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찰서 ‘겨울 특별 템플스테이’ 운영

밀교신문   
입력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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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강의·썰매 타기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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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사업단>

 

전국 52곳 사찰에서 2월까지 겨울방학, 이색 체험 등을 아우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템플스테이로는 전북 부안 내소사의 놀면서 배우는 한문학당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문 강의와 체험학습, 자연 탐방을 결합한 구성이다. 전남 장성 백양사는 백양아이 겨울 명상캠프를 통해 명상과 불멍,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사찰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이끈다. 충북 보은 법주사는 어린이 선명상과 보물찾기, 썰매 타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겨울방학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성인과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경기 고양 흥국사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명상에 집중하는 겨울방학 도파민 디톡스템플스테이가 있다. 경기 양주 육지장사의 ..: 단식은 단순하게, 마음은 단단하게템플스테이는 호흡과 명상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체험이 가능하다.

 

문화사업단장 일화 스님은 겨울 특별 템플스테이는 어린이와 가족, 성인까지 각자의 삶의 속도에 맞춰 사찰에서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병오년 새해를 평안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사찰별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