사업단, 전통가옥 경상보수단을 피해지역에 ...
2016-09-19 11:45:14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제17차 발굴조사 착수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9월 22일부터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 제17차 발굴조사를 추진한다.익산 미륵사지는 중서부고도문화권 정비계획에 따라 1980년부터 2000년까지 1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시행했다. 그동안 백제 시대 가람배치의 양상, 통일신라 시대의 동·서 연못지, 조선 시대 가마 등 미륵사지 조성 시기와 사역구조, 운영 시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졌으며 사역에 대한 부분적인 정비도 함께 진행됐다. 부여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발굴은 지난해 중원 회랑지와 강당지 구간 사이의 관람로 공사 중 발견된 석재와 배수로에 대한 추가 조사와 미륵사지 복원정비 연구에 필요한 기초 학술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햇다.대상 구역은 총 4,034㎡(강당지 남편 3,465㎡, 중원 남북중심축 312㎡, 동원 중문지 256㎡)으로, 정밀 발굴을 위해 강당지 남쪽으로 석부재가 발견된 강당지와 중원 회랑지 사이에서 지하물리탐사(GPR)를 사전 실...
2016-09-19 11: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