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자성동이 풋살대회 개최
한국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이어갈 풋살대회가 열린다.진각종 포교부가 주최하고 (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는 8월 11, 12일 양일 간 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에서 개최된다.경기는 리그전으로 16강을 선발하고 8강전은 대진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치른다. 또 제4회 풋살대회까지 성적위주의 시상내용으로 인한 상금에 목적을 가진 지나친 승부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개최 취지인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매너플레이상, 응원상, 단합상, 봉사상, 예절상, 질서상이 새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종단 스승님과 감독이 함께 하는 족구대회, 저학년 자성동이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화합의 장을 연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0-07-13 13: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