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선정심인당(주교 원상 정사)은 6월 12일 경남 하동 일대에서 심인당 금강회(회장 인화정 보살) 임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쌍계사를 참배하고, 짚라인을 타면서 서로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으며, 차담회를 통해 선정심인당과 금강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으로 마무리했다.
선정심인당 금강회장 인화정 보살은 “정기적인 워크숍을 만들어 심인당 교화발전에 우리 금강회 임원들이 한축을 담당하고 자주모여 소통할 수 있길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