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노인종합복지관,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주묵·서울 성북구 종암동)이 8월 6일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실버스마일사업단' 어르신 10명이 참가한 캠페인에서는 홍보자료 전시와 배부, 인식도 조사,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효(孝) 서약서 쓰기 등으로 2시간동안 실시됐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진행중인 노인일자리사업에는 노인학대 예방 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어린이집 동화구연, 식생활 배달 등의 4가지 분야에서 237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2012-08-09 11:08:09