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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청년들과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밀교신문   
입력 :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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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장·서대문형무소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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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이길수·이하 대불청)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청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청년 독립운동 만세를 외치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불청 임원단들이 서울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스님 묘소를 참배하며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한용운 스님이 일제강점기 동안 거주하며 독립운동과 저술 활동을 이어간 심우장에서 현장 해설을 통해 스님의 삶과 사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대문형무소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초를 겪었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고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길수 중앙회장은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정체성과 미래를 돌아보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