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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 마감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6월 30일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스님 100여 명이 참여하고 700여 점의 작품들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색다른 힐링을 전하고자 스님들만 참가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교TV는 1차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등 총 33점을 선정해 7월 31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특별상도 추가해 130만 원 상당의 성지순례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모전에 생각보다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해주셨다”면서 “출품된 스님들의 사진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치유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모전 심사 결과는 7월 중순 불교TV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통지하며, 출품작과 수상작들은 무상사 카페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시상식 당일에는 수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강의를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불교TV 명예기자증...
2020-07-01
문화재청, 경주 석조미륵여래삼존상 보물 지정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사진=문화재청) 신라 전성기인 7세기 대표 조각으로 꼽히는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을 비롯해 합천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복장전적’, 공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 갑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복장전적’ 등 총 5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은 삼국 시대 미륵신앙과 신앙행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의좌상을 취한 본존 미륵불과 좌·우 협시보살 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존상이 원만한 얼굴에 두 눈을 아래로 지그시 내려 사색에 잠긴 표정이라면, 두 보살상은 1m 남짓한 아담한 체구에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입가에 해맑은 미소 짓고 있다. 해인사 원당암 ‘목조아미타여래삼...
2020-07-01
삼척 흥전리사지서 통일신라시대 금동사자상 확인
삼척시청(시장 김양호)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 스님)가 공동발굴하고 있는 ‘삼척 흥전리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사자진병향로 손잡이에 사용한 금동사자상을 확인했다.삼척시청은 2016년부터 삼척 흥전리사지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다. 올해 발굴조사는 흥전리사지 남쪽 사역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건물지 3동이 확인됐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가 ‘중요 폐사지 시발굴조사 사업’으로 조사를 시작했다.출토된 금동사자상은 사자얼굴 전면부를 비롯한 여러 군데에서 부식이 진행되었지만, 비교적 완전한 형태이다. 사자는 복련(연꽃을 엎어 놓은 모양)이 시문된 연화좌 위에 앞다리를 세우고 앉아 있다(6.2cm). 사자 얼굴주위 갈기와 다리, 몸통 등을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세 갈래로 나뉜 사자의 꼬리는 위로 치켜세우고 있다. 부식된 부분을 제외한 전체에 도금이 남아 있다.불교문화재연구소는 6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동사자상은 불교에서 공양구로 사용되는 병향로 손잡이 끝부...
2020-06-30
익산 미륵사지·왕궁리 유적 경관조명 가동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6월 29일부터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에 야야간 경관조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이번 야간 경관조명 가동으로 관람객들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무왕의 큰 꿈이 간직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밤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와 국내 유일의 백제 왕궁터로 그 위치가 확인된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하여 당간지주, 세 개의 탑과 세 개의 금당이 있는 사찰 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건물터, 왕궁 내 대규모 건물터들과 이를 둘러싼 담장, 정원 유적, 후원 그리고 왕궁이 폐한 뒤 세워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유적들이 가득하다.조명은 주요 유적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수차례 거쳐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야간 경관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설치했다....
2020-06-29
문화재청, 보물 삼국유사 권4~5 ‘국보’로 지정 예고
삼국유사 권4-5권(내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국보로 지정 예고되는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2002.10.19 지정)는 부산 범어사 소장본으로 총 1책이며, 전체 5권 중 권4~5만 남아 있다. 범어사 초대 주지를 역임한 오성월(1865~1943) 스님의 옛 소장본으로 1907년경 범어사에 기증된 것으로 전해진다. 삼국유사는 고려 일연 스님이 1281년(고려 충렬왕 7년) 편찬한 책으로, 고조선부터 삼국시대의 역사·문화에 관한 설화 등을 종합했다는 점에서 한국 고대사 연구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범어사 소장본은 서체, 규격, 행간 등에 후대에 간행된 1512년 간행된 판본과 밀접한 양상을 보여 조선시대부터 판본학적으로도 중요하게 인식되었으며, 단군신화를 비롯해 향찰(신라식 음운 표기방식)로 쓴 향가 14수가 수록되어 있어 우리나라 고대 언어...
2020-06-29
뮤지컬 ‘싯다르타’ 7개월 만에 전국 공연 재개
부처님의 일대기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새로운 무대기술로 만날 수 있는 대형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7개월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전문 제작사 (주)엠에스엠시·MC서울이 제작한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인도에서 왕자로 태어나 전륜성왕의 길을 버리고 새로운 구도의 길에서 깨달음을 얻은 붓다의 이야기다.지난해 9월 서울에서 첫선을 보였던 ‘싯다르타’는 코로나19로 한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가 7월 17일 오후 3시·7시30분, 18일 오후 2시·6시, 19일 오후 2시 등 총 5회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군포 공연에 이어서 8월 14일~16일 부산, 8월 21일~23일 대구에서 관객들을 맞는다.(주)엠에스엠시 김면수 대표프로듀서는 “보다 새롭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위해 주인공을 비롯한 배우와 연출을 교체하게 됐다”며 “불교 콘텐츠라는 상징성과 불교계의 관심을 위해 전 스텝이 조계사 어린이법당을 연습실로 삼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2020-06-26
불교문화사업단, 특별 여행주간 ‘행복두배 템플스테이’ 진행
사진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여행주간에는 전국 108개 템플스테이 사찰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2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소규모, 비대면 관광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적한 산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 접수는 7월 18일까지이며, 지역별 사찰 확인 및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가능하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특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정한 산사에서 시원한 차한잔과 함께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2020-06-25
문화재청, 2020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연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개최 예정이던 ‘백제문화유산주간’ 행사를 9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했다.‘백제문화유산주간’은 공주와 부여, 익산 일대에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매년 7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지방자치단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고도문화재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강좌 △체험학습·활동 △답사 프로그램 △사진·그림 전시회·유물·유적 연계프로그램(백제문화유산 녹턴) 등 20여 개의 고품격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6-25
신흥사 ‘영산회상도’, ‘시왕도’ 반환 양해각서 체결
신흥사 영산회상도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LA카운티박물관(관장 마이클 고반)은 6월 16일 신흥사(주지 지혜 스님) 성보 반환과 양 기관의 우호협력 및 교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954년 유출된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1점과 ‘시왕도’ 3점을 원소장처인 사찰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합의했다.신흥사 ‘영산회상도’는 여섯 조각으로 나뉘어져 한국전쟁 직후에 미국으로 유출됐으며, 1998년에 LA카운티박물관이 구입하기 전까지 개인이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LA카운티박물관은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진 불화를 2010년~11년 2년에 걸쳐 국내 보존처리 전문가인 용인대 박지선 교수가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와 함께 보수를 진행하고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조계종은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의 반환은 한국과 미국 간 상호 이해와 문화교류의 모범사례이자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교류를 통한 유출문화재 환수의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 불교문화의 우...
