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행실천(六行實踐)이 종단 수행실천의 근간이다”
4월 21일∼22일 양일간, 경주 The K 호텔서 ‘육행실천’ 주제로…주제·교법강론 특강 등 진행 진기69(2015)년 춘기 스승강공(4월 21일)을 앞두고 진각종 성초 총인예하가 4월 13일 법어를 발표하고 육행실천을 강조했다.성초 총인예하는 법어를 통해 “육자진언의 염송으로써 심인을 밝히면 지혜가 밝아지고 자비심이 일어나고 용맹심이 솟아난다”면서 “지비용을 일으키는 것은 구체적으로 생활 가운데 육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결국 육행실천이 생활 속에서 심인을 밝혀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육행실천이 종단 수행실천의 근간임을 강조했다.성초 총인예하는 또 “육행실천은 이타자리와 물심이원을 원만하게 하는 실천행이며, 육행 중에서 ‘희사’와 ‘염송’이 실천의 중심이며, 육행은 탐진치를 다스리는 묘약이며, 육행불공은 법문을 깨닫는 묘법이고 육행실천은 인과를 내증하고 육도중생을 제도하게 한다”고 말했다.성초 총인예하는 이어 “육행실천의 구경 이상은 진각이 된다. 진각은 곧 생활 중에서 즉신성불, ...
2015-04-16 09: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