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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전통사찰음식전 열려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소장 적문스님)는 불기 254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산시민 및 외국인을 상대로 스님들의 선서화와 함께 전통사찰음식을 맛보는 행사를 갖는다. 5월 11일부터 9일간 부산 선암사 경내 특별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통사찰음식과 함께하는 산사의 선서화전'은 부산지역 전통사찰에서 전래되는 음식 50여가지를 비롯해 행사기간 내내 무료 시식회를 실시한다. 또 큰스님 선서화전에는 수안스님, 석정스님, 동원스님, 중광스님, 무주스님, 최규일거사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와함께 2전통사찰음식 무료 강좌 시연회를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순서는 △사찰음식의 유래와 특징(5월 11일 오후 2∼4시) △사찰보양식(5월 14일) △사찰음식과 다이어트(5월 17일) 순이다. 문의: 02-355-5961, 051-803-7522 노치윤 기자 nochi99@milgyonews.net
2002-05-07 10:03:57
전국비구니회관 봉불식 봉행
서울 강남구 수서동 744번지에 들어선 전국비구니회관 봉불식이 5월 4일 거행됐다. 이날 봉불식에는 증명법사로 나선 칠보사 조실 석주 스님을 비롯해 월운 스님, 고산 스님, 한마음선원장 대행 스님, 봉선사 주지 일면 스님,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 스님, 능인선원 주지 지광 스님, 운문사 학장 명성 스님, 삼선승가대 원장 지광 스님, 함종한 한나라당 불자회장, 강남구청 권문용 구청장 등 1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가했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비구니회관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현대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승가와 재가불교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건립됐다"면서 "오늘의 봉불식이 앞으로 전국 비구니스님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원택 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7천여 비구니 스님들은 한국불교 1600년 역사에 보이지 않는 축이며 한국불교를 발전시킨 주역"이라며 "종단에서도 수행승가의 도반으로...
2002-05-07 10:03:48
영종도 미사일기지 이전반대 대규모시위
인천국제공항과 천년 고찰이 들어서 있는 영종도에 미사일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이를 반대하는 대규모 주민반대시위가 열렸다. 민주개혁시민연대 등 인천시 29개 시민단체와 용궁사 신도, 영종도 주민 등 1천500여 명은 5월 3일 영종도 신불 인터체인지 옆 공터에서 '영종도 미사일 이전 철회 촉구대회'를 열고 "송도 미사일부대의 영종도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3시간동안 시위했다. 군사전략적으로 중국과 북한, 서해일대를 관장하게 될 영종도 미사일기지 이전계획은 영종도에 두 개 밖에 없는 백운산과 금산일대 2만여 평에 각각 레이더기지, 미사일기지가 들어선다는 계획. 이날 시위에서 '영종도 미사일 기지 이전 저지 대책위'(이하 대책위, 상임위원장 조영환) 신현승 공동대책위원장(46)은 "국제공항과 1300년 된 고찰 용궁사, 인천시민의 휴식공간인 104만평의 백운산 대공원에 미사일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강력히 반대 이유를 밝혔다. 또...
2002-05-07 10:03:39
회당대종사 기념영상물 방영(2002. 05. 06)
대한불교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회당 손규상 대종사의 일대기를 정리한 다큐물 '불법은 체요, 세간법은 그림자라'(기념사업회 기획/불교인터넷텔레비전 제작/피디 이현오)를 5월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방영한다.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일대기 다큐멘터리 '불법은 체요 세간법은 그림자라'는 종단 역사의 영상물화 작업의 첫 시도로써 회당 대종사의 생애와 사상을 현시대적으로 재조명, 보편화를 위한 매체성 접근, 종단 신교도 교육 및 홍보자료의 일환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회당 대종사의 탄생에서부터 열반까지를 다루되 구도역정과 일화, 회당의 불교개혁론, 진각밀교 등이 복합적으로 1, 2부로 나누어 110분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비공개된 자료와 함께 회당 대종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각종 홍보용 영상물(총 15분 분량)더 제작하여 2002년 5월 20일부터 해인서림에서...
