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141)는 2월 11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센터 회원들로 구성 된 ‘하모니카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설맞이 레크리에이션, 기념품증정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이어 축하공연으로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 지원으로 성동구소년소녀합창단의 ‘해님 달님’ 뮤지컬이 펼쳐졌고,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드리기 위한 김나현 강사의 ‘복 퍼주고 복 받고’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센터 담당자는 “첫돌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아낌없는 지원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141)는 2월 12일 오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대표원장 김민기)과 함께 ‘이동치과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치과검진은 노인복지센터 회원 50명(데이케어센터 11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치과전문의의 구강검진과 무료틀니대상자 선정을 비롯하여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한 발치와 스케일링 등이 진행했다. 이에앞서 1월 25일에는 경희의료원(대표원장 임영진)의 지원으로 건강한 내 몸을 위한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묵·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은 2월 26일 여성자원봉사단체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명지동 적십자봉사회, 녹산동 적십자봉사회, 부산강서여성의용소방대, 명지농협 하나로 봉사단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평가 및 의견교류(건의사항, 공유사항) 등을 진행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단체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는 2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프로그램활동지원봉사회’, ‘원예봉사회’, ‘안내봉사회’, ‘상담봉사회’, ‘문화애호봉사회’, ‘외국어봉사회’, ‘탑골사랑봉사회’, ‘탑골어르신모니터링봉사회’, ‘공연봉사회’ 등 총 9개의 봉사회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했다.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 스님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의 배려와 실천을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와 장을 더 많이 마련하고자 하는데, 이미 자원봉사단 어르신들이 그러한 역할과 활동의 선봉에서 솔선수범하고 계신다”며 “내 인생의 행복을 더하고 욕심은 빼며, 내가 가진 것은 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사)한국자원봉사문화 곽형모 교육위원장이 ‘행복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관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소통했다..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홍희자·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는 2월 12일 설날을 맞아 ‘새누리 잔치’를 진행했다.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를 맞았다. 특히 이날 복지관 로비에서는 새해 덕담과 어르신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서원지도 작성했다.또한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활성화사업 대상 경로당 10개소에서 설날잔치를 진행했다.행사는 떡국 만들기, 윷놀이,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인근 ‘숲속반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신년 세배하기, 재롱잔치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본죽 사회공헌팀 ‘본사랑’에서 설렁탕 205인분과 함께 자원봉사를 지원해 풍성한 설날잔치를 진행했다.복지관측은 "이번 설날잔치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묵·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서구 내 기업체와 후원업체 등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한 결과, 대양라이온스클럽, 테크노파크, (주)오리엔탈정공, 녹산로타리클럽, 성신선박, 한국수자원공사 에코델타시티건설단, (주)태웅 등 16곳의 기업체의 도움으로 총 450여만원의 후원금과 쌀 100포(20kg), 생필품 90세트와 의류, 도서 등이 접수됐다.복지관측은 “모집된 후원금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18 가정에 지원하여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낙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종훈·부산 강서구 명지동) 아동들이 2월 7일 오후 5시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린 제5회 도시락(樂) 콘서트 나눔에서 우쿨렐레공연과 댄스공연을 펼쳤다. 낙동지역아동센터는 “도시락 콘서트는 아동급식 지원기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이다”며 “이번 공연 참가를 통해 센터아동들이 자존감을 키워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월도 스님)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1일 청솔마을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설맞이 청솔마을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하는 행사는 공연관람·설날특식제공·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 200명에게는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중식은 경로식당 이용자 및 지역주민에게 설 명절 특식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3인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 지역주민 윷놀이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 도모하고 명절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2015년 설맞이 청솔마을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이웃 간에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모두 함께 어울릴 수...

낙동종합사회복지관(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이 급식지원서비스 ‘도시락 배달’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강서구 명지동, 녹산동, 신호동 등 지역주민들 가운데 혼자 식사준비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및 도시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자원봉사자 자격 조건은 자차 운전 가능자 및 도시락, 밑반찬 배달 지역 거주자이다. 활동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이이며, 활동기간은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개인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조율하여 활동 가능하다. 문의 051-271-0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