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교육원(교육원장 정법 정사)은 3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대강당에서 스승과정교육과 진각대학원 수료식 및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일 총인예하를 비롯해 통리원장 능원 정사,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교육원장 겸 진각대학원장 정법 정사, 총무부장 원상 정사, 기획실장 청효 정사 등 통리원·교육원 스승들과 교육과정 수료생, 입학생 등이 동참했다.
이날 제17기 아사리과정 수료식에서는 성지화(서울 행원심인당 교화스승)·승진혜(대구 행대심인당 교화스승)·정백심(구미 지원심인당 교화스승)·법신생(부천심인당 교화스승)·대행원(대구 최정심인당 교화스승)·승수지(전주 항수심인당 교화스승)·보리수(대구 불승심인당 교화스승)·현정원(서울 남부심인당 교화스승) 전수 등 8명의 스승이, 제21기 심학과정 수료식에서는 대경(대구 낙산심인당 주교)·일연(창원심인당 주교)·학봉(안산심인당 주교)·도향(경주 천혜심인당 주교)·적명(광주 영광심인당 주교) 정사, 관음성(포항 보정심인당 교화스승)·현묘안(대구 낙산심인당 교화스승)·정원지(경주 선혜심인당 교화스승)·정향시(창원심인당 교화스승)·지혜성(안동 옥정심인당 주교) 전수 등 10명의 스승이 수료했다.
이어 제17기 교학과정 입학식에서는 도림·보현성(경주 황경심인당), 효인·연지화(부산 남도심인당), 도신·진여경(부산 정제심인당), 용주·진아심(대구 길상심인당), 신승·선인지(포항 신락심인당) 스승 등 10명의 스승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생을 대표해 도림 정사는 입학선서를 통해 “교법에 수순하여 교육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교학연찬과 종단 발전의 초석이 되고 현세정화의 실천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제31회 진각대학원 수료식도 개최됐다. 수료식에서는 실상학(대전 득도심인당 주교) 전수, 성보(서울 행원심인당 교화스승) 정사, 덕연·명재·혜륜·보련화·수경화 처무 등 본과정 7명이 수료했으며, 성적 우수자 실상학 전수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어 교육원장 겸 진각대학원장 정법 정사는 격려사를 통해 “진각 80년의 성상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진각 100년을 코앞에 두고 있다. 교육이 곧 100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불교 공부는 힘들지만, 하다 보면 힘이 내게 들어온다. 스스로 빛나는 통찰의 별이 되어 자신의 법륜을 굴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축사에서 “종단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스템, 재원, 그리고 인재이다. 미래를 담보할 인재가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이라며 “교육과정 내내 바쁘고 힘든 일이 많았을 가운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함께 해주신 수료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각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분들 또한 수행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앞서 진각대학원 교학처장 석인 정사는 강도발원을 통해 “오늘 수료와 입학, 승급에 임하신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용맹을 함께 갖추어 수승한 법력으로 교화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심인정법 구현의 주인공으로서 널리 일체중생을 제도하여 밀엄정토 이룩되기를 서원한다”고 발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