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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구 진기 79년 ‘회향의 밤’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5-12-18  | 수정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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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스승 및 신행단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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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구(교구청장 선덕 정사)는 12월 11일 웨딩비엔나에서 대구교구 ‘회향의 밤’을 개최했다.

 

대구교구청장 선덕 정사를 비롯한 교구 스승과 대구교구 금강회장 홍덕 각자와 신행단체장, 회당학원, 진각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개회예참 △인사말 △사업보고 및 계획 △활동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금강합창단 지휘자 정우진, 반주자 최원겸) △축하공연(금강합창단, 법륜합창단) △선물 나누기(행운권 추첨) △폐회예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구교구청장 선덕 정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 7~8년 만에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회향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이렇게 다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고 그 기운을 모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대구교구가 되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교구 금강회장 홍덕 각자는 “올 한해 대구교구와 심인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스승님과 금강회, 신행단체, 산하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내년 병오년은 진각 8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내년에는 말처럼 열심히 달리고, 불처럼 활활 타올라서 진각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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