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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개인전 ‘그곳의 시간’ 개최
한국문화연수원은 11월 22일까지 연수원 내 갤러리에서 권혜정 작가의 개인전 ‘그곳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는 ‘puste-blume 2003’을 비롯한 작가의 13점의 대표작이 소개된다. 권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마음의 눈을 통해서 몸속 깊이 움직이는 감정의 리듬을 ‘선’ 또는 ‘점’으로” 구체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권혜정 작가는 원광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국립 조형예술대학교,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박사과정 등을 수료하고 남서울대학교, 한서대학교, 원광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으며. 199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11-09
동국대 박물관, 특별전시회 개최
석굴상동문 동국대 박물관(관장 김봉건)은 11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교내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전단지향(栴檀之香)-나무에서 피어오른 향기’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불교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나무인 전단(栴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봉건 동국대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시가 나무로 만든 불교유물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돕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요 유물들을 포함해 동국대 박물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1891년 석굴암중수상동문을 비롯해 국내에 보기 드문 조선 후기의 ‘보타전(寶陀殿)’ 목조감실까지 다수의 목조 불교유물을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 타 기관에 소장된 귀중한 일부 목조 불교유물도 이번 전시에 함께 출품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전시유물과 내용을 통해 관련 연구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소개된다. 문의 02-2260-3722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08
고3 수험생 대상 단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는 그동안 입시 준비에 매진했던 수험생들이 박물관에서 문화 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천마총 금관’, ‘성덕대왕신종’ 등 대표 소장품을 박물관 콘텐츠가 담겨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증강현실을 활용한 나만의 금관 만들기’와 ‘SNS 기념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연계 체험 활동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회 차별 운영 일정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박물관 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
2018-11-07
연등회, 미국 뉴저지 전통등 전시회 개막
미국 뉴저지 아틀랜틱 시티 노이스 아트 갤러리에서 한국의 전통등이 전시되고 있다. 연등회보존위원회와 스톡톤 대학이 공동으로 준비한 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열린다.전시회에는 범종등을 비롯해 금산사 오층석탑등, 화엄사와 백장암 석등, 용등, 학등, 거북등, 물고기등, 연꽃등, 팔모등, 초롱등 등 모두 14점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서 마이클 카그노스 전시장 담당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등을 전시할 수 있게되어 아틀랜틱 시티의 영광이며 연등회의 멋진 축제적 요소가 미국에서도 다른 문화와 연계되었으면 좋겠다”는 밝혔다. 스톡톤 대학 이종복 교수는 “이곳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등 문화는 쉽게 볼수 없는 귀한 전시이며 향후 학생들의 한국문화 인식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1월 29일과 12월 1일 2회에 걸쳐 노이스 전시관과 스톡톤 대학에서 미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각각 전통등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31
‘금석문 탁본전-경북의 역사를 두드리다’ 특별전 개최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 스님)은 2018 두번째 테마전으로 ‘금석문 탁본전’을 준비했다. 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국보 2건, 보물 3건, 경북 유형문화재 4건을 포함해 총 34개 비의 탁본이 전시된다.또한 11월 7일 오후 2시부터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금석문 조사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는 금석문 서체 등의 예술성을 감상하고 다양한 종류의 비를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 전체를 관통하는 금석문의 예술성과 역사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2011-1954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31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희랑 대사 좌상’ 이운 행사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1월 9일, 10일 양일간 국가 수호의 상징이며 고려인의 국난극복 의지와 정신을 보여주는 고려 대장경판과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건칠 희랑 대사 좌상(보물 제 999호) 이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운행사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고려의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시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의 사전행사로 열린다.먼저, 11월 9일 오전 10시 경남 합천 소재 해인사에서 고불식을 거행한 후 법보전에서 일주문까지 이운행렬을 재현한다. 이 행사는 해인사의 스님들과 일반인, 국립박물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고불식을 마친 후에는 ‘대장경’과 ‘희랑대사좌상’을 경기도 연천소재 숭의전지(사적 제223호)로 이동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숭의전 사당에서 왕건(초상화)과 희랑 대사(좌상)가 만난 가운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국립...
2018-10-30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수장고 일반에 첫 공개
사전 신청자에 개방, 체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이상해)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경기도 파주시·이하 센터) 수장고를 오는 11월 3일, 10일, 17일에 사전 신청자에게 개방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개방행사는 전통건축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수장고 관람과 ‘전통건축부재 살펴보고, 전통기법 체험하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3일, 10일, 17일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행사일 오후 2시부터 센터 소개와 숭례문 역사, 2008년 화재 피해부터 복원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 관람, 제2 수장고를 견학한다. 관람 후에는 전통건축 결구 맞추기, 단청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fta.org)에서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는 2008년 숭...
2018-10-30
문정왕후가 후원한 ‘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 보물 예고
문화제청=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6세기 문정왕후가 발원한 ‘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를 비롯해 조선시대 불교 조각과 고려·조선 시대 불교경전 등 4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는 1565년(명종 20년) 중종 계비 문정왕후(1501~1565)가 아들인 명종(明宗)의 만수무강과 후손 탄생을 기원하며 제작한 400점의 불화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 회암사(檜巖寺)의 중창에 맞춰 조성된 것이다. 400점의 불화는 대부분 흩어져 현재 미국과 일본 등지에 총 6점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국내에는 ‘약사여래삼존도’만이 유일하게 알려져 있다. ‘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는 조선 시대 최대 규모 왕실 불사 회암사에서 제작한 역사적, 불교사적으로 상징성이 높은 작품이다.이 불화는 가운데 본존인 약사여래를 중심으로, 왼쪽에 월광보살(月光菩薩), 오른쪽에 일광보살(日光菩薩)을 배치한 간략한 구도로, 금니(금물)로 그려...
