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고등학교 학생들로 조직된 춘하추동 봉사단이 5월 30일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에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총 18명의 봉사단원들이 직접 과일(자몽)청을 손수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 10가정에 직접 전달도 하고 말벗을 해드리며 손자녀로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어디에서도 해볼 수 없는 봉사활동을 복지관에 와서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의미 깊은 활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 중 한 분은 직접 복지관으로 전화해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 했다.춘하추동 봉사단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더불어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홍희자·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5월 29일 ‘Happy Together! Happy Solution!’ 프로그램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Happy Together! Happy Solution!’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학생 전공(사회복지학, 뷰티전공학, 물리치료학, 간호학, 식품영양학)을 활용한 세대통합 및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말벗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문화나들이를 통해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태권도와 택견을 결합한 뮤지컬 ‘점프’ 퍼포먼스를 관람하였으며, 1~3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가졌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는 5월 27, 28일 양일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산하시설 및 법인사무처 신입직원 연수를 개최했다.23명의 신입직원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대표이사 회정 정사(진각종 통리원장)와의 대화를 통해 복지재단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각종의 기초교리 및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신입직원들의 소속감 고취 및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홍희자·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5월 15일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우울증자살위험군 1집단, 2집단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은 독거노인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소한 1명의 절친한 친구를 만들어주고,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 우울증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아로마테라피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됐다. 이날 실시한 1회기에는 아로마테라피의 이해, 소이캔들 사용법, 소이캔들 만들기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소나무향과 라벤더향을 맡으면서 유년시절 좋아했던 꽃에 대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복지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공감과 소통 속에 어르신의 활기찬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626-1)은 5월 19일 갑자스런 화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00씨 가정에 사회복지 응급 서비스 ‘진각복지 119’의 지원금 3십만원을 전달했다.전00씨는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한 의료비 연체 및 사업 실패로 인한 부채 발생 등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 보려 노력하던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희망을 잃고 막막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복지관은 “지속적인 외부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전00씨 가족들의 자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홍희자·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4월 22일부터 5월 29까지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랑나누기 ‘내 마음의 등불’ 행사를 거행했다.사랑나누기 ‘내 마음의 등불’은 후원모금행사로 복지관 이용어르신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직접 만든 연등으로 가족건강, 만사형통, 소원성취 등 각자의 소망을 담은 서원표를 달았다.복지관측은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묵·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5)은 5월 18일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강서구청 지원사업으로 지역내 만 19세를 맞이한 18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가례, 초례, 수훈례 등 전통 성년례를 체험하고 경험해봄으로써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고, 풍물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성년자들이 함께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날 성년의 날을 맞이한 성년자들에게 직접 의복을 입혀주고 술을 내려주었으며, 성년인증서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리더십 특강을 통해 성년자들이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자기 주도적 삶을 가지도록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626-1)은 5월 9일 용문동자생단체연합회와 대전산업정보학교에서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효 잔치’를 열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범계 국회의원과 지역 어른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난타공연과 가요공연, 사과나무어린이집 원아 공연과 오찬을 제공했다.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제고시키고 바람직한 효문화를 확산시킬뿐만 아니라 주민간의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락양로원(원장 최돈오·서울시 노원구 동일로250길 44-142)은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을 기념해 생활 어르신들을 위하여 특식을 제공 했다.양로원에서는 매년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을 맞아 양로원 생활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소불고기와 쌈을 준비하여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