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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경판, 65년 만에 제자리 찾다
‘제반문’의 마지막 장…일반인에 공개 6.25전쟁 직후 미군에 의해 국외로 반출되었던 신흥사 소장 경판 ‘제반문(諸般文·87장~88장 양면 판각 목판) 1점(板)이 65년 만에 다시 고국 땅을 밟았다. 조계종 신흥사(주지 우송 스님)는 지난 3월 18일 미국 시애틀에 능인사 주지 지상 스님 등을 보내, 6.25전쟁 직후 경판을 반출한 당시 미 해병대 중위 리차드 B. 락웰(92세·이하 락웰) 씨로부터 경판을 직접 돌려받았다.미 해병대 중위 락웰 씨는 1954년 10월 속초에 주둔하던 부대원들과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신흥사에 들렀다. 이때 락웰 씨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신흥사 경내를 살펴보다가 파괴된 전각 주변에서 경판 1점을 수습한 뒤, 같은 해 11월 이를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2018년 1월 락웰 씨는 속초시 옛 사진자료(35㎜ 컬러슬라이드필름) 등 279점을 속초시립박물관에 기증 의사를 밝히던 과정에서 경판의 소장 사실도 알렸으며 신흥사에 조건 없이 ...
2019-03-26
문화재청, ‘조선왕조실록’ 국보 추가 지정 예고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_인조실록3_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무주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봉모당본(1776년 정조의 명으로 창덕궁 후원에 세워진 규장각 부속 건물 중 하나로 역대 국왕의 글과 글씨, 왕실족보 등 왕족들의 자료를 보관한 전각) 6책, 낙질 및 산엽본(낱장으로 떨어져 흩어진 자료. 특정 실록 중 훼손된 부분을 교체하거나 교정 과정에서 오류를 수정하면서 본책(本冊)에서 제외된 자료)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추가로 확인해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연월일 순의 편년식(編年式)으로 정리한 책으로, 총 2,219책의 방대한 규모다.이번 추가 지정 예고는 국보 제151-1호인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일부가 1973년 국보로 지정...
2019-03-26
‘나들이 나온 나한’·‘불심의 향연’ 전시 개최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 흥국사 십육나한도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 스님)은 나한신앙과 불교공예를 주제로 2019년 테마전 ‘나들이 나온 나한’과 ‘불심의 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4월 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보물 4건을 포함해 총 35건 69점의 유물이 전시된다.‘나들이 나온 나한’ 전시는 여수 흥국사 응진당에 봉안되었던 ‘석가모니 삼존불’과 ‘십육나한상’(1655), ‘십육나한도’(1723)가 전시된다. ‘나한’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 끝에 궁극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나한신앙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대인들의 마음에 의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십육나한상과 십육나한도는 당대 최고의 조각승인 인균 스님과 화승이었던 의겸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격조 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불심의 향연’ 전시에서는 불교공예품을 공개한다. ...
2019-03-25
국립문화재연구소, 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완료
오는 4월 중 준공식 개최 예정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20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됐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3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덧씌운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됐다.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석탑의 해체조사에 착수하였고, 2017년까지 원래 남아있었던 6층까지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가설시설물 철거와 주변 정비까지 마무리했다.그동안 미륵사지 석탑의 수리과정은 일반에 공개하여 관람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으나, 수리를 마친 석탑의 모습은 가설시설물에 가려있어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내 왔다.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중에 익산 ...
2019-03-21
프랑스, 한식의 세계화 대표주자로 ‘사찰음식’ 지목
한국 사찰음식이 트렌디한 한식의 대표주자로 프랑스에 소개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3월 8일 사찰음식 관련 내용이 프랑스 공영방송사 France 2TV를 통해 보도됐다고 밝혔다. France 2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Complément d'enquête’에서 ‘한국, 미식의 외교’라는 제목으로 송출된 것. 이번 방송은 ‘한식의 세계화 성공 사례 및 한식을 통한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식의 우수성과 한국의 식문화를 다뤘다. 특히 한국의 종갓집과 장독대, 광장시장 등 다채로운 식문화와 함께 최근 건강과 미식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France 2TV는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조리강좌를 수강하는 스님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불교에서 음식은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이들에게 사찰음식이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이라고 밝혔다.향적세계 강사로 출연한 홍승 스님은 “사찰음식은 삶과 환경에 대한 존중과 조화를 담고 있다. 제...