2018-10-25
기차타고 떠나는 양평 용문사 가을여행 마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기차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11월 17일,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춘천, 양평 등 수도권 근거리 코스로 준비해 주말에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이다.첫날은 드라마 ‘겨울연가’와 다양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을 둘러본 후 양평 용문사로 이동해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둘째 날은 두물머리와 세미원, 양평 물맑은 시장을 방문한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남이섬’은 가을에 가장 유명한 장소로 은행나무길, 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양평 용문사’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로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특히 가을에 절경을 이루기 때문에 가을 용문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용문사에서는 타종체험, 스님과 차담, 나를 깨우는 108배(...
2018-10-24
‘발우공양’,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선정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이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되어 3년 연속 1스타를 획득했다.서울 종로구 견지동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5층에 위치한 ‘발우공양’은 2009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사찰음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발우공양’은 하루 평균 120여 명의 손님이 다녀가며, 그 중 35% 이상이 유럽과 미주,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찾아온 외국인이다. 특히, 정갈하면서 담백한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주한 외국 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단골 레스토랑이 되었다. 최근에는 사찰음식의 인기가 높아져 점심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발우공양’은 제철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사찰에서 직접 만든 두부와 장아찌 등을 공수해 사찰에서 면면히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만 든 음식들로 계절 메뉴를 구성...
2018-10-23
조계종 법장사·운가사 소장 경전 서울시 문화재 지정된다.
(왼쪽)법장사 '지장보살본원경1책'과 운가사 '현수제승법수' 서울 법장사(주지 퇴휴 스님)와 운가사(주지 여해 스님)가 소장하고 있는 경전들이 서우시 문화재로 지정된다.서울시는 10월 18일 법장사(주지 퇴휴 스님) 소장 ‘법장사 지장보살본원경 1책’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다. 또 보조국사 지눌 스님 저술의 ‘법장사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와 운가사(주지 여해 스님) 소장 ‘운가사 현수제승법수’를 각각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자 공고했다.‘법장사 지장보살본원경’은 지장보살의 중생구제의 본원공덕(本願功德)을 설한 경전으로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을 천도하여 극락에 오르게 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상중하 3권으로 구성된 법당(法燈)의 한역본이며, 이 책은 전라도 능성(화순) 쌍봉사에서 1574년에 판각하여 인쇄한 것으로 현재 전해지는 판본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16세기 한문구결본 지장경의 계통을 이어주는 ...
2018-10-23
보물지정 기념 ‘얼굴무늬 수막새’ 특별 전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0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신라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를 특별 전시한다. 문화재청은 10월 2일 얼굴무늬 수막새의 보물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보물 지정 예고에 즈음하여, 얼굴무늬 수막새를 특별 전시한다.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는 신라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신라의 기와다. 일제강점기 경주 영묘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한다. 이 기와는 틀에 찍어낸 것이 아니라, 세부 모습을 손으로 빚어 만든 것이다. 정교하고 자연스런 솜씨의 숙련된 장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신라의 기와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학계에서는 얼굴 전체적 모습이나 분위기가 남산 장창곡 출토 삼존석불의 협시보살상과 유사한 점과 황룡사지 출토 망새의 얼굴무늬와 흡사한 것으로 보아 7세기에 만든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17
조계종,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기획전 개막
조계종 총무원은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기획전 “자비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전시개막은 10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개최되며, 전시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격년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은 불교미술대전 출신 작가의 육성 뿐 만아니라 불교미술계 진흥 방법까지도 모색하고 있다.올해 기획전은 총 17명의 작가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출품작가는 조각에 고경호, 고석산, 류종상, 이상용(조각, 회화 중복), 이재윤, 임형철로 6명과, 회화에 일오 스님, 김경미(회화, 공예 중복), 김성희, 김정현, 양선희, 서윤희, 신주호, 이상용, 이정교 등 9명, 공예에는 장채원, 김경미 등 2명이 참여했다.전통불교작품들과 현대불교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 도슨트를 통해 자세한 전시작품 관람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전문 도슨트 관람은 현장에서 예약 할 수 있다.문화부는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
2018-10-17
문화사업단, 외국인 대상 특별 템플스테이 주간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체류 및 방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외국인 템플스테이 주간’을 진행한다. 이번 기간에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39곳에서 ‘1박 2일’ 프로그램 2만원, ‘당일형’ 프로그램 1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당일형’은 산사에서 2~3시간 동안 스님과의 차담, 연꽃등 만들기 등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박 2일’은 사찰에 머물면서 참선·108배·운력·연꽃컵등만들기·소금만다라·108염주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해 보는 체험형과 예불·공양(식사)·사찰 예절 교육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산사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휴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 참여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2018-10-15
한중문화교류진흥협회, 제7회 한중문화교류전 개최
한국·중국·대만 작가 11명 작품 135점 한국과 중국, 대만의 근대미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열린다.한중문화교류진흥협회(회장 하태규)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제7회 한중문화교류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 대만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의 작품 135점을 선보인다.중국 초청작가는 중국 천진미술원 석좌교수 기진민, 희준요 화백을 비롯해 호가량 하북성미술협회 부회장, 왕기화 텐진직업대 교수, 유국승 천진미술협회 부회장, 양희발 나카이대학 교수, 장지금 금대복로미술관 주임, 한로 하남성서예가협회 부회장, 대만 초청작가는 ‘마당 쓸기’ 저자 이소곤 전 문화대학 교수, 한국은 담원 김창백 화백(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이다. 특히 중국 기진민, 희준요 화백은 전 중국 10대 화가에 선정된 바 있다.하태규 한중문화교류진흥협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작가 수준이 최고라고 자부한다"면서 "교류전을 통해 한국...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