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코레일관광개발과 ‘기차 타고 템플스테이’ MOU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과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은 4월 29일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템플스테이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템플스테이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템플스테이와 기차여행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아주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라며 “국내 여행의 품격 높은 대표상품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9
선운사 석조지장보살좌상 보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석조지장보살좌상은 고려 말~조선 초에 유행한 두건을 쓴 지장보살좌상이다. 온화한 표정과 불룩한 입술, 양쪽에서 드리워져서 여의두(독경하거나 설법할 때 사용하는 도구 형태)로 마무리 진 띠 장식, 둥근 보주(寶珠)를 든 모습, 그리고 치마를 묶은 띠 매듭 등은 고려 말기 조각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이 지장보살좌상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례와 띠로 묶어 주름잡은 섬세한 두건의 표현 등이 조형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주를 든 두건 지장의 정확한 도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여말 선초의 지장 신앙과 지장도상 연구에 귀중한 사례다. 대좌의 경우 보살상과 함께 조성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상·중·하대를 완전하게 갖추고 있고 가늘고 긴 형태, 여의두문이 새겨진 안상(眼象) 등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뚜렷하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9
불교문화사업단, 국회 정각회 초청 ‘사찰음식’ 오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국회 정각회 및 직원불자회 초청 사찰음식 문화체험 오찬’을 진행했다.오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 국회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 부회장 이원욱 의원, 추미애 의원, 정갑윤 의원과 국회 직원 불자회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곧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한다.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찰음식 소개를 맡은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은 “음식은 생명이자 삶의 바탕, 근본과 문화이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과 인격을 구성한다”며 “불교에서는 음식을 준비하는 일부터 만드는 것, 먹는 일까지 모두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불교계의 역할이 크다”며 “절대자유와 절대평등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5
조계종 문화부, 제12회 불교도서축제 열린다
불교출판의 활성화와 사찰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12회 불교도서축제’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조계사 사적비 앞 마당에서 열린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불교도서축제에는 불교출판문화협회 회원사들이 최근에 출간된 책을 중심으로 400여 종의 불교관련 도서를 전시·판매함으로써 최신 불교서적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축제 기간 동안 10% 할인 판매와 커피 쿠폰 및 에코백 증정 등 소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12년째 진행되는 불교도서축제는 불자들의 불서 읽는 문화 확산과 불교계의 출판시장 활성화는 물론, 도서축제의 도서판매 수익금은 전액 도서로 전환하여 사찰의 공간을 활용하고 불교문화를 알리는 ‘부처님 글사랑’ 사찰도서관에 지원된다.불교도서축제의 수익금으로 매년 1~2곳의 사찰도서관이 개원되고 있으며, 현재 17곳의 사찰도서관이 개관됐다.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도서로 전환하여 사찰도서관에 지원하게 되며, 18번째 사찰도서관이 개...
2019-04-24
외국인 관람객 대상 ‘해설사와 함께 두 개의 국립박물관 산책’
공주 마곡사 괘불(보물 제1260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이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두 개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해설을 마련한다. 대상은 국내 거주 영어·일본어·중국어권 외국인, 관광객 등이다.‘해설사와 함께하는 두 개의 국립박물관 산책’ 은 영어와 중국어는 5월 14일과 28일, 일본어는 5월 15일과 29일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한글박물관을 출발해 중앙박물관까지 이어진다. 한글박물관에서는 세종대왕의 최고의 문화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과 한글 관련 문화재를 관람하고, 야외정원의 남계원 칠층석탑(국보 제100호)을 거쳐 중앙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황남대총 금관(국보 제191호)과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등을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월에 특별 공개되는 높이 11m의 공주 마곡사 괘불(보물 제1260호)도 만나볼 수 있다....
2019-04-24
조계사, ‘음악이 흐르는 야경 템플스테이’ 진행
별이 빛나는 밤, 서울 종로 한가운데서 음악이 흐르는 야경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조계사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2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5월 8일에도 야경 템플스테이를 특별 운영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것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조계사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조계사의 야경과 음악회를 즐기고 싶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조계사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차 시음, 포토존 셀프 촬영 등을 마련했다. 음악회는 국악과 퓨전국악으로 구성, 우리 음악의 전통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 1만 원으로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사경, 소원 모빌 만들기, 다도체험, 폴라로이드 촬영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다도체험의 경우 제다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
2019-04-17
‘문화유산, 백두대간에 깃들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금상 수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지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UHD 다큐멘터리 ‘문화유산, 백두대간에 깃들다’가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문화, 역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문화유산, 백두대간에 깃들다’는 지리산에서부터 오대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땅의 근간인 백두대간에 깃든 한국의 유형·무형·자연유산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다. 지리산의 ‘제다’, 덕유산의 ‘적상산성’, 성주의 ‘세종대왕 왕자태실’, 속리산의 ‘화양구곡’, 문경의 ‘문경새재’와 ‘사기장’, 태백의 ‘태백산 천제단’, 삼척의 ‘굴피집’, 영월의 ‘장릉’, 정선의 ‘정선아리랑’, 강릉의 ‘강릉단오제’, 오대산의 ‘불교 문화재’ 등 백두대간을 따라가며 총 12곳의 문화유산을 탐방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16
