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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대학생 대상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 개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문화유산채널’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대상은 중·고등학생과 만 13세~19세의 청소년(개인, 단체 또는 지도교사(1인)을 포함한 동아리), 대학생(개인, 단체 또는 동아리)이다. 캠코더,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영상매체로 창작한 다양한 형태의 영상(다큐멘터리, 만화, 드라마, 광고, 영화 등)을 자유 형식으로 제작하면 되며, 참여방법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5분 이내 해상도 1280픽셀 이상(파일형식: mp4(h.264))이다.국악방송은 한국전통음악 음원을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이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음원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중‧고등부와 대학생부로 나누어 문화재청장상, 재단 이사장상, 후원사 사장상, 우수지도자상 ...
2019-07-17
해인사서 ‘주한 외신기자 팸투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7월 12일, 13일 양일간 해인사에서 주한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개최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의 언론사에서 참석한 참가자들은 예불과, 108배, 단주 만들기, 명상 등을 하며 한국 불교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가 담긴 팔만대장경을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돼 행운”이라며 “무엇보다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해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7-17
외국인 장교들에게 ‘나눔 템플스테이’ 지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7월 8일, 9일 양일간 주한 외국인 장교 및 가족들에게 나눔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했다. 나눔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국방대학교가 연계한 것으로,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국방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장교와 가족 50여 명에게 제공했다. 장성 백양사에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사찰음식을 만들며 제철 채소를 활용한 한식을 맛봤다. 이어 효명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그간의 어려움과 고민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평화롭고 고요한 시간이었다. 백양사에서의 따뜻한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음식 역시 아주 맛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7-17
조계종 해인사, ‘천도재’ 현대음악으로 재탄생
불교의 천도재 의식을 현대음악화하여 독창적인 불교음악으로 재탄생한 음반과 악보집이 나왔다.조계종 해인사(주지 향적 스님)는 누구나 그 의미를 쉽게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천도재를 음악으로 담은 ‘왕생가(往生歌)’(조계종출판사)를 선보였다. ‘왕생가’에 천도재 의식 순서에 맞춰 11곡이 수록돼 있다. 천도법회를 열게 된 인연을 부처님과 염라전에 고하는 ‘수설대회소 노래’를 시작으로, 돌아가신 분을 초청하는 ‘고혼청 노래’, 영가를 모셔다 목욕시키고 새 옷을 입히는 ‘관욕과 착의 노래’, 모든 법문의 요체를 함축적으로 영가에게 설하는 ‘착어 노래’,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조금 빠른 템포로 산스크리트어 그대로 노래로 담은 ‘신묘장구대다라니 노래’, 영가에게 공양을 올리고 잔치를 벌이는 노래인 ‘잔칫상 노래’, 영가가 받은 공양을 두루 회향하도록 이끄는 ‘보공양진언의 노래’, 서방극락세계의 아미타불을 찬탄하면서 반야용선을 타고 고해의 바다를 건너 열반의 언덕으로 가는 ‘장엄염불 노...
2019-07-10
문화사업단, 해외행사로 템플스테이·사찰음식 세계화 앞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해외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문화사업단은 2021년 출범 20년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 역시 중장기 전략을 토대로 인지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16개국에서 30여 차례 넘게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가자 증대 및 사찰음식의 글로벌 홍보 활성화’를 사업목표로 연중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와 6월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관광업계에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소개하며 한국관광 콘텐츠로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5월 이탈리아와 6월 캐나다에서는 현지 정·관계 관계자와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VIP를 대상으로 사찰음식 만찬행사와 발우공양 워크숍, 강의 등을 진행하며 한국 사찰음식을 알렸다. 하반기에도 문화사업단은 외빈 홍보행사를 활발히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019...
