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 자원봉사자 양성
불교여성개발원·(사)지혜로운여성(원장 노숙령)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단장 박종균)은 6월 1일 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불교여성개발원 지혜실에서 제10회 다문화가정지원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은 다문화 사회통합을 위한 자비 나눔과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사회의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너와 나를 넘어 우리로 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구립 큰마을어린이집 서정애 원장,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도영 스님, 이주여성긴빕지원센터 이옥빈 팀장 등 다문화 사회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매주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6월 29일에는 다문화봉사단 단원과 교육생이 함께 하는 석종사 사찰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722-2101~2
2017-05-17 11:42:53
자살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개최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 스님)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사업 ‘살(자)사(랑하자)프로젝트’ 일환으로 ‘자치구 중심 살사프로그램 활성화-자살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을 6월 3일, 10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3층 문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자살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고 서울 시내 자치구와 종교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자살예방협의체를 구축하여 생명존중 사상을 실천하고 선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자살현상에 대한 이해와 자살 위기 시 대처방법, 자살관련 사례 및 예방 정보를 학습하여 자살 시도자, 자살 고위험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 및 기법을 교육한다. 또한 추가 교육 및 협의 과정을 통해 과거 추진했던 전국의 각 지역 사찰 및 불교단체를 자살예방센터로 지정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게 하여 불교계에서 자살예방 활동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불교상담개발원 부원장 ...
2017-05-17 11:42:03
부탄문화원, 부탄행복명사지도사 과정 개설
한국부탄우호협회 산하 부탄문화원(원장 윌리엄 리)은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서울 대한성공회 성당 프란시스코홀에서 ‘부탄행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지도사 과정은 8주간의 강의와 부탄 현지 7박 8일간의 워크숍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수료자는 부탄 정부에서 인증하는 ‘부탄행복명상 입문지도사’ 수료증을 받는다. 강사에는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 티베트박물관장 겸 전남 보성 대원사 현장 스님, 부탄의 국가행복위원회 남개왕축과 부탄학연구소의 쿤장 라돈, 부탄의 고승인 남다크 린포체 등이 나선다. 윌리엄 리 원장은 “부탄은 1970년대부터 국민총생산(GDP)이 아니라 국민총행복(GNH) 지수를 중요시해 4개 차원, 9개 분야, 33개 지표를 통해 다양한 물질적 정신적 행복도를 높이려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윌리엄리 원장은 “부탄행복명사지도사 과정은 올해 수교 30주년 맞아 한국인들에게 국가행복지수를 국가의 근간 정책으로 삼은 부탄이 행복지수 세계 ...
2017-05-11 17:03:55
고봉중·고 부처님오신날 행사 개최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노숙령) 교정교화센터(센터장 조연홍)는 4월 27일 오후 2시 고봉중·고등학교(서울 소년원) 대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에서는 6년째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법요식과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되며, 법요식은 불교여성개발원 노숙령 원장의 봉축사를 시작으로 고봉중고 송화숙 원장의 축사,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 스님의 법문, 불교반 학생대표 발원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2부 문화행사는 고봉중·고 마술반의 마술쇼, 동국대 댄스동아리 키카댄서스 공연, 불교여성개발원 위즈덤 합창단의 음성공양, 걸그룹 초청공연, 아기부처님의 관욕 체험 등이 진행된다.
2017-04-20 17:08:47
고운사, 농협,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어린이집협의회 후원금 전달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전한 농협종로금융센터장, 신명숙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어린이집원장협의회 회장은 4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더 나눔 행사’ 후원기금으로 2천 500만 원을 전달했다.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고운사, 농협, 어린이집협의회에서 ‘더 나눔’ 행사를 위해 기금은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은 “4월 23일 더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 될 고운사의 3천 배 정진이 난치병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더 나눔 행사는 4월 23일 오후 1시 30분에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3000배 기도가 이원생중계로 봉행될 예정이다.
2017-04-20 09:28:06
안성 석남사, 아프리카 인재불사 지원금 전달
경기도 안성 석남사 주지 덕운 스님과 신도들은 4월 17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지원을 위해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신도회 차원에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지원을 위해 다상(茶床)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안성 석남사 신도들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기금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안성 석남사가 안성을 대표하는 도량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더욱 정진하는 사찰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지 덕운 스님은 “앞으로도 종단에서 설립한 탄자니아 보리가람 대학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정성을 모을 것”이라고 했다.
2017-04-18 10:38:24
4대강 살릴 묘목장 신륵사에 개장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4월 9일 여주 신륵사에 버드나무 묘목장을 개장했다. 신륵사 주지 청곡 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 여주환경운동연합 신재현 집행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드나무 삽수 2,100본을 심었다.불교환경연대는 버드나무 묘목을 길러 전국의 4대강에 버드나무 군락지를 조성해 죽어가는 4대강을 살리고 생명의 안식처를 만들어 새로운 방생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불교환경연대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물과 생명의 순환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사업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용훈 4대강 전문 사진가와 함께 한강(여강)을 걸으며 한강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생각하는 성찰의 시간이 가졌다.
