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 ‘세계음식축제’ 참여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센터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팬산로 16길 23)는 5월 21일 한성대입구역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2017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참여했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는 이날, 중국 만두 춘권과 레몬에이드 300인분을 준비하여 방문한 많은 내·외국인에게 판매했다.
다양한 국적의 센터 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사 전부터 중국 만두를 만들며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행사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세계 각국 및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만물 등을 통해 인종, 국가를 넘어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축제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반영한 놀이와 쉼터, 공연 퍼레이드를 운영하는 등 올해로 9회째 열리고 있다.
2017-05-31 09: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