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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제주도 라디오 권역 확대…서귀포중계소 개국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제주도민과 제주불교계의 오랜 숙원이던 서귀포중계소를 8월 1일 개국한다. 서귀포중계소 개국으로 라디오 가청 권역이 제주시에서 서귀포지역까지 확대된다. 서귀포중계소는 서귀포시 동홍동 미악산에 위치하고 방송권역은 서귀포 서쪽의 대정지역에서 동쪽의 표선면 일대까지이며, 주파수는 FM 100.5㎒이다. 불교방송은 서귀포중계소 개국으로 제주시 지역에 한정됐던 가청 권역을 벗어나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박태진 제주 본부장은 “불교방송은 불교계의 자존심이자, 불교계의 대표 중앙언론사이이면서 방송사”라며 “앞으로 경영의 내실을 다지며 점차적으로 제주 전역에 난청지역을 해소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21
문화사업단,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와 MOU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과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손창동)이 7월 20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한국불교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불교문화에 기반한 정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불교문화사업이 공직사회에 전파·공유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앞으로 문화사업단은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사찰에 대한 템플스테이 체험 제공 및 참가비 할인 등으로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국불교문화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우리나라 발전의 근간에는 언제나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있었다”며 “이번 MOU로 한국불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무원 사회에 더 널리 알리고, 문화사업단의 공익적인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21
박준수·정지아 작가 초대 ‘아리아리’전 개최
박준수·정지아 작가의 초대전 ‘아리아리’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서대문 원앙아리에서 열린다. ‘아리아리’는 파이팅을 대신해 쓸 수 있는 순우리말로, 이번 전시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채택한 제목이다.이번 전시회에서 박준수 작가는 ‘바이러스-환각’ 시리즈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직시하고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정지아 작가는 이와 대비되는 자연과 생명, 숨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박준수 작가는 지하철역 풍경소리작가로 활동하면서 전국 2,400여 개 지하철역에 글과 그림의 풍경소리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동양화의 수묵과 채색계열의 구상적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정지아 작가는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과 생명의 숨결이라는 작품의 주제가 더욱 분명히 드러나며, 감상자로 하여금 자연의 울림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게 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0-07-20
문화재청 소관 수도권 실내·외 관람시설 22일부터 재개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7월 22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과 궁궐·왕릉 23개소를 재개관한다. 55일만의 재개관이다. 재개관 기관 및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고양 서오릉, 고양 서삼릉, 양주 온릉, 화성 융·건릉, 파주 삼릉, 파주 장릉, 김포 장릉, 서울 태·강릉, 서울 정릉, 서울 의릉(영휘원 포함), 서울 선·정릉, 서울 헌·인릉,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남양주 홍·유릉, 남양주 사릉 등 23개소다. 실내 관람시설인 국립고궁박물관은 일일 최대관람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하며, 2단계 이상으로 전환되면 운영을 다시 중지한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인터넷 사전 예약제(7월 21일)와 QR(큐알코드, 정보무늬)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외 관람시설인 궁궐과 왕릉은 인원제한 없이 운영하고, 궁·능의 실내 관람시설은 시설별로 동시 입장인원을 제한한다.한편, 문화재청은...
2020-07-20
불교방송TV, '성철 스님 백일법문’ 육성 완전판 공개
불교방송은 성철 스님의 육성을 담은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을 완전판으로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백일법문’은 1967년 해인사 초대 방장으로 취임한 성철 스님이 그해 겨울 동안거를 맞아 대중을 위해 백일 동안 불교 전반에 대해 강설한 법문으로 방대한 불교 교설 중 근본이 되는 내용만 골라 간명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불교방송은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성철 스님의 육성 법문을 제공받아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영상물을 제작했다. 특히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22회 이후부터 방송되는 법문은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불교방송TV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은 월~수 오전 8시 40분과 밤 11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된 법문은 BBS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20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특별전 개최
보물 제2003호, 불암사 목조관음보살좌상<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7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기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를 공동 개최한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지정된 국보·보물 157건 중 이동이 어려운 건축 문화재와 중량이 무거운 문화재 등을 제외한 83건 196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국보와 보물 공개 전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는 △역사를 지키다 △예술을 펼치다 △염원을 담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역사를 지키다’는 ‘삼국사기’(국보 제322-1호)와 ‘삼국유사’권1~2(국보 제306-3호),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 등 다양한 역사기록물이 전시된다.2부 ‘예술을 펼치다’는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국보 제326호), ‘정선 필 풍악내산총람도’(보물 제1951호), ‘김...
2020-07-17
법주사, 청주 하나병원과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MOU
조계종 법주사와 한마음 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7월 15일 충북 청주시의 의료법인 한마음 의료재단 하나병원과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MOU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을 통해 법주사는 하나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할인해 주는 한편 참가자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키로 했다. 하나병원은 법주사 스님 및 종무원에게 각종 건강검진 및 원내 시설 이용, 진료 시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주사 연수국장 일오 스님은 “이번 MOU는 평소 법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신 불자 및 참가자들의 만족을 위해 봉사해온 산물이라 생각해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공헌으로 모든 이들과 함께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주사는 6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진행해 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16
대구 동화사, 사찰음식 정규강좌 수료생 35명 배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지정한 사찰음식 특화사찰 대구 동화사는 7월 9일, 10일 양일간 사찰음식 정규강좌 초급 및 중급과정 수료생 총 35명을 배출했다. 이번 사찰음식 강좌는 문화사업단의 사찰음식 특화사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의 정규강좌와 동일하게 운영됐다. 특히 동화사에서 사찰음식 정규강좌 고급과정까지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향후에도 사찰음식의 전승 및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문화사업단이 지닌 사찰음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특화사찰에 알려 전국 사찰음식 특화사찰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사업단은 한국 사찰음식의 전통을 잇고, 사찰의 고유한 조리법 등을 전승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총 15개소의 사찰음식...
