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진각종 서울교구(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 탑주심인당에서 진기 75년 회당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서는 김현호(탑주), 이윤혁(밀엄), 한동훈(능인), 황지원(명선), 이지윤(실상), 곽나연(행원), 김연정(유가), 이중혁(덕화), 류경민(방등), 신지원(장엄), 최정민(안산) 학생 등 11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이날 서울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회당장학생의 ‘회당’은 진각종을 창종하신 종조님의 불명으로서 ‘참회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계신 이 곳, 심인당은 육자진언 염송을 통해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죄를 돌아보고 참회하여 바르게 깨치고 선업을 쌓는 곳이다”며 “오늘이 회당장학생이 되신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회당’이 되어서 참회를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