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등 경연대회 시상…총 66개 작품 접수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5월 15일 ‘2022 등 경연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자성동이(어린이), 학생, 일반(성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2022 등 경연대회에는 총 66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종단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은 대구 희락심인당(주교 증혜 정사) 여원화 양의 ‘금강법계궁 심인당’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자성동이 부문에 대전 응화심인당 한윤정 자성동이, 일반 부문에 희락심인당 주교 증혜 정사를, 장려상에는 각성심인당 최정화, 영신심인당 김선이, 보광심인당 정일화, 희락심인당 보현행, 대승심인당 수덕화, 응화심인당 정목 정사 등 6명을 선정했으며, 이밖에도 입선 12명과 특별상 5팀을 선정해 시상했다.등 경연대회를 주관한 포교부장 법공 정사는 “짧은 홍보와 접수기간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해주신 스승님과 신...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