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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색 여행, ‘템플스테이’로 떠나볼까?
2019년 설을 맞아 전국 41개 사찰에서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오는 2월 5일 설 전후로 전국 41개 사찰에서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합동 차례,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통알(불교의 신년하례식), 만두 빚기와 떡국 먹기 등이 진행된다. 스님과의 차담, 타종 체험, 새해맞이 소원지 쓰기, 해맞이도 마련됐다. 서울은 금선사, 화계사, 경기권은 용문사, 육지장사, 용주사, 법륜사, 봉선사, 신륵사, 연등국제선원, 화운사, 중흥사, 백련사가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계사는 ‘북한산 새해맞이’로 타종 체험, 소금 만다라, 구름 전망대 해맞이 등을 진행한다. 법륜사는 복조리와 유과 만들기, 윷놀이와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 설날 합동 차례 등을 마련했다. 강원권에서는 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설악산 신흥사, 월정사에서 특별 ...
2019-01-15
‘경주 분황사지’ 등 2건 사적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주 분황사지’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지정 예고된 2건의 유적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지만 다른 시기의 다른 유적이다.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으로,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분황사’는 선덕왕 3년(634)에 창건되었으며, 신라의 승려 자장(慈藏)과 원효(元曉)가 머무르면서 불법을 전파하였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1990년부터 201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경역 내·외부를 확인하였는데, 창건 당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當式·사찰에서 탑을 중심으로 동·서·북면 세 곳에 법당을 배치하는 양식) 가람으로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후 세 번의 중건을 거쳐 광해군 원년(1609)에 현재의 금당인 보광전을 조성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분황사는 황룡사, 흥륜사 등과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 왕...
2019-01-03
연등회, 미 뉴저지 전통등 강습회 성료
연등회는 11월 29일 미국 뉴저지 스톡톤 대학에서 한국 전통등 강습회를 개최했다. 스톡톤 대학 이종복 교수의 제안으로 진행된 전통등 강습회는 등제작의 배경이 된 한국의 연등회 홍보영상을 함께 감상한 후 단계별 제작기법을 설명하고 복주머니등 팀과 연꽃등 팀으로 나누어 강습을 진행했다.40여 명의 학생들은 완성 후에는 각자의 등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돌며 각자의 소원을 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연등회는 12월 1일에는 아틀랜틱시티 노이스 아트갤러리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2-13
전국 54개 사찰서 해맞이 템플스테이 운영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전국 54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과 ‘2019 새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동해 삼화사는 ‘2019년 [삼화사] 동해바다 일출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2018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법회와 소원등 만들기, 소원지 작성, 탑돌이와 타종식, 무릉계곡 포행, 동해바다 해돋이 등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불국사의 ‘2019 토함산 석굴암 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는 불국사의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고요한 천년 소리 범종·법고·운판·목어 사물(四物)명상, 새해 소원을 담은 LED연등 만들기, 타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토함산 해맞이와 석굴암에서 떡국공양을 한다.강릉 보현사에서는 ‘보현사 해맞이 템플스테...
2018-12-11
문화재청, ‘남북문화유산 교류사’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분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남북문화유산 분야에서 추진되어 온 사례와 연혁을 집성한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남북문화유산 교류사’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교류사업 이외에도 북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방송교류, 출판, 전시 등 민족 공동의 자산인 북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었던 다양한 사업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남북문화유산 교류사에서는 고구려 고분 보존 사업, 개성 고려궁성(만월대) 발굴사업, 단청문화 교류사업, 신계사와 영통사 복원사업 등 발굴조사와 복원·정비 사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장에서는 남북의 문화유산 관리 현황과 남북 간 교류협력의 배경, 체계, 전개 과정을 담아냈다. 2장에서는 학술 교류, 북한문화유산 조사, 대중 공개, 북한사찰문화유산 보호 활동, 환수 등 남북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주제별로 분류해 추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성과와 한계를 다루었다. 3장에서는 남북문화유산 교류협...
