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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밝히길”

밀교신문   
입력 : 2026-05-11  | 수정 :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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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심인당, ‘2026 수원 연등축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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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가심인당(주교 수각 정사)는 5월 9일 수원 화성행궁 일대에서 열린 ‘2026 수원 연등회’에 동참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위원장 수산 스님)가 주최한 연등회는 봉축법요식과 봉축문화제, 점등 및 연등행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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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유가심인당 주교 수각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기는 거리를 밝히지만, 부처님의 자비광명은 우리들의 마음을 밝혀주신다”면서 “부처님의 법등은 어둠을 미워하지 않고 그저 밝혀줄 뿐이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오늘 수원 연등축제가 잘 회향할 수 있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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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봉축문화제에서는 성공회, 개신교, 천주교 등 이웃 종교의 축하 무대에 이어 유가심인당 교화스승 선법지 전수를 비롯한 수원시 내 사찰 스님과 성공회, 개신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함께 ‘풍선’을 부르며 화합의 장을 열었다. 

 

끝으로 화성행궁을 출발해 팔달문과 장안문을 돌아 다시 화성행궁으로 돌아오는 연등행렬에서는 유가심인당은 공작, 손오공, 금강저 등의 장엄등을 앞세우고 신교도들이 직접 배접과 채색 등에 참여한 연꽃행렬등을 들고 동참했다. 

 

수원=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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