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장위실버복지센터, 어르신 난청교실 실시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박조민·서울시 성북구 장위로 46길 57)는 주식회사 딜라이트와 연계하여 ‘어르신 난청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성 난청의 이해 및 청각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청력검사, 보청기 체험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조민 센터장은 “참여한 회원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건강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어르신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4 10:53:19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 전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센터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 23)는 7월 9일 외국인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고 손글씨로 카드를 만들어 포장하는 작업을 하였다.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성북구 거주 어르신에게 선물로 전해질 예정이다.
2017-07-14 10:53:00
세대통합 ‘화(花)목(木)한 텃밭교실’ 성료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4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서 세대통합 ‘화(花)목(木)한 텃밭교실’을 진행했다. ‘화목한 텃밭교실’은 핵가족화로 인해 아동·청소년의 경우 조부모와 의사소통의 기회가 단절되고 있고, 노인의 경우 동년배끼리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세대격차를 줄이고자 1·3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영재유치원과 협력해 총 3회기로 진행됐다. 1회기에는 영재유치원 원아들과 첫 만남을 가져 함께 팀명을 정하고, 방울토마토·피망·고추·가지·오이 등의 작물과 채송화, 메리골드, 꽃잔디 등의 꽃을 함께 심었으며, 2회기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전달 및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건강목걸이 만들기를 통해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 이후 함께 딸기 따기, 딸기청 만들기, 텃밭일지 쓰기 등을 통해 정서적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7월 10일에는 어르신들과 원아들이 만나는 마지막...
2017-07-14 10:51:17
열린 시(詩) 나눔 공연 개최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81안길 8)은 7월 7일 오후 2시 요양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열린詩(시) 나눔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색동어머니회 회장이자 복화술로 명성이 높은 이송비 동화구연가와 한일스피치교육원 이병욱 이사장을 비롯해 시 치유프로그램 강사 제니스 리, 현대문학신문 시 치유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과 함께 시를 낭송했다. 요양원 어르신은 뇌졸중, 치매 등으로 발음이 정확하진 않아도 전달되는 표현력은 일반인 못지 않아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송비 동화구연가와 정숙영 원장, 제니스 리 강사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으로 시 퍼포먼스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시를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이 행사를 통해 알았다. 어르신도 함께 시를 낭송하니 참 보기 좋다”고 말했다. 보은노인전문요양원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
2017-07-12 14:46:21
왕십리노인복지센터, 상반기 어르신 간담회 실시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7월 13일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층 강당에서 상반기 어르신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하반기 운영간담회를 반영한 2017년 상반기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하반기 운영에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요 안건을 제시하여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문의 및 건의사항을 각 사업별 담당자가 청취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연 2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운영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2017-07-10 16:52:42
사하지역 경로당 봉사활동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삼광사)가 7월 7일과 9일 부산 괴정과 다대포 지역의 경로당을 찾아 적적한 어르신들에게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삼광사는 “사하지회를 중심으로 다과와 부식을 준비하여 매주 사하지역의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0 16:51:41
100세 맞은 어르신 개인 작품전시회 개최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5길 10)은 이병무 어르신의 100세를 기념해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개인 작품전시회를 기획한 이병무 어르신은 올해 100세를 맞이했으며, 성북노인종합복지관 개관연도인 1999년부터 현재까지 복지관 서예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서예 지도를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관을 꾸준히 이용 중인 어르신이다. 이병무 어르신은 “다양한 취미·교육 활동이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전시회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복지관 5층 휴게실에서 진행되는 작품전시회는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개막 컷팅식을 시작으로 어르신 작품 전시, 부채 글귀 써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929-7950
2017-07-07 16:58:08
성남중앙로타리클럽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협약 체결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센터장 김재일)와 성남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명섭)은 6월 30일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동부권역의 신규 전입 및 기존 전입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종국 총재와 성남중앙로타리클럽 전명섭 회장 및 회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재일 관장 등 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경기동부권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한 정보화교육사업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교육을 위한 신규 컴퓨터 17대와 쾌적한 장소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책상, 의자 등) 공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동부하나센터는 통일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성남, 용인, 수원, 이천, 광주, 하남, 양평, 여주, 구리 지역(경기동부권역)으로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초기전입지원, 초...
