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제13회 대불련 전국동문대회 경주 동국대서 개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백효흠)는 8월 15일, 16일 양일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청년불교운동’을 주제로 13회 전국동문대회를 개최한다. 500여 명의 대불련 동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15일 오후 1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청년 불교운동 특강(이제열 법사) △대불련과 총동문회의 현황과 비전 토의(최승태 대불련 발전위원장)△불국사 참배 △어울림마당 △석굴암 참배 △문화재 활용을 통한 포교 강의(진병길 신라문화원장) △신라를 깨우는 목탁소리 연극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향식에서는 대불련 총동문회의 공동서원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동문 가족들을 위해 어린, 학생 법회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백효흠 회장은 “대학에서의 동아리가 사회에서까지 활동하는 단체는 대불련이 유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학 당시의 패기와 열정을 갖고 활동한다면 대불련 총동문회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이어 “동문대회를 통해 지역과 세대별 아우르는 소통의 자...
2015-08-07 11:27:37
행복한 마을만들기 명상 프로그램 진행
풍경소리(대표이사 회장 혜자 스님)는 8월부터 12월까지 풍경소리 큰방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울시와 성북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웃과 함께 명상을 나눌 수 있는 마을강사 양성과정과 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심신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인성명상(자애명상을 기초로 한 마음 꽃밭 교실 안내자 양성)’과 ‘희망연대노조’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몸맘건강교실 마을강사양성’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마을강사 양성은 마을 주민들이 이웃 혹은 가족과 함께 명상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생활 속에서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인성명상’ 사업은 프로그램 구성 단계부터 마을주민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명상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냄과 동시에 마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성북구 몸맘건...
2015-08-04 14:30:36
상상포럼과 라오스 단쌍초교 후원 협약 체결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와 상상포럼(회장 김동일)이 7월 31일 지구촌공생회 서울 사무국에서 라오스 단쌍초등학교 상상도서관 건립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상포럼은 단쌍초등학교 상상도서관 건립 기금 2천5십만 원을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했다. 상상포럼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배움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아이들을 응원하고, 학교 공부를 넘어 정서함양 및 다양한 지식의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십시일반 도서관 건립기금을 모아 후원을 약속했다. 단쌍초교 상상도서관은 19여 평 규모로 2015년 9월 말에 완공될 예정으로 건물 신축뿐만 아니라 도서관 건립 후에도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도서관 관리자 채용, 기자재 및 도서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상상포럼은 대전충청지역 30-40대 CEO 들로 조직된 사회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및 해외 소외 계층이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2015-08-04 14:22:32
제13차 해외성지순례 성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인·이하 공불련)가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오대산 등지에서 제13차 해외성지순례를 실시했다. 7개 기관 회원 32명이 참가한 이번 순례단은 오대산 중대정에서 보살전의 문수보살상을 친견하고 오대산의 전경을 조망했다. 이후 오대산 문수보살의 주 거처지로 알려진 보살정과 동한시대 세워진 오대산 최초의 양대 불사 현통사, 오대산의 상징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탑원사, 오대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문수보살이 모셔진 수상사, 오대산 사찰 중 건축문물의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라후사 등 5대 성지를 순례했다. 또 598년 처음 세워진 융흥사(대불사)와 임제종의 개조인 임제 스님이 머무른 임제사를 참배하기도 했다. 공불련은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불자로서 신행활동 및 각 기관불자회 활성화를 다짐하며 중국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2015-08-04 14:21:43
‘탄저균 반입자 처벌 및 실험·훈련 중단’ 촉구
불교계 단체들이 ‘주한미군 살아있는 탄저균 반입사건 관련자 처벌과 탄저균 실험 및 훈련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14개 불교계 단체들은 7월 28일 입장문을 통해 “탄저균은 감염되면 치사율이 80~95%에 이르는 고위험성 병균으로 도심 상공에 100kg이 살포되면 100~300만 명이 사망에 이르고 전쟁에 이용될 시 강력한 생물학무기로서 핵무기에 버금가는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면서 “한국 정부와는 사전 협의도 없이 국내로 반입한 것은 미국 측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한 처사로써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불교계 단체들은 또 “지난 7월 24일 주한미군 사령관이 ‘쥬피터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한국을 생물학무기 실험장으로 삼는 위험천만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치명적인 탄저균이 살아있는 상태로 반입된 이번 사건과 관련한 미국과 주한미군의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주한미군 기지 내...