2017-04-11 12:45:31
생명나눔, 3월 선정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4월 6일 피사누(14세·스티븐스존스증후군)·노선재(40세·난소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전달식에는 생명나눔 이사 현조 스님(불교중앙박물관 관장)과 환자를 대신해 보호자가 참석했다.이날 현조 스님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치료를 받아 꼭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2017-04-10 17:29:07
본사·시설협의회·사암 등서 ‘더 나눔’ 기금 전달
범어사(주지 경선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협의회(회장 화평 스님), 안동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등운 스님) 등이 4월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더 나눔 및 자비나눔’ 후원기금으로 각 2천만 원, 3천만 원, 1천만 원을 전달했다.자승 스님은 “본사와 시설협의회, 사암에서 어려운데 마음을 내어주어 감사하다”며 “시설협의회에서 ‘더나눔’ 행사에 동참해 3,000배 철야정진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4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더 나눔’ 행사는 2001년부터 지난 17년 동안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온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정치·경제·종교계가 함께하는 범사회적 나눔 행사다.
2017-04-06 12:37:11
꽃·그림·경전으로 푸는 마음치유명상
불교여성개발원 명상리더십센터(센터장 정진희)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에서 ‘꽃, 그림, 경전으로 푸는 마음치유명상’을 주제로 명상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명상 특강은 현대인들의 괴로움의 실상과 원인을 꽃을 통하여 풀어 보는 수업이다. 꽃을 명상의 소재로 삼는 ‘화예명상’은 마음 챙김 공부의 또 다른 수행 방법으로, 꽃을 다듬듯이 인간의 삶을 가꾸고 다듬어 마음까지 정화시키는 훈련을 함으로서 삶이 더 향기를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을 통하여 참다운 삶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강은 총 8강으로 진행되며, 동국대 평생교육원 정진희 화예명상 강사, 불교상담개발원 이사 황수경 교수, 전 전주대 미술대학 하수경 교수, 마음 자람원 김남선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수행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만원(재료비 별도)이다. 문의 02-722-2101~2
2017-03-21 17:05:25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와 연구용역 계약 체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이하 민추본)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소장 고유환)는 3월 20일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연구용역계약은 변화하는 통일·대북 정책환경에 따른 통일종책의 목표와 방향 수립을 위해 종단 통일종책 평가와 변화하는 통일·대북 환경전망, 향후 통일종책의 목표 및 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연구의 책임연구원은 고유환 교수(동국대 북한학연구소장), 공동연구원은 김용현 교수(동국대 북한학과), 이창희 박사(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는 오는 4월,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 본격 착수를 시작으로 5월 중간점검(워크숍) 및 자문회의, 6월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03-21 16:49:00
부루나포교원, 성역화불사기금 3천만 원 지원
부루나포교원(주지 선일 스님)은 3월 20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성역화불사 기금으로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권리와 의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는 선일스님에게 성역화불사 사업에도 마음을 내어주어 참으로 감사하다”며 “성역화사업은 차질없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일 스님은 “이렇게 조금이라도 종단발전에 기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선일 스님은 현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 군종특별교구 부교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03-20 16:43:05
대불청, 연등회 호기놀이 재연
대한불교청년회는 4월 15일 오후 1시 서울 인사동에서 고려시대에 행해지던 부처님오신날 전통 어린이놀이인 호기놀이를 재현한다.또한 이날 호기놀이 시연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화연꽃 및 연등 만들기 문화행사도 진행한다.호기놀이는 고려시대부터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지면 집집마다 장대를 세우고 그 끝에 꿩 깃을 끼워 장식하고 비단을 잘라 깃발을 만들어 가족의 수만큼 등을 매다는 연등 풍습에서 유래됐다. 종이를 오려 기를 만들고 물고기 껍질을 벗겨 북을 만들어 두드리며 떼를 지어 각 동네를 다니면서 등불을 밝힐 재료를 구하기 위한 비용으로 쌀이나 돈을 구하는 행사였다고 한다. 이는 종교적 의미를 넘어 민가의 풍속이었고 축제였다.
2017-03-20 09:36:52
가수 수지, 생명나눔에 1억 원 기탁
가수 수지는 3월 14일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수지는 평소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 지원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오며 일찌감치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솜이불을 전달한 ‘제3회 따뜻한 정 나누기’행사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7-03-17 10:18:50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 2017년 해인동문의 밤 개최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동명 스님)는 3월 2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해인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해인동문의 밤 1부 만남의 장에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동국대 윤영해 교수(21기)가 강연을 하며, 2부 화합의 장에서는 만찬을 시작으로 서울 행복선원장 정행 스님이 찬불가를, 산청 정취암 주지 수완 스님(21기)과 은해사 연수부장 법문 스님(30기)이 시 낭송 등이 진행된다.총동문회 측은 “해인동문의 밤은 동문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한국불교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발전해 나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17 10: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