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종합사회복지관(센터장 장인국)은 3월 20일 1층 힐링센터에서 한방진료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북구보건소 연계하여 한방진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방진료 서비스는 성북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매주 화요일마다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상담을 진행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의원을 다니기는 몸이 불편했는데 복지관에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며 “매주 신청해야겠다”고 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측은 “한방진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만성질환 등 조기질병 및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태종사회복지재단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숙)은 3월 23일 복지관 내에서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강북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효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효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쌀 전달식을 겸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서울강북청년회의소와 서울강북제이씨특우회가 준비한 간식와 무료중식(자장면)을 제공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정현철 강북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행사는 회원 모두가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신중현 서울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은 “노인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효문화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민숙 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언제나 어르신들이 행복해...

서울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노인분야) 음악분야 및 사진분야에 선정되어, 오카리나반과 사진반 총 2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를 알아가는 사진반’은 사진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매주 월요일에 운영되며, ‘진심을 전달하는 노래 소리, 진달래 오카리나반’은 오카리나 연주법에 대한 교육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센터 회원 어르신 각 20명을 대상으로 3층 프로그램실에서 주 1회 2시간 총 35회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취미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질...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나윤)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정보소외계층 집합 정보화교육 고령자분야 기관으로 선정되어,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 초·중급, 인터넷 초·중급프로그램과 휴대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초·중급, SNS 초·중급이 각 2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컴오피스 및 MS오피스를 활용하는 ITQ자격증반과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지털커뮤니티반이 각 36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센터 3층 컴퓨터실이며,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최하는 정보화제전 고령자부문에 참가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정보격차해소의 공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수역 인근에 소재한 옥수동 두뭇개나루터공원(중앙하이츠 아파트 정문 옆)에서 ‘성동품앗이 나눔장터’를 실시한다.‘성동품앗이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나눔문화의 일환이며, 행사 당일 공원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소재한 ‘향기로운가게’에서도 상시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잉여물품을 접수 받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성동품앗이’는 2013년부터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마을 품앗이사랑터’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을 다양한 공유와 나눔문화를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및 재능 나눔의 기회도 자유롭게 문의 가능하다. 문의 02-2282-1100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3월 15일 오후 2시 30분 ‘하하·호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8년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60명의 어르신들은 노-노케어, 노-노행복지킴이(말벗, 일상생활지원, 안부확인, 도시락·밑반찬배달지원서비스), 복지시설도우미(복지, 공공기관 봉사서비스), EM에코환경리더사업단(EM비누 생산품 제작 및 판매활동)으로 총 4개의 사업단으로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활동들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천태종사회복지재단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3일 ‘제5회 서울강북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효사랑 나눔 잔치’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쌀(10kg)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자장면 나눔(약 700인 분)을 실시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