2015-07-31 18:37:54
“흥국사 탱화 공개와 반환을 요구한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바른불교재가모임, 정의평화불교연대, 불력회, 삼보회 등 불교계 5개 단체와 ‘동국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한 범 동국인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 일주문 앞에서 ‘흥국사 도난 탱화 반환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탱화대책위)를 발족하고 “은닉된 흥국사 탱화의 공개와 흥국사로의 즉각적인 반환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탱화대책위’는 성명서에서 “성보문화재 수호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출가수행자가 오히려 탱화를 빼돌리고, 일신의 영달을 추구하며 종단 요직을 전전하다가 드디어는 불교계의 자존심 그 자체인 동국학원의 수장이 되었다면, 동국대학교 구성원은 물론 대한민국 불자들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탱화대책위원회는 △봉선사는 흥국사 탱화를 즉시 공개하고 흥국사로 즉각 반환 △흥국사 탱화를 불법 반출하고 은닉한 관련 책임자 전원 처벌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흥국사 탱화 반출사건 진상 규명 등 3가지 사항을 ...
2015-07-28 15:03:31
제4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8월 14일 오후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을 개최한다.이번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8월 14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누리집(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8일부터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부대회장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 10명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만 원 등이다. 주최측은 “만해 선생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고 그의 올곧은 나라 사랑 정신을 오늘에 꽃 피...
2015-07-28 14:59:09
아름다운동행, 지역아동센터에 빙수기 지원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7월 22일 오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무성)를 방문해 빙수기를 지원하고, 아동들과 직접 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약 20명의 초등학생들과 아름다운동행 직원들이 함께 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다. 이무성 센터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다. 아이들에게 빙수를 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아름다운동행에서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무총장 자공 스님은 “아이들이 팥빙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름다운동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핫한 여름, 쿨한 나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또는 방과 후 교실에서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더위를 식혀주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팥빙수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40...
2015-07-24 14:44:46
성철 스님 사상 선양 법어집 봉정법회 봉행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은 7월 21일 부산 고심정사에서 성철 대종사 사상 선양 법어집 봉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명추회요’ 등 80여 권이 봉정됐다.이사장 원택 스님은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과 당부가 담겨 있는 법어집들은 그 자체로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며 “부처님께 밥값을 했다고 큰스님 스스로 말씀하신 ‘선문정로’와 ‘본지풍광’을 비롯한 법어집 11권, 조사들의 어록과 경전을 정리한 ‘선림고경총서’ 37권 등 모든 책은 문도스님들과 신도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택 스님은 “헤아려 보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세어보니 대략 80권의 책을 냈다”며 “큰스님의 법어집들이 앞으로도 불자와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불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련불교문화재단은 향후 ‘선림고경총서’ 2집으로 ‘오등회원’을 비롯한 선서와 조사어록 등을 지속해서 번역 출간할 계획이다.
2015-07-24 14:35:49
불교상담개발원, ‘참 나를 찾아서’ 템플스테이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 스님)은 7월 25일, 26일 양일간 경기도 신륵사에서 ‘참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주민 밀착형 지역사회자살안전망 형성을 위한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는 사찰예절습의, 신륵사역사탐방, 타종체험 및 저녁예불, 동작테라피(전나미 교수), 스님과의 차담, 강연, 1:1 개인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에서 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 자살 고위험군들은 임상적 경험이 풍부한 인생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37-7378
2015-07-22 09:36:48
‘자살 이해-길’ 주제 심리극 연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 스님)은 9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심리극을 통한 자살 이해-길’이라는 주제로 심리극 및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리극이라는 극적 과정을 통해 주인공의 삶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하고 잘못된 삶을 변형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때 사회에서는 잘 나가고 가정에서는 목소리 크고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 세월이 흘러 자식들은 다 떠나고 어머니와 단둘이서 함께 살고 있지만 늘 어머니와 소통이 안 되고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는 힘없고 초라한 모습이다. 더 이상 어디서도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는 자녀들의 외면, 어머니와의 대화 단절, 사회에서의 소외 등으로 결국 자살을 시도한다. 아버지는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심리극에 참여하게 된다. 아버지는 심리극의 과정을 통해 그가 살아온 삶을 회고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탐색하게 된다. 그리고 잘못된 과거의 삶을 재구성할 기회를 얻게 되고 마무리한다.
