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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단, 백담사·낙산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최근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의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템플스테이 연계상품이 출시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템플스테이 및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강원도로 떠나는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백담사, 낙산사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최근 산불피해와 관광객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강원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낙산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6월 8일, 9일까지 진행되며 참선, 스님과의 차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인근 관광지로 왕곡마을, 거진 전통시장 등을 방문한다. 성인 116,000원, 어린이 99,000원이다.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백담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6월 22일, 23일 운영되며, 요가형 108배, 숲 명상, 연꽃등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인근 명소로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 춘천육림고개시장 등을 살펴본다. 성...
2019-05-27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수장고 개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5월 23일 오후 박물관 남측 부지에 새롭게 건립한 영남권수장고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영남권수장고에는 영남 지역에서 출토된 매장문화재 60여만 점을 보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남권수장고는 ‘열린 수장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 운용할 계획이다.총 사업비 263억 원 들어간 영남권수장고는 지층 1층 지상 2층 총 9,242㎡ 규모로, 전시 수장고를 포함한 10개의 수장고와 소장품 등록실, 열람실, 촬영실, 훈증실, 아카이브실 등 소장품 관리를 위한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남권수장고는 수장고 공간을 활용해 관람객을 위한 ‘열린 수장고’를 조성했다.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로 직접 들어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시 수장고와 우리 문화유산이 박물관 소장품이 되는 과정, 훼손된 문화재가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과거의 모습을 되찾는 과정, 문화재를 만드는 여러 종류의 재료들을 볼 수 있는 작은 전시실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소장품 등록실과 열람실에는 ...
2019-05-27
불교중앙박물관, ‘나들이 나온 나한’ 연계 강좌 실시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 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나들이 나온 나한 테마전’과 연계한 문화강좌를 진행한다.총 3회로 진행되는 문화강좌는 △5월 28일 한국 나한신앙의 특징(중앙승가대 교수 오인 스님) △6월 5일 의겸작 흥국사 십육나한도 특징과 의의(신은미 한국이민사박물관장) △6월 12일 조선후기 조각승 인균(손영문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주제로 강의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5-23
조계종 불교음악원, 교성곡 ‘용성’ 공연
6월 9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6월 9일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3.1운동 및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음악회 교성곡 ‘용성’을 공연한다.서울시 2019년 종교단체 지원사업 선정 지원작으로 원작 도문 스님, 작시 목정배, 작곡 박범훈의 교성곡 ‘용성’이 선정됐다. 교성곡 “용성”은 백용성 스님의 삶과 역사, 탄생과 유년시절, 출가와 시련, 그리고 3.1운동에서 대각운동까지 이어지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굴절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악관현악반주와 합창, 독창과 무용 등을 결합한 한국전통음악이다. 음악회는 보광스님(대각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휘는 박범훈(불교음악원원장), 노래는 김성녀(불음합창단 예술감독), 유희성(서울예술단 이사장), 연주는 봉은국악합주단 중앙국악관현악단, 합창은 불음합창단 및 불교합창아카데미, 명법사합창단, 봉국사합창단, 봉은사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총 300여 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3.1운동 민족대표...
2019-05-21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 운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화재보존과학센터(대전 유성구 문지로 소재)에서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되며, 28일과 29일은 자유학기제 신청자와 일반인, 30일은 초등학생 신청자(보호자 동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일자별 4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손상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국보 제101호)의 보존처리와 복원 과정 △창덕궁 인정전(국보 제225호) 내부의 일월오악도 병풍 보존처리 △외재 이단하 내외 옷(국가민속문화재 제4호)의 보존처리 과정 △양양 선림원지에서 출토된 금동보살입상 보존처리 △범어(梵語, 산스크리트어)가 그려진 순창 운림리 농소 고분 출토 목관 보존처리 등 중요 문화재들의 보존처리 모습을 공개한다.또한, 엑스레이(X-ray) 투과 특성을 이용해 유물의 내부 구조를 검사하는 문화재 비파괴 상태조...
