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종 70주년 하반기 현안 점검…종무·종책 등 공유
집행부·교구청장·직무스승 확대 간부회의4원장 회의도 열어…종무 행정 등 공유진각종이 통리원과 교육원, 지방교구 하반기 부문별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계획을 공유, 모색했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은 6월 29일 오전 대구교구청에서 30대 집행부와 지방교구 교구청장 및 종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확대간부회의는 종단의 대표적인 회의 중 하나로 종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미래 종책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다. 지난해 12월 30대 집행부의 시작과 함께 진각 백년대계를 향한 비전과 종책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에는 통리원장 회성 정사를 비롯해 총무부장 호당 정사, 교무부장 원명 정사, 기획실장 진광 정사, 사회부장 덕운 정사 등 부·실·국장과 현정부장 증혜 정사, 대구교구청장 정효 정사·종무국장 선일·학인 정사, 부산교구청장 효원 정사·종무국장 법연 정사, 대전교구청장 도진 정사·종무국장 주원 정사, 전라교구청장...
2017-07-03 09: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