2002-05-06 17:02:04
서울시청앞 점등식 6일 봉행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정대)는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운덕 천태종 총무원장과 고건 서울시장을 비롯한 불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하고 월드컵의 성공기원을 위한 '황룡사 구층탑' 조형물 점등식과 탑돌이를 봉행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불을 밝히는 황룡사 구층탑은 15m 크기로 삼국시대 국가의 국운융창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던 탑의 의미를 형상화 함으로써 올해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성공기원을 통해 세계속에 웅비하는 국가를 기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마산·창원봉축위는 1일(마산 육호광장), 부산봉축위는 2일(부산역광장), 광주봉축위는 3일(전북도청 앞) 월드컵 성공기원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2-05-06 16:29:55
거리연등 설치기간 연장
서울지역 거리연등 설치기간이 6월 10일까지 연장된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정대)는 "서울시가 지난 5월 2일 봉축위원회와 각 사찰에서 설치한 연등 및 가로연등을 월드컵 성공기원 분위기 조성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서울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공식 협조요청을 보내옴에 따라 서울지역의 가로연등 설치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축위원회는 서울시의 요청사항과 관련해 종로와 광화문 지역 외에 주요 도심 사찰에 공문을 보내 거리연등 설치기간 연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 봉축위원회는 연초에 배포한 봉축지침서를 통해 월드컵 성공기원과 세계인이 함께 하는 연등축제를 위해 전국 거리에 설치하는 연등 설치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하라는 지침을 이미 내린바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2-05-06 16:29:47
올해 봉축열차 '끝내 탈선'
조계종 입장돌변 '면피성' 비난 우려 지난해 봉축기간동안 운행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불자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봉축테마열차를 올해는 못 보게 됐다. 지하철 풍경소리(대표 성운, 이하 풍경소리)는 4월 29일 "재정확보의 어려움으로 올해 봉축테마열차가 달리기 어렵게 됐다"며 "칸수를 2칸으로 줄이던지 작가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방안 등 막판까지 최대한 노력해봤지만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무리"라고 밝혔다. 봉축테마열차는 설치작업이 최소한 4월 29일부터 들어가야 운행 예정날짜인 5월 8일 달릴 수 있다. 지난해 봉축열차에 소요된 비용은 총 8천만 원. 그 중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마련한 예산은 5천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조계종과 천태종에서 각 1천만 원이 고작이다. 진각종은 올해 예산으로 1천만 원을 이미 책정해 놓았으나 지난 4월 15일 열린 종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열차운행비용을 종단 자율에 맡기기로 하고 조계종이 불참할 뜻을 비추자 일단 보류한 상...
2002-05-06 11:13:18
'환경연등'달고 생태방생도
북한산살리기 시민행사 풍성 4월 18일 임인택 건교부장관의 '노선변경 불가, 6월까지 공사잠시 중단' 발언이후로 자전거 행진, 산행, 텃밭 가꾸기 등 북한산을 살리기 위한 시민 참여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불교환경연대(대표 수경스님)는 매월 2회 갖던 산행모임을 매주 실시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호선 망월사역 앞 신흥대 정문에서 도봉계곡과 망월사, 사패능선을 지나 송추 농성장까지 산행을 하면서 북한산에 터널을 뚫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을 상대로 나누어주기로 했다. 불교환경연대와 정진도량은 5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벌목되어 황폐한 산에 오색 연등과 점등탑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 28일 송추 정진도량에서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 텃밭 가꾸기'행사를 가졌다. 도로 구역이 되기 전에 살던 한 할머니가 가꾸던 텃밭을 가꾸기 위해 참석한 조계종 원우회 가족 12명은 부추, 가지, 상추 등을 심었다. ...
2002-05-06 11:11:40
대구지부 대의원법회 가져
진각종 총금강회 진각종 총금강회 대구지부 대의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올 하반기 사업계획 설명회를 겸한 대의원 법회가 4월 25일 조계종 승보사찰인 전남 송광사에서 개최됐다. 사찰순례를 겸한 이번 대의원 법회는 경전심인당 주교 관천 정사와 총금강회 회장 철원 각자, 대구교구청 산하 각 심인당 대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금강회 대구지부 사업계획을 비롯해 대구지부가 주축이 돼 운영하고 있는 금강상조회에 대한 설명, 오는 10월 3일 전국 각 교구에서 동시 개최될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총금강회 대구지부장 약봉 각자는 사업계획 설명을 통해 "올 하반기동안 정사, 전수 및 위덕대 교수를 강사로 한 교리법회를 진각회관 7층에서 수시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남구청 사회복지과에 등록해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각 구청별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처음으로 전국 각 교구에서 동시에 실시될 한마음체육대회와 대구지부에서 운영하...