2020-07-16
불교방송,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캠페인 전개
불교방송은 코로나19로 사찰에 직접 나가는 신행생활이 어려운 불자들을 위해 방송과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캠페인을 실시한다.7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49일간 진행되는 백중맞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선망조상 및 인연이 있는 일체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 동참자들의 소망이 원만히 성취되도록 축원한다.입재와 회향에는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의 특별법문을 방송한다. 7월 16일 입재 특별법문의 방송시간은 불교방송TV 오전 9시와 오후 10시 30분이며, 라디오는 오전 11시이다. 유튜브 불교방송채널에서도 ‘월호 스님의 입재 특별법문’을 함께 할 수 있다.또 불교방송과 함께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백중 특별정진 원만회향을 돕기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네이버 밴드) 마련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응원 메시지를 제공한다.백중·우란분절은 매년 음력 7월 15일로 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 목련존자가 생전의 업보로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머니...
2020-07-13
희귀·난치병 중증환자에 2,850만 원 지원
불교방송의 이웃돕기 라디오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진행자 지인 스님)이 지난달 방송에 소개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동안 모은 성금 2,8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생활고로 중증질환을 치료하지 못하는 서울 강서구 강 씨를 비롯한 난치병 어린이 환자 등 모두 4명에게 전해졌다.‘거룩한 만남’은 30년 가까이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1,500여 가족에게 117여억 원의 성금을 지원해 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13
불교중앙박물관, ‘사경의 전통과 현재’ 주제 특강 개최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경호 선생의 특강을 마련했다.‘한국 사경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열리는 연계강좌는 △한국 사경의 역사(7월 6일) △사경수행법(13일) △한국의 전통사경예술(20일) △장엄경 사경의 과정(27일)0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김경호 선생은 40여 년간 사경 수행에 전념하며 사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으며, 지난 4월 국가무형문화재 ‘사경장’으로 지정 예고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7-06
불교TV,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 마감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6월 30일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스님 100여 명이 참여하고 700여 점의 작품들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색다른 힐링을 전하고자 스님들만 참가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교TV는 1차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등 총 33점을 선정해 7월 31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특별상도 추가해 130만 원 상당의 성지순례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모전에 생각보다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해주셨다”면서 “출품된 스님들의 사진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치유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모전 심사 결과는 7월 중순 불교TV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통지하며, 출품작과 수상작들은 무상사 카페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시상식 당일에는 수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강의를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불교TV 명예기자증...
2020-07-01
문화재청, 경주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보물 지정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사진=문화재청) 신라 전성기인 7세기 대표 조각으로 꼽히는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을 비롯해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복장전적’,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복장전적’ 등 총 5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은 삼국 시대 미륵신앙과 신앙행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의좌상을 취한 본존 미륵불과 좌·우 협시보살 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존상이 원만한 얼굴에 두 눈을 아래로 지그시 내려 사색에 잠긴 표정이라면, 두 보살상은 1m 남짓한 아담한 체구에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입가에 해맑은 미소 짓고 있다.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
2020-07-01
삼척 흥전리사지서 통일신라시대 금동사자상 확인
삼척시청(시장 김양호)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 스님)가 공동발굴하고 있는 ‘삼척 흥전리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사자진병향로 손잡이에 사용한 금동사자상을 확인했다.삼척시청은 2016년부터 삼척 흥전리사지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다. 올해 발굴조사는 흥전리사지 남쪽 사역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건물지 3동이 확인됐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가 ‘중요 폐사지 시발굴조사 사업’으로 조사를 시작했다.출토된 금동사자상은 사자얼굴 전면부를 비롯한 여러 군데에서 부식이 진행되었지만, 비교적 완전한 형태이다. 사자는 복련(연꽃을 엎어 놓은 모양)이 시문된 연화좌 위에 앞다리를 세우고 앉아 있다(6.2cm). 사자 얼굴주위 갈기와 다리, 몸통 등을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세 갈래로 나뉜 사자의 꼬리는 위로 치켜세우고 있다. 부식된 부분을 제외한 전체에 도금이 남아 있다.불교문화재연구소는 6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동사자상은 불교에서 공양구로 사용되는 병향로 손잡이 끝부...
2020-06-30
익산 미륵사지·왕궁리 유적 경관조명 가동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6월 29일부터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에 야야간 경관조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이번 야간 경관조명 가동으로 관람객들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무왕의 큰 꿈이 간직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밤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와 국내 유일의 백제 왕궁터로 그 위치가 확인된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하여 당간지주, 세 개의 탑과 세 개의 금당이 있는 사찰 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건물터, 왕궁 내 대규모 건물터들과 이를 둘러싼 담장, 정원 유적, 후원 그리고 왕궁이 폐한 뒤 세워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유적들이 가득하다.조명은 주요 유적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수차례 거쳐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야간 경관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설치했다....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