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진각종사 이어가자”
10월 16일 열반지 불승심인당 등 전국심인당도 “시방삼세 나타나는 일체 모든 사실들과 내가 체험하고 있는 좋고 나쁜 모든 일은, 법신불의 당체로써 활동하는 설법이라. 밀은 색을 이로하여 일체세간 현상대로 불의법과 일치하게 체득함이 교리이니 체험이 곧 법문이요 사실이 곧 경전이라.”(종조법어 '당체법문')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0월 16일 오후 2시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열반 52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하고 열반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추념불사에는 성초 총인예하를 비롯한 혜일, 경혜, 경정 정사 등 원로스승들과 교육원장 경당 정사, 총금강회장 정심정 보살, 서울지부장 일헌 각자, 위덕대학교 홍욱헌 총장, 손열 연세대 교수등 서울교구 스승 및 유가족, 종립학교장, 신행단체장,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장, 진선여중·고 어머니불자회장 등이 동참해 회당대종사 열반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회부장 호당 정사의 사회로 △개식사 △정공(헌화·훈향) △...
2015-10-16 14: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