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15대 종의회 의장에 관천 정사 선출
제410회 정기 종의회·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진각종 제15대 종의회 전반기 의장에 관천 정사(보광심인당 주교)가 선출됐다.진각종 종의회는 4월 19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10회 정기 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37명 중 34명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에 들어가 관천 정사를 임기 2년의 제15대 종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경일 정사(황경심인당 주교)와 덕운 정사(유가심인당 주교)가 선출됐다.신임 종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관천 정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의장으로 뽑아주신 종의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인연 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종의회 의장 관천 정사는 1990년 황경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경전심인당 주교, 희락심인당 주교, 유가심인당 주교, 통리원 건설국장, 총무국장, 제10, 11, 12, 14대 종의회 의원, 현정원 현정부장, 대구교구청장, 교육원 교육부장, 진각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
2018-04-20 14: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