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교구 신교도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대구교구(교구청장 증혜 정사)와 대구교구 금강회(회장 정재각 보살)는 10월 26일 두류야구장에서 ‘제10회 대구교구 신교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단시(희락·낙산·불정·신익·의밀·상엄·천혜심인당) △지계(시경·선륜·행대·길상·성진·항자·보광·지원심인당) △인욕(보원·선정·입정·대명·승원·본원·상엄심인당) △정진(불승·시복·최정·경전·옥정·심지·법상·경산심인당)팀 등 총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눈치코치 OX, 쟁반 드리블, 협동파도타기, 고무신날리기, 단체줄넘기, 서바이벌 탬버린, 팀별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참여와 화합,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대회의 우승은 9회에 우승한 ‘단시팀’에게 돌아갔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불사에서 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는 “오늘 이 체육대회는 나라와 종단의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오직 실천하고자 하는 희망의 자리이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실현하고자 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