2018-12-11
불일미술관, ‘장애아동을 위한 전시회’ 개최
현우 스님 작, 관음도 서울 불일미술관(학예실장 여서 스님)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불일미술관 제2관에서 ‘제1회 장애아동을 위한 불교회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혜불교미술연구소장 현우 스님과 인연 있는 그의 제자들의 뜻을 모아 부처님에 가피에 대한 감사와 회향하는 마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방색의 훈훈한 색감을 장애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두루 나누기 위한 그림들과 제자들의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현우 스님은 “불화를 그리는 것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닌 마음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며 “마음을 그리는 불화지도와 함께 기도와 수행을 함께 겸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에서 판매된 작품판매수익금은 ‘승가원장애아동센터’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불일미술관은 이와 함께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2관에서 김성배 작가의 초대전 ‘선묵도 전(展)’을 연다. 김성배 작가는 여러 번의 선서화 전시를 했던 작가로서 이번에는 선서화를 ...
2018-12-03
국립중앙박물관,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국보 19건·보물 33건 등 전시 국내·외 45개 박물관 한자리 아미타여래도 이탈리아 동양예술박물관 소장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2월 4일~내년 3월 3일까지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 11개 기관과 해인사, 삼성미술관 리움, 호림박물관, 간송미술문화재단 등 총 45개 기관이 소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시구성은 네 가지 이야기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고려의 수도 개경에서 출발한다. 밖으로 열려 있던 사회, 고려의 바다와 육로를 통해 드나든 다양한 물산과 교류 양상을 살펴본다. 두 번째 이야기는 고려 사찰로 가는 길과 고려 불상과 불화를 만나는 순례 여행을 준비했다. 세 번째는 ‘차가 있는 공간’, 고려의 다점(茶店)이다. 고려 사원에 담긴 지혜와 바람을 찾아가는 이 길의 끝은 어느 사...
2018-11-29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수종사 사리탑’은 석조 사리탑으로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 삼층석탑(비지정)과 함께 대웅전 옆에 자리하고 있다. 총 높이 2.3m로 전체적으로 8각을 기본 형태로 하여 2단을 이루는 기단(基壇) 위에 둥근 구형(球形)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옥개석(屋蓋石,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지대석으로부터 기단부와 탑신부 그리고 옥개석과 상륜부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탑 안에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사리가 봉안되었던 점을 비춰볼 때, 조선 초기 왕실의 불교신앙과 그 조형의 새로운 경향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가치가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29
네팔 이주민 가족 대상 사찰음식 체험행사 성료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11월 25일 서울 진관사에서 네팔 이주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찰음식 문화체험을 통해 이주민들이 한국문화에 친숙하게 적응할 수 있기 위한 자리로 네팔 이주민 가족과 네팔 불교 스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사찰음식 명장 제2호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스님)이 사찰음식 강연을 통해 한국의 사찰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무전·배추전, 두부조림을 선보였다. 네팔의 군상도제 스님은 “평소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진관사에 와서 사찰음식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또한 네팔과는 다른 한국 불교문화를 접하고 진관사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우 스님(진관사 템플스테이 국장)이 ‘마음수행’이라는 주제로 차담을 진행하고 사찰소개로 마무리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29
“세계유산 등재는 국민적 여망과 성원의 결과”
통도·법주·대흥사 등 7개 사찰 등재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등 한국의 전통사찰 7곳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원행 스님·이하 산사)는 11월 27일 서울 그랜드 힐튼 2층 그랜드볼룸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 통도사, 법주사 등 7개 사찰 주지 스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스님과 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등재경과 보고 및 등재영상 상영, 기념사, 인증서 전달, 등재선포 축하 떡 절단, 등재사, 축사, 공로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기념사를 통해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우리나라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국민적 여망과 성원이 함께 한 결과”라면서 “...