2019-05-16
황복사 터 추정지서 쌍탑(동·서) 가람 추정 확인
(재)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열·이하 연구원)이 3차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통일신라 이전에 만들어진 황복사 추정 금당지(법당이 있는 자리)와 쌍탑(동·서 목탑)지·중문지(中門)·회랑지(지붕이 있는 긴 복도) 등이 배치된 것으로 보이는 추정지를 확인했다.또한, 통일신라 이후에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과 함께 조영된 대석단(大石壇) 기단과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기단 건물지, 회랑지도 확인했으며, 금동입불상, 금동판불, 비석 조각, 치미(지붕의 장식기와), 녹유전(전돌의 표면에 유리질의 녹유를 씌워 장식성을 높인 전돌)을 포함해 700여 점의 유물도 확인했다. 연구원은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두 차례 발굴현장을 출토 유물과 함께 공개한다.연구원측에 따르면 3차 발굴조사에서는 1금당(金堂)-2탑-중문으로 추정되는 사찰 건물지가 남북 방향으로 난 일직선에 배치된 형태가 확인됐다. 금당지는 정면 7칸, 옆면 4칸으로, 규모는 동...
2019-05-15
월정사성보박물관, 영월 보덕사 성보문화재 특별전
1990년 유출되었다가 최근 환수된 보덕사 지장시왕도(1786년)도가 일반에 공개된다.월정사 성보박물관(관장 정념 스님)은 영월 보덕사(주지 삼혜 스님)와 공동으로 6월 30일까지 ‘영월 보덕사 성보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칠성도, 감로도, 산신도 등 보덕사의 다양한 불화와 명부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업경대, 사찰의 역사를 알려주는 발원문 등이 공개된다. 특히 지장시왕도는 세로 200cm, 가로 198cm로, 재산대장에 명부시왕탱 또는 시왕탱으로 언급되어 극락보전의 중단에 모셨던 불화로 추정된다. 화면 중앙에 지장보살은 높은 대좌에 결가부좌한 자세로, 비구형의 민머리에 양손을 가슴 쪽으로 든 특이한 자세를 하고 있다. 지장보살을 향하여 서 있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은 합장을 하고, 시왕들은 홀이나 경전을 들고 원유관, 책관 등을 쓰고 있다. 나머지 화면에는 동자, 판관, 사자, 옥졸 등의 명부 권속이 빠짐없이 그려져 있고, 상단에 6대 보살을 그린 특이한 배치를 보...
2019-05-14
문화재청, 문화재 수리현장 25개소 일반 관람 가능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국의 중요 문화재 수리현장 25개소를 중점공개 대상으로 지정해 5월부터 일반에 공개한다.문화재청은 2014년 ‘고성 왕곡마을 가옥보수’ 등 10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암사동유적 발굴조사’ 등 21개소를 공개하여 문화재 수리현장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문화재 수리기술의 우수성과 고유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올해는 △원주 법천사지(6월~10월)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7월) △안성 청룡사 대웅전(6월~9월)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11월) 등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문화재 수리현장 25개소를 공개한다. 현장에 방문하면 문화재 수리전문가, 수리기술자, 문화유산해설사 등 전문가로부터 수리과정과 문화재에 대해 상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수리현장 공개 일정과 내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문의하면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전화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
2019-05-14
‘기차 타고 템플스테이’ 주말여행 추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은 가정의 달을 맞아 템플스테이 및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5월과 6월 총 세 차례에 걸쳐 기차로 이동하기 좋은 용문사(양평), 양양 낙산사, 백담사 템플스테이와 인근 명소를 결합했다. 먼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용문사 템플스테이는 ‘가정의 달, 힐링여행’을 콘셉트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용문사 마당에서 스님과 함께 모닥불 차담을 나누고,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맛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국립양평치유의숲, 들꽃수목원 등을 연계, 푸른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쉴 기회가 마련된다. 6월에는 ‘강원지역 활성화’를 콘셉트로 낙산사와 백담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이 운영된다. 최근 산불 피해에 관광객 감소로 이중고를 겪는 강원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낙산사 템플스...