2017-07-04 16:36:25
‘9988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 실시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박조민·서울시 성북구 장위로 46길 57)는 6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9988(99세 이상까지 88하게)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9988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은 성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 1명 및 걷기 지도자 2명이 함께 레크리에이션, 전신스트레칭, 개인별 워킹지도, 건강측정 및 변화 추이 관찰로 진행되고 있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노약자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쉬운 운동이며, 많은 병의 예방과 치료 및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을 위한 걷기는 일상생활에서의 걷기와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효과적인 걷기 효능 효과를 얻기 위해 걷기지도자의 개인별 지도 및 건강측정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평소 무릎 통증으로 거동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개인별 워킹지도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2017-07-04 16:33:3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빠는 쉐프다!’ 요리교실 개최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는 6월 22일 아빠만을 위한 요리교실 ‘아빠는 쉐프다!’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빠는 쉐프다!-아내는 모르는 비밀레시피’ 는 선착순으로 모집된 10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달에 1번, 총 3달에 걸쳐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바쁜 직장으로 평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빠가 주방 일손을 돕고 자녀들과 즐거운 요리시간과 식사시간을 함께 보냄으로써 가족과 소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영유아기 식생활 이론 교육 후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찜닭, 계란말이, 고르곤졸라 피자 등의 실습요리가 진행된다. 3회의 교육이 마친 뒤에는 프로그램에서 배운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먹고 식사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한 참가자는 “울진 지역에도 아빠만을 위한 요리교실이 생기길 내심 기대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게...
2017-06-27 16:42:01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 청평 나들이 실시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 20여명이 한국산림진흥원 지원으로 6월 19일 청평자연휴양림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산림진흥원의 지원으로 청평자연휴양림의 수목과 화분 심기 체험활동 등 어르신들에게 서울근교에서 새로운 여가경험을 제공했다.
2017-06-27 16:21:01
열린의사회와 사랑의 무료진료 실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센터장 길정수·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 16길 23)는 6월 25일 외국인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에는 열린의사회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여하여 내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가 제공됐다. 특히 치과와 산부인과 검사는 많은 수요가 있었으며, 진료 후에는 약을 처방받고 파스와 비타민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여 센터를 찾은 외국인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진료에는 KIC 임직원과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진료장소 안내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는 “평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진료 및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많은 이주외국인과 그 가족들이 꼼꼼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항상 정성을 다해 진료해주시는 열린의사회와 자원봉사자...
2017-06-27 16:20:27
탄방초와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실시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 626-1)은 6월 15일 대전 탄방초등학교 학생들과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를 실시했다. 지역네트워크 연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민관협력사업인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에서는 ‘행복한 마을’과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의제를 선정했다. 이날 원탁회의에서 선정된 최종의제는 아이들이 직접 장종태 서구청장과 탄방초등학교 김윤배 교장에게 제안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린이들의 수렴된 의견이 실질적으로 서구 및 학교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측은 “행복한 마을, 즐거운 학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이 실현되어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과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06-27 16:20:06
선재누리 입주학생 ITQ 자격증 취득
부자가정생활시설 선재누리(원장 이주묵·서울시 성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입주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한 결과 올해 1월 고등학생 1명과 6월 초등학생 1명이 각각 ITQ 자격증을 취득했다. 정보화교육은 선재누리는 한컴캠퍼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입주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육을 신청 받아 수준별로 일주일에 두 번씩 컴퓨터 활용, ITQ 한글, 파워포인트 정보화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ITQ 자격증 한글, 파워포인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자신감이 생겼으며 컴퓨터 활용 자격증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묵 원장은 “정보화교육의 큰 의미는 정보화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및 전산정보 역량을 강화시켜서 취업·진로결정 및 경제 자립을 이루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정보화 교육을 계기로 입주한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스스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이 가치있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6-27 16:19:43
가족뮤지컬 ‘청개구리 이야기’ 선봬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은 6월 24일 부산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지원사업 지원으로 극단 사계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위한 가족뮤지컬 ‘청개구리 이야기’를 선보였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이번 뮤지컬 관람은 문화 관람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주말에 가족이 다함께 가까운 복지관을 방문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주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6-27 16: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