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1대 종정 법전스님 추대
(종합)조계종 제11대 종정에 법전(원로회의 의장·혜인총림 방장)스님이 추대됐다.
조계종은 3월 26일 오전 10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종정추대회의를 갖고 만장일치로 도림 법전(道林 法傳)스님을 새 종정으로 추대했다.
3월 11일 회의에 이어 이날 속개된 종정추대회의는 법전, 숭산, 지명, 도원, 보성, 활안, 녹원, 성수, 이두, 정천, 원명, 청원, 지관, 동춘, 지종 스님 등 원로의원 15명과 정대 총무원장, 지하 중앙종회의장, 월서 호계원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됐다. 도천, 덕명, 청화, 원담 스님은 불참했다.
조계종 기획실장 현고 스님은 이날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추대위원회에서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법전 스님을 종정으로 추대결의를 했다"며 "통합종단 40주년 기념행사와 초파일이 임박한 점을 감안하여 4월 중순께 추대식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계종의 새로운 종정으로 추대된 법전 스님은 세수 7...
2002-03-27 18: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