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화 활성화를 위한 주춧돌이 되길…”
진각종은 12월 9일 오후 2시 30분 실상심인당 이전 신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실상심인당 신축 부지(경기도 부천시 부천로167번길 34-6)에서 진행된 이날 지진불사는 통리원장 회성 정사, 교육원장 덕정 정사, 서울교구청장 능원 정사, 기획실장 덕운 정사를 비롯한 서울교구 스승들이 동참한 가운데 △오불봉청 및 정공 △개회예참 △강도발원(서울교구청장 능원 정사) △오대서원 △천지팔양신주경(통리원 재무부장 수혜 정사) △통리원장 인사말 △폐회예참 △시토 등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30여년 전부터 실상심인당의 이전에 대해 논의를 해 온 것으로 아는데,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실상심인당이 부천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터전에 자리 잡게 됐다"면서 "지난해 일산으로 옮겨 헌공불사를 봉행한 밀엄심인당, 성남에 위치한 대원심인당과함께 수도권 포교의 주춧돌이 되기를 서원한다”고 했다. 회성 정사는 이어 “이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어 실상심인당이 번창하고 신교도 여러분들...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