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채워봄(春)’ 바자회 개최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용석·서울시 성북구 예술길 72)는 5월 18일 지역주민 및 센터어르신을 대상으로 바자회 ‘나눔을 채워봄(春)’을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의류, 신발, 가방, 물통, 수세미 등의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로 업체와 개인의 물품후원을 통해 판매하고, 센터 바자회위원회가 준비한 부침개, 잡채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도 판매됐다.
센터어르신 및 지역주민과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어르신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동참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사랑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바자회 수익금 1,184,200원은 센터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5-31 09: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