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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보덕사 호수음악제 개최
조계종 보덕사(주지 정안 스님)는 9월 1일 오후 2시 경내 특설무대에서 ‘2019 당진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12회 보덕사 호수음악제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마하위하러 사원의 ‘담마프렌즈’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보덕사 관음합창단과 서원사 연화합창단, 지역 음악동아리 소리향 오카리나 등을 비롯해 초대가수 김국환, 숙행, 서주경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보덕사 주지 정안 스님은 “2008년부터 시작된 보덕사 호수음악제는 당진 시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라며 “호수음악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16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담은 백서 발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이하 대고려전)의 준비 과정과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 대고려전은 전시 기간 동안 17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은 새로운 기록을 남겼고, 고려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 매우 중요한 성과도 남겼다. 또한 7월 25일 고려 건국일을 기념해 개최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문화행사’, 전시품 인수와 연계하여 해인사에서 출발한 ‘고려대장경, 희랑대사좌상 이운행사’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전시였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은 대고려전과 연계 행사를 진행하며 축적된 결과물과 비전을 정리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총괄한 백서를 발간했다.‘백서’는 전시와 관련된 1부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을 만들다’와 전시 외적인 부분을 정리한 2부 ‘전시를 빛나게 만든 모든 것’으로 구성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16
광복기념전 ‘역사의 물결, 태극’ 개최
서울 종로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광복기념전 ‘역사의 물결, 태극’을 개최한다. 이번 광복기념전 ‘역사의 물결, 태극’은 잃어버렸던 국권을 회복했던 1945년의 8월 15일을 기억하고,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한 ‘태극기’가 가진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기념전에서는 대형 태극기 전시와 태극기의 의미를 담은 텍스트 전시, 태극기의 변천을 17단계로 담은 사진전과 광복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한 트릭아트 포토존과 나만의 의미를 담은 태극기를 그려 미술관에 직접 전시해보는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태극기의 역사와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국 근현대사의 변혁마다 함께했던 태극기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를 통해 태극기의 본래 의미를 되새겨보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열린 강좌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역사 탐방기 ‘제국에서 민국으...
2019-08-06
김백설 일러스트전 ‘불성자유구역’ 개최
비로자나국제선원 갤러리 까루나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김백설 일러스트전 ‘불성자유구역’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접해왔던 각종 불교 동화나 동요에서 느꼈던 신비하고 따뜻한 불교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불성, 즉 부처님과 마주치는 순간을 동화적인 색채와 표현으로 그리고 있다. 작품 속의 부처님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늘 우리 가까이에 머물고 있다. 작가는 종종 특별하지 않은 시간과 장소, 대중교통이나 길거리, 개인의 방 등에서 부처님을 느낀다. 그리고 부처님과 만나는 그 순간은 비현실적인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를 ‘불성자유구역’이라 이름 붙였다. 평소에는 번뇌에 가려져 만날 수 없는 불성을 어느 찰나에 마주치고 환희를 느끼는 순간을 그림으로 옮겼다. 이런 작업들은 믿음을 견고하게 해주고, 또 한걸음 나아가게 한다. 김백설 작가는 경주 동국대 불교미술과를 졸업,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불교미술과를 수료했다. 불교박람회에서 개인부스를 진행하...
2019-08-06
찬불동요 ‘풍경소리 48집’ 발표
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동요 창작곡 마흔 여덟번째 앨범 ‘풍경소리 48집’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풍경소리 48집은 CD와 USB로 제작, 발표하여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매체의 현재 시대 흐름을 읽고 그 과정인 과도기의 문화를 반영하고자 했다. 부처님의 마음을 노래하고 자성을 찾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48집은 ‘꿈(최미선 작사·곡)’, ‘산사로 가자(이민영 작사·곡)’, ‘선재동자(박성희 작사·정유탁 작곡)’, ‘엄마하고 나하고(최동호 작사·이종만 작곡)’, ‘꽃을 피워요(대엽 스님 작사·이종만 작곡)’, ‘나는 좋아(최미선 작사·곡)’, ‘나누어요 부처님 사랑(전병호 작사·이종만 작곡)’ 등 총 7곡의 음원과 반주음악(MR)을 실었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장씩 여름·겨울 불교학교를 위하여 발표해 왔다.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되며, 또한 일선의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에...
2019-08-06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개최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8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폭을 넓히고, 일반인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소양을 개발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시·시조 부문 각각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 3명 인제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3일까지 이메일(injenew...
2019-08-06
국립중앙박물관, 주제가 있는 불교회화실 교체 전시
<불법을 수호하는 수호신들>(1750년) 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8월 6일부터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의 전시품을 교체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깨달음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불교회화와 조각, 사경(寫經) 등을 선보인다. 불교회화실의 ‘주제가 있는 전시’를 통해 가르침이 오가는 설법의 자리에 함께 했던 부처와 신중(神衆)의 이야기, 깨달음에 정진했던 수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주 마곡사 괘불’과 ‘법화경 변상도’(사경)가 함께 전시된다. 또, 1750년(영조 26) 그려진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들’은 불교의 두 번째 하늘인 도리천(忉利天)을 관장하는 ‘제석천’(帝釋天)과 호법신인 ‘천룡팔부중’(天龍八部衆)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목조조각으로 남아 있는 보기 드문 ‘신중상’(神衆像)을 컴퓨터 단층촬영(CT)한 결과, 머리 부분에서 종이로 추정되는 복장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T 사진을 통해 눈으로...
