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기념행사 연다
불교계 복지관들이 제 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로축제를 진행한다.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홍희자·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5월 7일 복지관에서 ‘2015 성북 어버이 孝사랑 축제’를 개최한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에게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변화하는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카네이션달아드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효사랑 기념식과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단주, 압화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골밀도, 혈압, 혈당검사 등 건강마당, 투호, 제기차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마당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진각노인요양센터(센터장 김상민·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13길 17)도 어르신, 가족, 직원들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가족합창제’를 개최한다.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는 가족합창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직원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시작으...
2015-04-23 17: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