불교문화사업단, 나눔의 집 찾아 봉사활동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12일 경기도 광주의 위안부 피해자 보금자리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 사무국장 묘인 스님, 사업국장 탄덕 스님과 문화사업단 직원이 참석했다. 문화사업단은 나눔의 집 생활관 청소와 외부 환경정리를 진행하는 한편, 성금 100만 원과 염주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일본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위안부 피해자는 20만명에 달하지만, 현재 국내에 살아계신 분은 21분”이라며 “역사의 아픔에 가슴이 먹먹하다. 앞으로도 위로와 나눔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16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관련 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와 관련하여 숭례문 화재로 중요한 문화재를 잃을 뻔 했던 한국 정부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화재에 취약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전반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는 목조 건축물 등 469건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소방시설 등 방재시설의 신속한 가동성 확보와 안전경비원을 통한 현장점검 강화를 지방자치단체에 16일 아침 긴급 요청하였다. 아울러 문화재청이 직접관리하고 있는 궁궐 및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 관리를 긴급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원인과 화재 진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동해안 산불 발생 이후 계속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의 운영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이 현장에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16
문화사업단, ‘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 개최
1박 2일 2만 원·외국인 당일 1만 원꽃 피는 봄,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봄 여행주간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전국 105개 사찰에서 진행되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2만 원으로 특별 할인하며, 외국인만 참여 가능한 당일 템플스테이는 1만 원에 참여 가능하다. 템플스테이는 체험형과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108배, 스님과의 차담, 숲길 명상 등 템플스테이에서만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체험형을, 산사에서 자유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휴식형을 선택하면 된다. 눈에 띄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용주사의 ‘소나무 숲길’ 명상, 화운사의 ‘시와 명상’ 템플스테이를 들 수 있다. 심원사는 ‘가야산 트레킹’, 서광사는 용현리 마애삼존불 등 인근 문화유적지 탐방을 결합한 ‘서산근교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지사와...
2019-04-11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 어린이박물관은 4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유아 및 초등(1~2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요리조리 살펴보는 성덕대왕신종의 아름다움’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한·중·일 삼국의 다양한 범종 형태를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종의 특징을 알아보고, 특히 성덕대왕신종에 새겨진 아름다운 무늬를 감상, 이해,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물관 측은 “성덕대왕신종 각 부분의 명칭과 의미 이해, 프로타주 체험을 통한 세밀한 관찰은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우리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11
문화재청,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 총력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강원도 산불피해 조기 수습을 위해,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활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지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이 올해 집행하는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사업 중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 인제, 속초, 강릉, 동해 등 강원지역 시·군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문화재보수정비 사업별 지침을 변경해 산불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로 인해 유적지의 흔적이 드러난 부분은 올해 안으로 매장문화재 긴급 발굴조사를 시행하도록 지난 4월 9일 산불 피해지역 지자체에 긴급 발굴비 신청을 요청했다. 또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서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 사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 및 활성화 사업’을 신청한 경우, 필요성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공모서를 제출한다면 우대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상권을 살...
2019-04-11
울진 성류굴서 화랑·스님 이름 등이 새겨진 명문 발견
정원 14년무인 8월 25일 범렴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에서 삼국 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각석(刻石) 명문 30여 개를 확인했다. 울진군 관계자들이 지난 3월 21일 성류굴 내부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성류굴(주굴 길이 470m)에 들어갔다가 입구에서 230여m 안쪽에 위치한 여러 개의 종유석(석주, 석순)과 암벽 등에 새겨진 명문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종유석 등에는 ‘정원 14년(貞元 十四年)’이라고 새겨진 명문 3개를 포함해 구체적인 시기를 알 수 있는 명문 여러 개와 ‘임랑(林郞)’, ‘소(牛)’ 등 다수의 화랑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다. 명문이 발견된 곳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는 곳이다.울진군의 첫 발견 이후 문화재청 등 관계 전문가들이 세 차례 추가 조사를 나가 ‘신유년’과 ‘경진년’명 등 간지(干支), 통일신라 시대 관직명인 ‘병부사’, 화랑 이름인 ‘공랑’, 승려...
2019-04-11
영화 ‘산상수훈’ 미국 개봉 시작
대해 스님의 감독 영화 ‘산상수훈’이 4월 19일 부활절 주말에 미국 L.A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개봉될 예정이다. 미국 개봉일은 그리스도교의 부활절을 앞둔 부활절 주말 4월 19일이다. 부활절은 그리스도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 중 하나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째 되는 날 되살아 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영화 ‘산상수훈’은 동굴 속에서 신학생들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산상수훈의 참뜻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어 부활절에 상영하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대해 스님은 지난 3월 28일 예일대학교 맥밀란센터에 있는 동아시아 학회(CEAS)에서 시사회 및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대해 스님은 “이번 시사회와 강연을 통해 영화 ‘산상수훈’이 학생들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 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본질을 찾아서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각자의 삶을 아름답게 연출하게 되기를 바...
2019-04-10
문화사업단, 인사동 거리홍보 행사 성료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5일, 6일 이틀간 서울 북인사마당에서 거리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사업단은 이날 연등 만들기, 단청문양 채색, 전통문양 스크래치, 소원지 쓰기 등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아이들과 단청문양 채색, 연등 만들기에 참여한 김석호 씨는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마땅히 갈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행사에서 문화사업단은 맞춤형 템플스테이 추천, 봄 여행주간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홍보, 사찰음식 홍보와 함께 ‘템플스테이 더하기 +1’ 이벤트 쿠폰도 증정했다. 템플스테이 더하기 +1’ 쿠폰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이를 소지한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지인 1명을 무료로 동반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