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3월 26일부터 10개원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노인분야)으로 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6일 열린 첫 수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의 목적과 교육목표 이해하기를 비롯해 구성원 간의 친밀감 형성, 나만의 컵타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난타수업은 어르신들이 리듬감을 익히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자는 “성동구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감성을 도모하고 노년기 활동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자세한 행사 및 프로그램 문의는 02-6925-0456 또는 홈페이지 www.wdnoin.or.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3월 24일 서울나은병원(원장 최유열)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진료비를 비롯하여 편의제공 및 의료업무지원 등 다양한 범위의 의료혜택을 적극 지원받기로 했다.협약식 후에는 어르신 40며을 대상으로 노년기 퇴행성 변화를 막기 위한 골밀도 무료검진도 실시했다. 서울나은병원은 지난해부터 골밀도 무료검진을 연 2회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성동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길잡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사)숲생태지도자협회(대표 이강오)와 협약을 맺고 싱그런 프로젝트를 지원받는다. 싱그런 프로젝트는 시니어와 그린의 합성어로 연 5회 진행 될 예정이며, 생태적 여가활동과 생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이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626-1)은 3월 25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드림스타트와 원예치료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저학년 아동들의 자신감 및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아동 10명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복지관은 “서구 드림스타트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626-1)은 3월 1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성인문해교육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주부,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실 초급반을 운영하게 된다. 복지관은 "한글교실 운영을 통해 비문해 성인들의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7일 오전 10시 강북JC(서울 강북청년회의소)와 함께 ‘효사랑 자장면 나눔의 장’을 실시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내 경로효진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떡, 음료 등을 공양하고, 독거어르신 대상 쌀(10kg) 전달식, JC(Joy& Culture) 힐링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일 스님)과 대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전공학생들의 현장경험 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3월 21일부터 5월 30일 까지 매주 토요일 9회기 과정으로 휴대폰 활용교육 ‘이(易)지(知) 스마트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의 정보화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정보격차를 해소하여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문자발송·연락처 저장 등의 스마트폰 기본 기능 교육부터 카카오톡·앱 설치 등의 심화교육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친절하게 자세히 잘 가르쳐 주어 이해도 잘 되고 좋았다. 남은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기관의 공동 발전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묵·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은 3월 13일 부산강서경찰서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각종 범죄발생 시 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향후 발생사례에 따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생계유지를 위한 긴급비 지원 및 교육·훈련 등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는 3월 20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15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도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영상을 보며 지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올 한 해 활동을 다짐하는 참여자 대표어르신의 선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노인 사회참여의 의미’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50+코리안 회장 한주형)을 통해 올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통한 사회 참여로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새롭게 개편되어 운영된다. 금년에는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하는 전국형 일자리인 노노케어사업이 추가됐다. 관장 희유 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2004년부터 어르신의 경제적인 욕구와 자기 발전적인 욕구를 결합하여 더욱 활기차고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

낙동지역아동센터(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 아동자치회장이었던 귄두영 학생이 녹산중학교 반평성 배치고사에서 전교 1등을 차지했다. 낙동지역아동센터는 “권두영 학생은 낙동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자치회장을 맡아 솔선수범하며 동생들을 잘 보살펴 왔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센터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학업도 열심히 하여 수석입학 이라는 자랑스런 결과를 보여 준 것에 고맙고, 앞으로도 두영이가 잘 성장하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 16길 23)은 3월 6일 3층 어울마당에서 복지관 및 어르신대학 이용 어르신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어르신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어르신대학 이용 방법 및 연간 계획 안내를 하고, 성북노인종합복지관 하모니카반 어르신들의 축하무대가 마련됐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이 플러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5길 10)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3월 9일 민속한마당을 실시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럼을 나눠드리며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남도민요, 판소리 등 전통 민속공연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절기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통민속민화를 체험하고 한 해의 건가을 기원하는 풍성한 대보름을 보냈다”고 전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지역주민 및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을미년 새해 첫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법률홈닥터 임규선 변호사의 강의로 실시되며 ‘상속과 유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이번 공개강좌는 노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유언과 상속을 둘러싼 법률분쟁 예방과 죽음을 둘러싼 법률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을 들을 수 있다”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고 행복하게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 노인복지센터(02-6925-0456)로 문의하면 된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3월 4일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항전’을 실시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4개 팀을 구성하여 윷놀이 대항전은 어르신들에게 옛 항수와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모든 팀에게 승패와 상관없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