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60주년 기획사업 실시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돈오·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은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사업 '5060 희로애락'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7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전쟁기념사업회 기획홍보부장 김용남 강사의 한국전쟁특강을 시작으로 2차에 걸쳐 6월 9일 전쟁기념관, 6월 15일∼16일(1박2일) 강원도 양구 및 화천군 일대의 파로호 안보전시관을 비롯한 평화의 댐, 제4땅굴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또 신노년문화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플러스아카데미'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종합공예(천연비누, 클레이, 종이공예, 압화공예)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시, 비즈공예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2시. 미술반(뎃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 프랑스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에 열린다. 모집대상은 서울에 살고 있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종합공예 및 비즈공예 프로그램에 사...
2010-06-11 13: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