2002-05-06 11:10:46
주5일 근무제 대처 세미나
이미 일부에서 도입했거나 올 하반기부터 도입 예정인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대한 불교계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조계종 포교원과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회는 5월 1일 오후 3시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주5일 근무제가 불교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주5일 근무제의 시행에 따른 사회문화적인 환경변화와 개개인의 생활양식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포교원의 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특히 산중의 전통사찰과 도심사찰의 포교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법인 스님(대흥사 상설수련원장)과 심산 스님(부산포교원 주지)이 나와 각각의 사찰에 맞는 포교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포교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활용 가능한 모범사례와 프로그램들을 연구 조사해 종합 자료집을 10월말까지 제작 배포할 방침이다. 노치윤 기자 nochi99@milgyonews.net
2002-05-06 11:09:34
국립공원 내 전통사찰 가치 최고 80%
개사찰 탐방객 면접조사 국립공원에서 차지하는 전통사찰의 경제적 가치가 50∼80%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 국립공원 내 전통사찰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결과는 해인사, 내정사, 화엄사, 천은사, 법주사, 불국사, 석굴암 등 6개 지역 7개 사찰을 2001년 내방한 탐방객 2554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에서 나타났다. 또 전체 탐방객의 약 83%가 국립공원지역 가운데 전통사찰 경내지를 주로 방문하는 데 반해 80%의 탐방객이 국립공원 전체에서 전통사찰 경내지가 차지하는 정확한 면적 등은 전혀 모른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조계종 국립공원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원택, 이하 제도개선위)는 4월 16일 조계사에서 '전통사찰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열고 전통사찰의 기능과 가치 평가, 경제 가치, 생태 가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997년 현재 전통사찰로 지정된 사찰은 총 837개. 종단별로 구분하면 조계종 67...
2002-05-06 11:09:08
"종교화합 생명의 문화 건설을"
교황청, 봉축메시지 전달 바티칸 종교간 대화를 위한 주교협의회 의장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4월 26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정대 스님에게 '2002 부처님오신날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메시지에서 교황청 아린제 추기경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불자 여러분들이 기쁘고 행복한 축일 맞이하시기를 기도 드린다"며 "인간 존재에 대한 공통된 존경 위에서 불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의 '생명의 문화'를 건설하도록 힘쓰자"고 밝혔다. 아린제 추기경은 또 "젊은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존경심을 가르치는 교육이 시급하다"며 "낙태, 안락사, 인간생명에 대한 유전학적 실험 등 만연한 죽음의 문화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노치윤 기자 nochi99@milgyonews.net
2002-05-06 11:07:46
달라이라마 건강 회복
이달부터 해외 순방 올해 초 가벼운 위장장애로 인도 부다가야 대법회를 연기했던 달라이라마가 수개월간 휴식을 취해 건강을 회복하고 이번 달부터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달라이라마는 5월중 뉴질랜드 티베트 관련 단체와 호주 자유당 등의 초청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며 7월에는 크로아티아 NGO연합, 크로아티아 대학연합, 슬로베니아 루블라냐 대학 총장의 초청으로 체코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의 동유럽 3개국을 순방한다. 이번 유럽방문동안 달라이라마는 4개 도시를 방문해 '새로운 천년을 위한 자비와 도덕의 힘'이란 주제로 대중강연을 한다. 또 체코에서 세계 종교의 공존을 위한 원탁회의에 참가하며 슬로베니아 루블라냐 대학의 명예고문직을 수락하는 한편 종교 지도자들, 과학자, 사회 지도자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세계 평화를 위한 칼라차크라 법회를 개최한다. 칼라차크라 관정법회는 티베트의...
2002-05-06 11:07:20
부처님오신날 총인법어-통리원장 메시지(2002. 05. 06)
(혜일 총인 봉축법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을 현현(顯顯)하여 정법을 수호하고 불국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입니다. 천지(天地)는 동근(同根)이고 만법(萬法)은 일체(一切)라. 만법 하나하나를 크게 하나로 이어주는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우주 운행하는 큰 소식을 깨달아야 우리의 생활이 뿌리깊은 나무처럼 생기차고 기운이 왕성하게 됩니다. 진언행자와 불자 여러분!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생명력을 이어받고 살려면 눈앞에 보이는 사실만 보는 것에서 안으로 자신의 근원을 살펴야 합니다. 진실과 지극한 선(善)은 밖에 다른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서 나옴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으로부터 깊은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생명력이 느껴질 때 그것을 대자대비(大慈大悲)라고 합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깨치는 마음을 일컬어 심인(心印)이라 합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행복은 내 마음 가운데 있는 본심으로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과 자성부처님을 믿고 마음(心...
2002-05-06 09:22:51
어린이·청소년 봉축행사 '봇물'
노래잔치·사생대회·댄스경연 등 다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어린이, 청소년관련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어 신세대 불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28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새싹 불자들의 영롱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 '제14회 어린이 연꽃노래잔치'는 독창(유치부 9명, 저학년 18명, 고학년 17명)과 중창(5팀), 합창(3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한효정(은석초등 3년), 박진경(배봉초등 4년)학생이 각각 저학년, 고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선(김천 불로사), 이지은(대봉초등)학생은 진각종 효암 통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단체상에는 통도사 부산 포교당이 수상했다. '제8회 전국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는 5월 5일 서울 봉은사에서 개최된다. 월간 불광과 목아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크레파스와 물감, 판화를 이용하여 각양각색의 부처님 모습을 표현 할 수 있으며 '월드컵 슛 ...
2002-05-06 08: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