2019-05-10
문화재청, 2020년도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사업 공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과 관련 기관이 자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2020년도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사업’을 공모한다.문화재청은 지금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자연)유산에 대해 지원하던 활용·홍보 사업을 올해부터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대구광역시(국채보상운동기록물), 경상남도・산청군(동의보감), 경상북도・안동시(한국의 유교책판), 광주광역시(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충청북도・청주시(직지심체요절), 성남시(새마을운동기록물)에 대해 활용·홍보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현재 우리나라는 △훈민정음(1997년) △조선왕조실록(1997년) △직지심체요절(2001년) 승정원일기(2001년) △조선왕조 의궤(2007년) △해인사 대장경판과 제경판(2007년) △동의보감(2009년) △일성록(2011년) △5.18민주화운동 기록물(2011년) △난중일기(2013년) △새...
2019-04-30
‘불복장작법’,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은 탑의 내부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하여 모시기 전에 불상 내부나 불화 틀 안에 사리와 오곡 등 불교와 관련한 물목(物目)을 봉안함(불복장)으로써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하는 의식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려 시대부터 설행(設行, 베풀어 행함)되어 7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점 △해당 의례의 저본(底本)인 ‘조상경(造像經)’이 1500년대부터 간행되어 조선 시대에 활발히 설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이어온 점 △한·중·일 삼국 중에서도 의식으로 전승되는 경우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조상경 역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경전인 점 △불복장의 절차와 의례요소가 다양하고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점 △세부 내용마다 사상적・교리적 의미가 부여된 점 등이 평가받았다. 또한, 보유...
2019-04-30
코레일관광개발과 ‘기차 타고 템플스테이’ MOU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과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은 4월 29일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템플스테이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템플스테이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템플스테이와 기차여행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아주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라며 “국내 여행의 품격 높은 대표상품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9
선운사 석조지장보살좌상 보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석조지장보살좌상은 고려 말~조선 초에 유행한 두건을 쓴 지장보살좌상이다. 온화한 표정과 불룩한 입술, 양쪽에서 드리워져서 여의두(독경하거나 설법할 때 사용하는 도구 형태)로 마무리 진 띠 장식, 둥근 보주(寶珠)를 든 모습, 그리고 치마를 묶은 띠 매듭 등은 고려 말기 조각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이 지장보살좌상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례와 띠로 묶어 주름잡은 섬세한 두건의 표현 등이 조형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주를 든 두건 지장의 정확한 도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여말 선초의 지장 신앙과 지장도상 연구에 귀중한 사례다. 대좌의 경우 보살상과 함께 조성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상·중·하대를 완전하게 갖추고 있고 가늘고 긴 형태, 여의두문이 새겨진 안상(眼象) 등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뚜렷하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9
불교문화사업단, 국회 정각회 초청 ‘사찰음식’ 오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국회 정각회 및 직원불자회 초청 사찰음식 문화체험 오찬’을 진행했다.오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 국회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 부회장 이원욱 의원, 추미애 의원, 정갑윤 의원과 국회 직원 불자회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곧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한다.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찰음식 소개를 맡은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은 “음식은 생명이자 삶의 바탕, 근본과 문화이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과 인격을 구성한다”며 “불교에서는 음식을 준비하는 일부터 만드는 것, 먹는 일까지 모두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불교계의 역할이 크다”며 “절대자유와 절대평등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4-25
조계종 문화부, 제12회 불교도서축제 열린다
불교출판의 활성화와 사찰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12회 불교도서축제’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조계사 사적비 앞 마당에서 열린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불교도서축제에는 불교출판문화협회 회원사들이 최근에 출간된 책을 중심으로 400여 종의 불교관련 도서를 전시·판매함으로써 최신 불교서적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축제 기간 동안 10% 할인 판매와 커피 쿠폰 및 에코백 증정 등 소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12년째 진행되는 불교도서축제는 불자들의 불서 읽는 문화 확산과 불교계의 출판시장 활성화는 물론, 도서축제의 도서판매 수익금은 전액 도서로 전환하여 사찰의 공간을 활용하고 불교문화를 알리는 ‘부처님 글사랑’ 사찰도서관에 지원된다.불교도서축제의 수익금으로 매년 1~2곳의 사찰도서관이 개원되고 있으며, 현재 17곳의 사찰도서관이 개관됐다.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도서로 전환하여 사찰도서관에 지원하게 되며, 18번째 사찰도서관이 개...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