2019-08-06
제13회 민화 특별전 ‘민화, 자연을 만나다’ 개최
월정사성보박물관은 8월 7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1회 민화 특별전 ‘민화, 자연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박물관 문화대학 산하 민화연구반 회원들이 자연을 테마로 작업한 다양한 작품 40여 점과 관세음보살 42수를 단청문양과 함께 그린 단체작품을 전시한다.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이번 민화 특별전은 신축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의 이전 후 처음 열리는 민화연구반의 작품전으로 민화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자연과 그에 대한 상징을 테마로 한 그림들이 전시한다”며 “전시를 통해 민화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물들의 표현과 그 속의 상징들을 통해 선조들이 어떻게 자연을 바라보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8-06
문화사업단, ‘한국사찰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발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7월 29일 사찰음식의 전통 계승 및 대중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3회 사찰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사찰음식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식재료 사용, 메뉴의 참신성과 대중성 등을 고려해 총 12팀이 본선에 올라가게 됐다. 본선 경연과 시상식은 8월 23일 진행된다.대상 수상자(1팀)에게는 총무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3팀)의 경우 서울시장상 1팀(상금 없음), 한식진흥원 이사장상 2팀에 상금 각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3팀)에는 문화사업단장상과 상금 각 70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사찰음식의 원칙을 준수하므로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양파))와 동물성 식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문화사업단은 경연대회 수상작을 사찰음식 국내외 홍보 및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2019-08-02
“MBC 기사 삭제 ‘당연’…템플스테이 발전에 최선”
MBC에 템플스테이 운영비 관련 보도를 시정토록 한 언론중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들이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운영비를 문제 삼았던 MBC는 이번 조정으로 인해 해당 내용을 삭제하게 됐다. 문화사업단은 ‘2019년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회의’를 26일 한국불교문화역사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일동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명명백백한 진실과 사실에 의거한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국민행복과 힐링, 진정한 휴식이라는 템플스테이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템플스테이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콘텐츠로 더욱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문화사업단은 이번 MBC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언론중재위원회는 25일 열린 조정에서 문화사업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MBC는 ‘해당 기...
2019-08-02
명상·코딩·자기주도 학습 등 여름 특화 템플스테이 ‘눈길’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남양주 봉선사는 청년 희망캠프인 ‘붓다의 향기’를 운영한다. 불안감과 자존감 결여 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참 나’를 찾고 극복해가는 해법을 알려줄 예정이다(031-527-9969). 성주 자비선사는 명상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6박 7일 간 진행되는 집중 명상의 경우 명상과 수행일지 작성, 수행점검이 이뤄져 명상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입문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054-931-8874). 대구 도림사는 ‘고요한 산사에서의 역동적인 수련’을 주제로 여름 특별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 간 명상, 나의 꿈 찾기, 스님과의 대화 등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010-7941-3031). 조용한 절에서 한가하게 책을 읽고 싶다면 고양시 중흥사를 주목해보자. 매 회 다른 책으로 독서 템플...
2019-07-22
문화재청,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 반환 요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의 강제집행 불허청구의 대법원 상고심 재판에서 승소함에 따라 상주본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 7월 17일 소지자(배익기)와 면담을 통해 반환요청 문서로 문화재청의 입장을 전달하고 상주본의 조속한 반환을 요청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소지자(배익기)에서 상주본은 원 소유자(조용훈)로부터 기증(2012년 5월 7일)을 받음으로 인해 현재 국가(문화재청) 소유이며, 문화재 보존상태가 우려되고, 계속해 은닉하고, 문화재를 훼손할 경우 ‘문화재보호법’ 제92조(손상 또는 은닉 등의 죄)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이에 소지자(배익기)는 문화재청 관계자와의 면담 후 “문화재청의 요구사항은 알겠으나 자신도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조속한 회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지자(배익기) 설득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계속해서 반환을 거부할 경우에는 강제 집행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
2019-07-18
제23회 만해대상에 와다 하루키 교수 등 4명 선정
(시계방향으로)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문성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임영웅 연극연출가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는 ‘제23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임영웅 연극연출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만해대상은 평화대상, 실천대상, 문예대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뽑는 상으로, 상금은 각 부문별로 1억 원이다. 올해 평화대상 수상자인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는 한일 간 골이 깊은 식민지배와 화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일본의 대표적 진보지식인이다. 와다 교수는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은 2010년 5월 한일 양국 지식인 214명이 병합조약이 불의·부당했으며 당초부터 원천무효라고 선언한 공동성명 발표를 주도했다. 실천대상...
2019-07-17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경주역 로비 중앙 홀에서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박물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진 전시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국립경주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박물관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람객들의 자연스러운 관람 모습,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은 유물 등을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박물관뿐만 아니라 천년 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7-17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7월 23일 출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소재)가 7월 23일 출범한다. 전라북도는 전북혁신도시건설 당시(2008~2012년), 전주‧익산 일원의 만경강 유역 완주 일대에서 70여 개소 이상의 초기 철기유적이 발굴되는 등 한반도 고대 철기문화가 활성화되었던 지역이다. 또한, 전북 지역에는 가야사 연구 대상 유적 총 1,672건 중 23%가 분포해 있는 곳으로, 특히 만경강 유역 초기 철기 문화 세력은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을 계기로, 한반도 철기문화권 유입경로인 만경강 유역의 초기철기 유적 조사를 활발히 진행하는 한편, 고조선,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고대사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 내 지방연구소는 기존 6개소(경주, 부여, 가야, 나주, 중원, 강화)에서 이번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로 총 7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