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맑고향기롭게, 제4대 이사장에 덕일 스님 선출
(사)맑고 향기롭게는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길상사 소강당에서 2016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에 길상사 주지 덕일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신임 이사장 덕일 스님은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이 길상사에서 더욱더 뿌리 내리고 회원들이 함께하고 전국으로 번져나가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사)맑고 향기롭게 4대 이사장 덕일(德(日)스님은 법정 스님의 일곱 번째 상좌로 2000년 4월 합천 해인사에서 법전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2005년 4월 순천 송광사에서 보성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으며 강남 봉은사 포교사회국장과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조사과장, 달마사 주지를 역임했다.이어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으로 이사에 길상사 주지 덕일 스님, 이평래, 하해성, 이수찬, 이금지, 김진홍, 김응중, 이두호, 김춘형 씨, 감사에 김금선, 최의규 씨를 선출했다.이밖에 이사회에서는 2015년 사업결과, 결산, 2016년 사업계획, 예산안과 안건을 심의했다.
2016-03-03 15: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