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청·범석심인당 상량불사 봉행
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은 7월 16일 오후 2시 부산교구청 및 범석심인당(주교 진광 정사) 상량불사를 봉행했다.이날 상량불사에는 통리원장 회성 정사,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 통리원 사회부장 상명 정사를 비롯해 부산교구 스승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공, 강도발원, 오대서원, 유가삼밀, 반야심경, 회향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산교구청장 겸 범석심인당 주교 진광 정사는 “종조님의 무진서원과 스승님들의 정진력과 진언행자들의 정성으로 새로이 조성되는 범석심인당이 중생의 해탈도량이 되어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강도발원했다.새롭게 신축되는 부산교구청 및 범석심인당은 연면적 1,224.19㎡(370.32평),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 식당, 지상 1층 주차장, 2층 교구청, 3층 강당, 4층 사택, 5층 심인당이 들어설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