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개관 22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낙동하다(樂同:함께 즐기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관 SNS에 게시되어 있는 퀴즈(낙동고사)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에서 99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모전, 우리 동네 선한영향력 제보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에는 ‘낙동복지관 200% 이용하기’ 영상을 게시, 이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각 이벤트별로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1999년 03월 30일에 문을 연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년간 지역주민의 행복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주민들의 곁에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조계종 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 대면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회원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여가활용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카드지갑 만들기’ 참여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슬기로운 집콕생활의 테마는 ‘치매예방을 돕는 바느질 명상’으로 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명상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손을 활발하게 사용하여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참여방법은 센터에서 만들기 재료를 받아 집에서 만들기를 진행하며, 완성된 지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참여 소감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쉬운 난이도의 기초적인 바느질로도 누구나 쉽게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지갑 만들기가 가능하다.최유형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상황에 맞게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위한 다양한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

조계종 신내우리데이케어센터(센터장 오철우)는 2월 19일 이용 어르신과 함께하는 ‘2월 생신잔치’ 행사를 실시했다.매월 1회 진행하는 생신잔치는 이용어르신과 직원들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만족감 향상 및 삶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는 행사로 축하노래 및 덕담나누기, 생신카드와 선물증정, 다과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여럿이 모여 축하를 해주고 받으니 기분이 2배 이상으로 행복하다”며 “항상 신경써주는 선생님들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는 코로나19 대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랜선 설날 맞이’ 행사를 성료했다.금호4가 주민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화자 좋다!(지역주민과 화목하게 자주만나 좋다!)’를 통해 개최된 ‘랜선 설날 맞이’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정에서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활동키트를 수령한 주민은 전통 머리띠와 나무 팽이, 민화 족자 만들기, 한지로 만드는 제기, 복주머니, 압화꽃 책갈피 등 다채로운 주제를 접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밴드, 유튜브, 복지관 홈페이지 등)에 활동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교류하고 있다.권기현 관장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정과 행복이 넘치는 비대면 소통이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옥수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좋은벗 방과후교실(장애아전담)에서 설날을 맞아 ‘집콕! 설레는 날 프로젝트’ 키트를 제공했다.우리나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좋은벗 방과후교실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명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가정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구성했다.키트는 △원예 프로그램(오감만족 히아신스 키우기& 행복가득 복조리와 복주머니 만들기) △미술 프로그램(하늘 높이 나는 방패연 노리개 만들기& 2021년 새해가 밝았소! 콕콕 보석 십자수) △음악 프로그램(내 손으로 꾸미는 알록달록 마라카스& 흔들흔들 마라카스 연주하기) 등으로 구성됐다.좋은벗 방과후교실 측은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방과후교실에 아동들이 등원하여 각 프로그램 선생님들과 다함께 명절 기분을 느끼며 활동을 했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되지 않아 교직원들이 키트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며 “가정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회는 2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대표이사에는 보인 스님을 각각 선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보인스님은 “새롭게 출발하는 재단의 중요한 소임을 맡겨 주신 것에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재단의 운영 안정성 확보와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랜선 설날맞이’를 진행한다.금호4가 주민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화자 좋다!(지역주민과 화목하게 자주만나 좋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주민 간 문화‧교육‧소통을 위해 언택트 활동으로 전면 전환하고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밴드, 유튜브, 복지관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주민 간 간접소통을 하고 있다.복지관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설날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을 마련했다. 행사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호 4가 주민센터에서 전통 머리띠, 전통 나무팽이, 압화 책갈피, 한지로 만드는 제기, 복주머니 등 설날을 온전히 즐기기 위한 키트를 무료로 수령한 후 키트를 통해 랜선 설날맞이를 온라인에 공유하면 된다.옥수종합사회복지관 권기현 관장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생각하며 건강을 위한 비대면 소통, 정과 행복이 넘치는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랜선 설날맞이에 많은 참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