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승심인당(주교 원혜 정사)은 5월 17일 남해 일대에서 봄맞이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불승심인당 주교 원혜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 40여 명이 동참한 이번 야외법회에서는 남해 다랭이마을 등을 둘러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