2019-03-19
문화재청, 올해 2,500여 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시민자문단 운영 등 추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관람객이 문화재 안내판을 통해 문화재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문화재청은 관람객이 많이 찾는 고궁과 조선왕릉, 고도(옛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부여, 공주, 익산 지역에 있는 주요 문화재 안내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정비를 1차적으로 완료하였다. 또한, 왕릉에 잠들어 있는 주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선왕릉의 명칭을 개선했다.그리고 지난해 실시한 대국민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잘못된 안내판으로 접수된 의견은 총 355건이었으며, 이중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들어간 안내판과 내용·번역 오류, 낡거나 훼손되어서 잘 보이는 않는 안내판 등 실제로 개선이 필요한 166건은 올해 안내판 개선사업에 포함됐다.올해 개선사업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전국 1,392개 문화재에 설치된 안내판 약 2,500여 개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약 56억 원을...
2019-03-14
문화재 다량소장처 유물관리 교육 실시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 스님)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문화재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유물관리교육을 실시한다.올해 6년째 시행되고 있는 교육은 문화재 다량 소장처 소장자 및 관리자 스님, 2019년 문화재 다량소장처 경상경비 지원대상관, 승려연수교육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소장자 및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세계유산의 개념과 제도(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 불교미술과 세계유산(정병삼 숙명여대 교수) △사찰문화재의 보존과 관리(손영문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 보존환경 관리(김수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문화재 안전 관리 방법(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연계수업) 등이 진행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9-03-14
불교음악원, 봉축음악회 ‘불음’ 개최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음악회 ‘佛音(불음)-부처님의 소리’를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의례위원회와 불교음악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의식음악에서부터 창작 찬불가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의식음악은 염불교육지도위원장인 화암 스님과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이 한글예불(오분향계, 헌향진언)과 염불조의 삼귀의, 사홍서원, 한글반야심경을 각각 선보인다.국악 찬불가는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은경,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에서 추월주 역을 맡은 홍승희, 봉은국악합주단 단원인 이이화, 이미리 단원이 출연하여 보렴과 가야지, 무상계, 어화너를 선보인다. 또한 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정신예 이사는 진도 씻김굿에서 부르는 무가(巫歌) ‘천도’를 선보인다. 대미를 장식할 창작 찬불가 ‘니르바나 교성곡’은 도올 김용옥이 작시한 시를 바탕으로 박범훈 원장이 음악으로 표현...
2019-03-12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서 초초 금동요니 발굴
(왼쪽)홍낭시다 출토 금동요니와 진단구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공적 개발원조로 추진 중인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보존·복원 과정에서 금동요니(힌두교에서 여신을 상징하는 여근상)으로와 진단구(고대 사찰 건물의 기단 등에 나쁜 기운이 근접하지 못하도록 기단 하부를 축조할 때 매장하는 물건) 유물을 출토했다. 문화재청은 2013년부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본격적으로 라오스 세계유산인 ‘참파삭 문화경관 내 왓푸사원과 고대 주거지’ 내 홍낭시다 사원의 보존·복원 사업을 추진해왔다.2월 13일 발견된 금동요니는 높이 63mm, 너비 110mm의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 형태로, 재질은 청동, 표면은 금으로 도금된 상태였다. 위에는 다섯 개의 작은 구멍(3.5mm)이 있고, 옆에는 성수구 하나가 부착된 형태이다.홍낭시다 사원 보존복원사업 연구진에 따르면 요니의 상부에 난 다섯 개 구멍에 각각 한 개씩의 링가(남근상)가 안치된 형태로...
2019-03-12
법장사 소장 ‘묘법연화경’ 국가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3월 7일 서울 중랑구 법장사(주지 퇴휴 스님) 소장 ‘법장사 묘법연화경’ 2책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법장사 묘법연화경’은 송나라 계환이 요해한 주해본을 저본으로 조선 초기 1405(태종5)년에 명필가인 성달생(1376~1444·성삼문의 조부)과 그의 동생인 성개(미상~1440)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성스럽게 필사한 것을 바탕으로 전라도 고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信文)의 주관으로 조성한 목판에서 찍어 낸 판본이다. 전체 7권을 권1-3과 권4-7로 나누어 총 2책으로 제책한 완질본이다. 제2책 권4의 첫머리에 변상도가 6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권7 말미에 간행과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는 양촌 권근(1352~1409)의 발문과 시주자 등이 기록되어 있다.‘법장사 묘법연화경’ 변상도는 위태천(신중상)과 영산회상도를 새긴 도상이다. 영산회상도는 석가와 문수, 보현보살이 각기 원형 광배를 두른 채 나란히 앉아있고 삼존 주위에는 10대 제자와...
