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 10월 28일 개원
(사)깨달음과 나눔(이사장 이매옥)은 10월 2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미혼모자 기본생활시설 ‘도담하우스’를 개원한다.‘도담하우스’는 172.56㎡에 생활실, 사무실, 상담실, 의무실, 조리실, 산후회복실, 교양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도담하우스’에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사회적 위기에 처한 미혼모들이 소정의 입소절차를 거쳐 입주하게 되며 출산 전후 1년 인재의 기간동안 숙식, 의료서비스, 산후건강관리, 심리상담, 학업 재개를 위한 예비학습, 취미교실, 취업훈련 등을 무료로 직접 또는 연계해 받을 수 있다.이매옥 대표는 “앞으로 한부모가족공동생활시설, 한부모가정의 영우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 대안학교 등을 설립해 한부모가족들의 입소부터 자립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0-20 15: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