2019-07-09
문화재청, 안성 칠장사 대웅전 보물 지정 예고
안성 칠장사 대웅전 <사진제공=문화제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인 ‘칠장사 대웅전’을 ‘안성 칠장사 대웅전’으로 명칭을 바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안성 칠장사 대웅전’(이하 대웅전)은 1790년(정조 14년) 중창되고 1828년(순조 28년) 이건된 건물이다. 전체 평면은 정면 3칸, 옆면 3칸으로 화려한 다포식 공포를 전·후면에만 두고, 구조는 짓고 관리하기 쉬운 2고주 5량의 맞배집으로 처리했다. 대웅전은 공포의 구성과 더불어, 덩굴무늬를 그린 초각(덩굴풀이 뻗어나가는 꼴을 그린 무늬를 새긴 것), 내부의 가구(기둥이나 공포위에 얹혀 내부공간을 형성하는 구조나 구조물) 구성과 불단의 조성, 소란반자(반자틀을 우물정자로 짜고 그 안에 넓은 널 등으로 꾸민 천장)와 연등천장(서까래 사이의 개판 또는 앙토 밑이 그대로 치장이 되게 한 천장), 닫집을 함께 사용한 천장의 처리, 대들보와 기둥은 자...
2019-07-08
불교문화사업단, ‘작가 팸투어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7월 6일, 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주사에서 ‘작가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진, 출판,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가들은 예불, 108배, 명상, 포행, 스님과의 차담 등을 통해 불교문화와 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작가들은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시간이 돼 좋았다. 명상과 차담을 통해 그간 경직됐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다”면서 “평소의 생각을 편안하게 정리하고 나한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사업단과 포교원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불교에 관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오는 9월에는 웹툰작가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7-08
연등회보존회, 연등회 시상식 개최
불기2563(2019)년 연등회 시상식에서 진각종이 원력상을 수상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7월 2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연등회 시상식을 열고 연등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와 개인 등 28개 팀에게 시상했다. 올해 시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과 정성으로 참여하고, 세대전승과 교육, 연등공방운영에 적극적이고 모범이 된 단체에 대해 상이 돌아갔다. 정진상에는 봉은사 북장엄단을 비롯한 5개 단체가 수상했으며, 보현상에는 도선사 어린이·학생법회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수상했다. 또한 진각종을 비롯한 7개 단체에는 원력상이 주어졌다. 또한 특별상에는 어울림마당과 연등행렬이 벌어지는 곳곳에서 진행요원 활동을 열성적으로 참여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과 자국의 다양한 전통등과 함께 많은 스님과 신도가 참여하여 질서정연한 연등행렬을 보여준 태국불교가 수상했다. 그리고 전통문화마당에서 호응도가 높았던 공연과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모범이 되었던 ‘소을소리판’ 민혜성 대표와...
2019-07-03
LMB싱어즈,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연다
불교계 대표 음성포교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L.M.B싱어즈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나누고 함께하는 음악 법석’을 마련한다.L.M.B싱어즈(대표 황영선)는 7월 13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날 기념 음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찬탄의 노래’를 주제로 △어디로 가야 하나 △마음의 소리 △부처님 마음일세 등이 선보인다. 특히 1부는 래퍼 오혁탁 씨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2부는 ‘환희의 만남’을 주제로 △자비로움으로 오시는 님 △오직 할 뿐 △꽃비로 내게 왔네요△아니노지 못하는 청춘 그 어느 땐가 등 네 곡을 선보인다. 이중 ‘자비로움으로 오시는 님’, ‘오직 할 뿐’, ‘꽃비로 내게 왔네요’는 금강신문 이강식 편집부장이 작사, 함현상 씨가 편곡한 미발표곡이다. 3부 주제는 ‘음악법석-감동’이다. 류경아(탑주 마하합창단 지휘자) 단원이 뮤지컬 위키드 중 ‘Popular’ 공연을 준비했다. 이어...
2019-07-03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 열린다
국내외 차(茶) 흐름을 살펴보고 세계의 주요 차협회와 소통하여 국내차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장이 펼쳐진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우리 차의 대중화와 우리 차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9 명원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우리 녹차에서부터 해외의 명차를 접하고, 차 만들기부터 음용까지 차 문화 전반을 다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선진 차문화를 벤치마킹하고 생소한 타국의 차를 소개하기 위해 세계의 주요 차협회 협회장을 대거 초청해 눈길을 끈다.‘2019 명원세계차박람회’에는 덴마크차협회 회장, 유럽차협회부회장 알렉시스 카에, 영국차협회 회장 섀론 홀 박사, 캐나다 차협회장 샤브남 웨버, 하와이 화산다원 대표 및 하와이차협회 이사 에바 리, 호주티마스터즈 대표 셰린존스톤, 중국농업국제합작촉진회 차산업위원회 비서장 웨이유 등을 박람회에 초대해 ‘월드 티 포럼’을 연다. 국내에서는 한국차협회부회장 유양석 국민대학교...
