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스리랑카 신교도 초청법회 실시
진각종의 해외 포교소인 네팔 반야포교소와 스리랑카 카루나포교소 신교도 20여 명이 진각종의 밀교문화와 신행을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진각종 국제교화사업단은 총인원 성역화 회향 헌공불사와 회당문화축제를 맞아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반야포교소와 카루나포교소 신교도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행사 참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해외포교소 신교도들은 6월 13일 진각문화전승원 무진설법전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인사동, 경복궁, 전쟁기념관 등 한국역사투어와 남산타워, 아쿠아리움, 서울대공원, 이태원 등 현지에서 접할 수 없었던 한국문화투어와 조계사, 봉은사 등 한국사찰투어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또한 15일에 열린 바자회에서는 네팔과 스리랑카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국제교화사업단 측은 “총인원 성역화 회향 헌공불사와 회당문화축제와 같이 종단의 큰 행사에 함께 참여해 진각종도로서의...
2017-06-22 15: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