2019-03-12
문화사업단, 관광통역안내사에 불교문화 심화교육 진행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불교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교육의 장이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관광통역안내사 등을 대상으로 ‘사찰문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아시아 사찰문화 비교’를 주제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먼저, 서울‧경기권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법주사(충북 보은군)에서, 부산‧경상권 대상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불국사 및 황룡원(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다. 문화사업단은 관광통역안내사, 국제포교사, 관광종사원을 대상으로 사찰문화 심화교육 및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템플스테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전문 통역 인력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우리나라의 불교문화와 사찰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심화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불교문화와 사찰문화에 더욱 전문성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3-07
조계종 문화부, 제5회 불교무용대전 개최
조계종 문화부는 불교무용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불교무용대전은 17개 단체가 참가해 비디오 심사를 통한 예선과 3번의 본선 공연 그리고 결선을 따로 마련했다.본선은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5시 공연이 진행된다. 결선 및 시상식은 5월 4일 오후 3시 조계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부 측은 “불교무용대전은 불교문화단체인 구슬주머니의 주최로 2015년도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불교무용예술의 진흥과 확대를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종단 주최로 이루어져 왔다”며 “이번 대전은 창작무용과 전통무용,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무용의 분류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3-05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가야 자료 총서’ 발간 전 7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가야와 관련한 국내 자료를 모두 모아 정리한 ‘가야 자료 총서’ 전 7권(1질)을 발간했다.‘가야 자료 총서’는 △문헌 사료편 △일제강점기 자료편 △유적 발굴조사 자료편 △논저 목록편으로 구성했다.‘문헌 사료편’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국내 문헌과 일본서기, 삼국지 등 국외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904개의 사료를 주요 표제로 묶고, 이 표제를 연도순으로 구성했다.‘일제강점기 자료편’은 1907년부터 1939년까지 일제강점기에 조사된 총 33개의 가야 유적에 대한 조사 자료를 수록했다.‘발굴조사 자료편’은 영·호남지역의 38개 시·군·구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 유적 638개소의 조사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가야 중심 권역 이외에 서울, 충청, 강원지역에서 가야 유물이 출토된 유적 90개소도 함께 소개했다.‘논저 목록편’은 가야와 관련된 문헌·금석문 자료, 지표·발굴조사보고서, 도록 등 기초 자료 목록을 정리했다. 또한, 지금까지 간행된 가야 관련 ...
2019-03-0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교조각 조사보고서 3’ 발간
건칠보살좌상, 고려후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소장 불교조각 조사 사업의 성과를 담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교조각 조사보고 3’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건칠(흙으로 빚은 소조상을 제작한 뒤 그 위에 천을 여러 겹 바르고 옻칠한 다음 원형(原形)이 된 소조상) 보살좌상 2점과 소조보살입상 1점, 목조석가불좌상 1점 등 총 네 점에 대해 2017년부터 2년간 실시한 조사 결과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보존처리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실시 후 컴퓨터 화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3D, 좌우 종단면, 앞뒤 종단면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미경 조사로 건칠보살상의 칠포층(漆布層)을 확대 관찰해 본 결과, 제작에 사용된 직물은 삼베로 확인되었고, 옻칠과 토회(土灰), 골회(骨灰)를 배합하여 도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건칠보살좌상(사진 위...
2019-03-04
갤러리 까루나, 유현병 문인선화전 연다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 스님) 갤러리카페 까루나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현병 문인선화전’을 연다. 고원 유현병 작가는 문인화와 선묵화가 혼합된 문인선화를 개척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현병 작가는 2010년 대한민국 통일 미술대전 통일부 장관상, 2012년 우수그랑프리 미술대상, 2013년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명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를 지내기도 했다. 까루나 측은 “그의 작품에서 주로 등장하는 동자승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며 “그의 그림들은 각박한 삶속에서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과 행복 그리고 위로와 안식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