2015-07-22 09:36:09
고 혜은 스님 “생명을 구하는 일에 뜻있게 써주오”
지난 6월 19일 입적한 운문사 문수선원 선원장 혜은 스님은 운문사와 문도회에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뜻있게 써달라고 유언을 남기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기금 4천만 원을 지정기탁을 했다.혜은 스님은 마지막 유언장에 “앞으로 병이 재발하면 병원에 가지 말고 조용히 한 생각 참구하다 회향하도록 해주오. 묘전스님 조문 때 감명받은 바 있어 부탁하노니 조의금이나 화환을 사절했으면 좋겠다"며 꽃값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보고 "낭비라 생각되어 부탁하니 간단히 쓰도록 하고, 고임새는 하지 말고, 화장 후에 유골을 수습하지 말고 바다나 강물에 뿌리도록, 재는 여러 곳을 다니지 말고 한 곳에서 하고 여유가 있으면 생명을 구하는 일에 뜻있게 썼으면 좋겠어요”라며 입적했다.운문사와 문도들은 생전 스님의 이 같은 뜻을 받들고자 지난 7월 20일 아름다운 회향을 결정했다. “여유가 있으면 생명을 구하는 일에 뜻있게 써 달라”는 고 혜은 스님의 말씀대로, 장례를 검소하게 치르고 남은...
2015-07-22 09:35:36
광복 70주년 8·15준비 불교단체 연석회의 발족
불교계 단체들의 통일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을 비롯한 불교계 단체들은 7월 15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8·15준비 불교단체 연석회의’(이하 8·15 불교연석회의)를 발족했다.‘8·15 불교연석회의’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815를 의미있게 준비하기 위한 불교계의 공동활동을 추진해보자는 취지로 발족했으며, 앞으로 ‘광복 70주년 평화통일열차’, ‘남북관계 개선 촉구,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기도정진’, ‘배우 권해효가 들려주는 통일이야기’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민추본 사무총장 진효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단체들의 활동이 경색된 남·북 관계 해결에 도움이 되고, 민간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참여단체는 사단법인 더프라미스, 불교여성개발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국평화통일불...
2015-07-17 13:36:35
불교포럼, 7월 강연 개최
불교포럼(상임대표 김동건)은 7월 22일 오전 7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에서 7월 포럼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마음의 풍경, 비움의 건축’ 을 주제로 강연한다. 불교포럼은 수행과 나눔의 불교정신을 우리사회에 확산시키고 다툼과 대립을 넘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012년 1월 발족했다.
2015-07-17 13:36:05
제7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기념식 거행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순)은 7월 15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제7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기념식’을 거행했다.7차 여성 불자 108인은 경제·교계단체·교육연구·문화예술·보건의료·복지·사회단체·세무법률·언론출판·자원봉사·포교신행 등 12개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97명이 선정됐다.박순 불교여성개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여성개발원은 여성 불자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부디 찬란한 빛깔과 정갈한 모습, 자비로운 보살행으로 108인 위원이 되고, 아름다운 봉사 정신으로 이 세상 중심의 나침반이 되자”고 말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치사에서 “여성 불자 여러분들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보다 큰 시야를 가지고 정법수호와 중생교화를 위해 회향해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여성 불자들이 힘을 모아 자비를 실천하는데 모범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리영자 동국대 불교학과 명예교수(불교여성개발원 고문)는 환영사를 통해...
2015-07-17 11: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