2018-11-29
문화재청, 도난된 석조 불교문화재 2점 회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사범단속반은 지난 2000년 10월 도난당한 울산 신흥사 승탑부재(1701년 제작)와 2013년 1월 도난당한 창원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조선 시대) 등 석조 불교문화재 2점을 11월 27일 회수했다.해당 문화재들은 본래 울산시 신흥사와 창원시 상천리 폐사지에서 도난되었는데, 이후 개인자택 등지에서 은닉되고 있다 적발됐다.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도난문화재를 불법으로 취득 후 보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지속적인 수사를 펼친 끝에 이번에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신흥사 승탑부재는 사각의 석재에 ‘강희사십신□우당대사□□사삼월일’(康熙四十辛□愚堂大師□□巳三月日’)로 확인된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되어 있다. 이 승탑부재는 현재 비지정문화재이나, 울산·경남 지역의 조선후기 승탑과 비교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기념비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주변 지역 승탑과의 시기적, 지역적인 유사성을 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조선후기 석조물의 양식을 규명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
2018-11-27
조계종, 올해의 불교음악인상에 반영규 작사가
조계종 문화부는 불교음악을 통한 불법 홍포와 불교문화 발전에 공헌한 불교음악인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제4회 불교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의 불교음악인상은 현대 찬불가를 개척한 제1세대로 꼽히는 반영규 전 불교음악협회 회장이다. 현재까지 작사가로 활동중인 반영규 전 회장은 1970년대부터 ‘자비의 소리’ 포교지를 발행하면서 불교포교에 앞장섰으며, 글과 음악을 통해 척박한 불교음악의 찬불가 보급으로 문화포교의 원력을 세우셨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부처님오신날 최초 기념음악회 및 예술제 등을 시작으로 여러 공연기획과 연출을 도맡아 하는 등 공헌 기여도가 높아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불교음악 신인상에는 지휘자 한정일 씨가 선정됐다. 한 씨는 현재 약사사와 기원사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으며, 불교합창단의 상호교류와 불교음악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신작찬불가 발표회’를 통해 악보집을 제작, 무상 보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불교...
2018-11-27
군위 ‘법주사 괘불도’·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등 5건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군위 ‘법주사 괘불도’를 비롯해 대형 불화(괘불)와 고려 시대 금속공예품, 조선 시대 고문서, ‘신라의 미소’로 잘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등 6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괘불도 3건은 문화재청이 전국 사찰에 소장된 대형 불화의 보존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밀조사 사업 대상에 포함된 작품이다.보물 제2005호 군위 ‘법주사 괘불도’는 1714년(숙종 40년) 5월 수화승 두초(杜迢) 등 9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완성한 괘불이다. 총 16폭의 비단을 이었고 높이 10m에 달하는 장대한 크기로서, 거대한 화면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을 좌우로 벌려 연꽃을 들고 있는 입상의 여래를 화면 중간에 큼직하게 그렸다.부처임에도 화려한 보관과 장신구를 착용한 보살의 모습으로 구현한 점, 하단에 용왕(龍王)과 용녀(龍女)를 협시보살처럼 배치한 점 등 다른 괘불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 구성을 시도한 것이 주목된다. 보물 제2006호 예산...
2018-11-27
문화재 소유자·관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4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찰문화재 소유자·관리자, 고택문화재 소유자, 민속마을 주민, 문화재안전경비원 등 1,48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재 안전교육을 펼쳤다.국보·보물 목조문화재 168개소 중 소방차 출동 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는 문화재 현장은 97개소(57.7%)에 달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문화재보호법 제14조 개정과 시행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문화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유자·관리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찰문화재 소유자‧관리자 교육(4월 12일), 고택 문화재 소유자 교육(4월 13일), 민속마을 주민 교육(4월 13일~11월 9일) 등을 진행했다. 중요목조문화재 150여 곳에 배치한 문화재안전경비원 교육은 상반기(5월2일~6월 22일)와 하반기(9월 4일~10월 5월)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문화재청은 △재난대응 행동요령 교육에서 재난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체계 구축 △소화기 사용법 실습교육에서 화재 시 초동대응 능...
2018-11-27
국립중앙박물관, 수험생 ‘휴(休)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8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험생, 문화와 함께 쉼, 휴(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도장인 ‘인장’을 주제로 인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전시되어 있는 인장을 활동지와 함께 재미있게 관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 문양 등을 새겨 인장을 만들고,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의 글을 쓰거나 스스로에게 격려의 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글 등을 엽서에 손 글씨로 쓰고 자신이 만든 인장을 찍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고3 수험생 프로그램은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한다.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 후 학교장 직인을 받은 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