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로운 연꽃처럼…"
조계종 봉선사(주지 인묵 스님)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2008 봉선사 연꽃축제를 봉행했다. 첫 날인 26일에 열린 개막식은 삼귀의, 인사말, 내빈소개,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봉선사 주지 인묵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전부터 계속 내리던 비가 그친 것은 부처님의 공덕"이라며 "봉선사를 찾은 불자와 인근의 시민들 모두가 연꽃의 향기롭고 싱그러운 향기로 세파에 찌든 힘든 삶을 삭히고 에너지를 충족하길 바란다"고 했다.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산사음악회는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 B-boy 올스타 브레이커스, 가수 안지환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뉴트리팝스오케스트라는 팝을 비롯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고, 올스타 브레이커스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1시간 동안 이어진 가수 안치환씨의 공연은 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기를 더하며 지역 주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27일 오후 1시에는 축원 덕담, 고사풀이, 진도북춤, 창작 판소...
2008-08-01 16: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