2019-06-28
여름엔 ‘절’로 떠나자, 신나는 특별 템플스테이
올 여름, 더욱 의미 있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템플스테이가 어떨까. 어린 자녀에겐 여름 캠핑의 추억을, 자신에게는 느긋한 재충전을 선사할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금선사, 진관사, 봉선사, 전등사, 통도사, 골굴사 등 전국 59개 사찰에서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눈에 띄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 캠프 프로그램이다. 산사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과 함께 연꽃등 만들기, 둘레길 걷기, 생태학습 등의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친 일상의 재충전을 위한 템플스테이도 있다. 스님과의 차담과 요가 명상, 숲길 포행 등이 마련돼 있다. 쑥좌훈과 디톡스를 하는 이색 다이어트 템플스테이도 눈여겨볼만 하다. 집중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집중 명상과 참선, 호흡수행과 위빠사나 등 불교 수행과 가르침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www.templesta...
2019-06-28
공주, 부여, 익산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정림사지박물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9개 기관과 협력해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주, 부여, 익산 등 백제왕도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백제 문화유산이 갖는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 2018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7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강좌 △체험학습·활동 △답사 프로그램 △사진·그림 전시회, △유물·유적 연계프로그램(백제문화유산 녹턴)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백제문화유산 녹턴’은 백제왕도의 중요유적과 출토유물을 연계한 참여기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여름 밤에 열리는 전통·퓨전음악회와 체험이 결합된 행사로 전통 공연...
2019-06-28
문화재청,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국보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기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국보로 지정했다. 또,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확인해 국보로 추가 지정했다.국보 제327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07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백제 왕실 사찰인 왕흥사터의 목탑지에서 발굴한 유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사리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토 당시 금당(金堂, 대웅전) 앞 목탑지의 사리공(사리기를 넣은 네모난 구멍)에서 진흙 속에 잠긴 채 발견되었고, 이후 보존처리를 통해 지금의 찬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리기는 겉에서부터 순서대로 청동제사리합-은제사리호-금제사리병 순의 3가지 용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동제사리합 겉면에 새겨진 명문(銘文)을 통해 577년(위덕왕 24년)에 만들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
2019-06-28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110여 년 만에 원주로 귀향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6월 20일 건축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의 열고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국보 제101호·이하 지광국사탑)을 원래 있던 곳인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의 법천사지로 이전을 결정했다.지광국사탑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에 세워졌던 고려시대 국사 해린 스님(984~1070)의 승탑이다. 독특한 구조와 화려한 조각, 뛰어난 장엄장식으로 역대 가장 개성적이고 화려한 승탑으로 꼽힌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원주에서 서울로 반출, 1912년 일본 오사카로 반출되는 등 10여 차례의 이건과 한국전쟁 중 폭격을 받아 파손되는 등 역사적 고난과 아픔을 겪어오다, 110여 년 만에 고향인 원주 법천사지로 복귀가 결정됐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지광국사탑을 원주 법천사지로 이전을 결정했으나, 승탑의 원래의 위치에 보호각을 세워 복원하는 방안과 법천사지 내 건립을 추진 중인 전시관 내부로 탑과 탑비를 함께 이전하여 보존·전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존환경이 석탑에 미치는 영향 ...
2019-06-28
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로 떠나는 여름휴가
동해 삼화사 탬플스테이 시원한 계곡과 바다. 대관령 치유의 숲과 하동 녹차밭부터 전주 한옥마을까지. 전국 명소를 꼭꼭 담은 여름휴가 템플스테이 종합선물세트가 출시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템플스테이 및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8월 총 네 번에 걸쳐 금산사(김제), 신흥사(속초), 쌍계사(하동), 삼화사(동해) 템플스테이를 각각 해당 지역 명소와 연계했다. 계곡과 바다는 물론 왕복 열차비와 관광지 입장료, 템플스테이 참가비가 포함됐으며,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이 1인당 5,000원씩 제공된다. 금산사 템플스테이(7월 13일~14일)는 계곡 물놀이와 명상, 스님과의 차담, 모악산 산책, 탁본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김제 벽골제단지, 전주 한옥마을 등의 인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신흥사 템플스테이(8월 3일~4일)는 설악...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