2020-06-25
불교TV·라디오 진행자 동시 생방송 진행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6월 26일 불교라디오 인기 진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TV & 라디오 동시 생방송-오늘은 울림Day’를 불교TV와 불교라디오 ‘울림’을 통해 생방송으로 동시 선보인다.불교라디오 ‘울림’앱에서만 만나던 진행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무대를 장식한다.이번 생방송은 진명 스님과 김민정 아나운서 진행으로, 불교TV라디오가 3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각 진행자들이 라디오와의 인연과 진행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청취자 사연 등을 이야기 한다. 또한, 앞으로 불교라디오 애청자와 어떻게 소통하고, 발전시켜 나아갈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부디송’의 예명으로 음성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송봉주의 음악풍경’ DJ 송봉주(자전거탄풍경)는 찬불가 ‘다 알고 계실거야’를 TV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진명 스님은 “이번 특집생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림과 함께해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
2020-06-23
국립중앙박물관, 6‧25 전쟁과 국립박물관 테마전 개최
미군이 구해낸 관세음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테마전 ‘6‧25 전쟁과 국립박물관–지키고 이어가다’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70년 전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빠진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의 맥을 잇고자 했던 국립박물관을 조명하고, 국난 극복과 평화의 교훈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전시로 개막한다.총 2부로 진행되는 테마전 1부 ‘위기에 빠진 우리 문화재’에서는 6‧25 전쟁으로 인해 수난을 당했던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서울 점령 이후 9‧28 수복 때까지 국립박물관이 겪은 위기와 피해상황을 살펴본다. 오대산 월정사에 보관되다 1951년 1월 월정사가 소실되면서 불에 녹은 선림원지 동종, 미군이 구해낸 관세음보살상, 북한군의 군홧발 자국이 남은 ‘요계관방지도’, 5점 중 1점만 남은 고려시대 유리구슬 등의 유물과 195...
2020-06-23
불교문화사업단, 여행업계·자영업자에 무료 템플스테이 지원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에 이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도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하는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서울 봉은사 등 9개, 경기 봉녕사 등 13개, 경상도 골굴사 등 20개, 강원도 건봉사 등 9개, 전라도 금산사 등 16개, 충청도 갑사 등 13개 등 10월까지 전국 80개 사찰에서 운영된다. 신청자의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총 1박 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화사업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도 확대 시행한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 역시 신청자의 동반 1인까지 최대 3박 4일간 무료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지원하며, 참여 사찰도 기존 16곳에서 79곳으로 늘렸다. 아울러...
2020-06-16
LG헬로비전·티브로이드에서도 Full HD 전환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불교방송은 이선재 사장 취임 후 TV 시청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TV의 화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LG헬로비전과 티브로드에서도 Full HD 급의 화질로 불교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불교방송 측은 “이로써 불교방송의 HD 전국 송출가구 수 비율이 기존 50%에서 90%로 확대됐으며 이에 시청자들은 불교방송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로 시청 가능해 방송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청자에게 만족도 높은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6-16
조계종 석불사, ‘탬플스테이서 사진 강좌’
조계종 서울 마포 석불사(주지 경륜 스님)는 템플스테이와 사진 강좌를 결합한 ‘템플스테이, 한강을 찍다’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1박 2일간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첫째 날에는 사진 전문작가가 디지털 사진 기초지식과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노하우를 강의하며 둘째 날에는 주지 경륜 스님과 마포나루터·마포종점 등 한강변의 풍광을 직접 촬영하는 체험이 이뤄진다.석불사 관계자는 “프로그램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문화예술 분야와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6894-8001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6-15
문화재청,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안전실태 점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7월 10일까지 전북 완주 화암사 극락전(국보 제316호), 해남 미황사 대웅전(보물 제947호) 등 전국의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재 3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주요 점검은 △풍수해 대비 해당 문화재와 주변 시설 안전상태 △소방설비(소화기, 소화전 등)와 방범설비(CCTV 등) 작동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상태 △안전경비원 근무상황 △현장별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비상 연락망 비치 등 각종 시설과 현황의 관리상태다. 문화재청은 “점검대상 중 100여 개소에 대해 직접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문화재분야, 소방분야, 전기·가스분야 등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 할 예정이며, 안전점검에는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