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은 9월 30일 2022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 ‘행복한 인생, 즐거운 청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입소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 낭독과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 보호자분들이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편지와 영상을 보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였고 2부는 어르신 노래자랑대회가 진행됐다.보은노인전문요양원 정숙영 원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로효친의 사상을 항상 마음에 새겨 노인공경을 실천하는 요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0월 14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마을 대축제’를 개최했다.‘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한 ‘마을 대축제’는 조계종 학도암(주지 묘장 스님)의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와함께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지역 화합을 이끌었으며, 바자회와 행운권 추첨도 함께 열려 풍성한 축제가 됐다.이번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인 묘장 스님을 비롯해 봉양순(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오금란(더불어민주당), 손영준(더불어민주당), 김경태(국민의힘), 강금희(더불어민주당)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이전까지 진행한 복지관 축제를 기억한다. 오랜만에 이웃들이 모여 함께하니 우리 동네의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명진 관장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5주년을 무사...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는 9월 22일 부산교구청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9월 17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2팔관회 팔재계 체험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과 부산교구의 후원금을 보태 전달됐다.낙동종합사회복지관 권기철 관장은 “부산교구의 후원에 감사하며, 팔관회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복지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진각복지재단이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과 울산 동구청(청장 김종훈)은 9월 22일 오후 동구청에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운영관리에 대한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진각복지재단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5년간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앞서 울산 동구는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23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적격, 시설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재 선정했다.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들까지 누구에게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천태종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은 10월 6일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락(樂)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많은 참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기념 영상’과 ‘이벤트 부스’, ‘노년사회화교육 작품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 기념 영상은 10월 6일에 복지관 홈페이지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 봄N줌(이하 유튜브)에 업로드 되며, 10시부터 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는 나눔마켓, 단주만들기, 게이트볼, 다트던지기, 네일아트 등이 진행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마을 대축제’를 개최한다.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마을 대축제’는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바자회, 체험부스(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심리·주거 상담, EM만들기, 디저털드로잉장비, 3D펜, 미아방지등록 등), 행운권 추첨(바자회 참여자 대상)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에코센터,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오명진 관장은 “지난 5년간 마을과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 해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마을 대축제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구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은 9월 한 달 간 산책프로그램 ‘하늘과 바람과 햇살만나기’(이하 햇살 만나기)를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외출, 외박 제한으로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느끼는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고자 매주 진행되며, 요양원 내 앞마당과 정원, 옥상정원을 이용하여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실외 산책 및 일광욕을 하고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신체기능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정숙영 원장은 “햇살 만나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시설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케이크앤도너츠(대표 박근주)가 8월 말부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에 빵을 기부 하고 있다. 케이크앤도너츠를 통해 기부된 빵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복지관 1층 도란도란카페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했다.‘나눔냉장고’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음식을 누구나 기부할 수 있고,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나눔냉장고의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은 “프로그램 참여하러 왔다가 ‘나눔냉장고’를 보고 나눌만 한 식료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에 쉽게 동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색채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강화와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도모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도 상담시연과 더불어 월 1회 스터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전문상담사 양성과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일상과 도전을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구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은 9월 8일 2022년 추석맞이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축제’를 진행했다.한가위 행사는 1부는 어르신들이 직접 송편 빚기, 2부는 추억의 놀이인 고무신 멀리던지기를 진행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정숙영 원장은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외로움 해소하고 명절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명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멀했다.행사에서 축시 낭송을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는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고맙고 오랜만에 송편을 빚고 고무신 던지기를 하니 옛 추억들이 떠올라 즐거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울산 아축심인당(주교 청효 정사)는 9월 7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을 찾아 추석 명절나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 동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아축심인당 신교도들은 이날 명절 꾸러미 포장 활동까지 동참하며 풍성한 명절 나기를 서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